Abstract
Silage additives are needed to increase the quality of whole crop rice silage which seldom produce without the additives due to both high pH and butyric acid concentrations. Little information, however, is available about the silage fermentation of whole crop rice added with silage additives in Korea.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optimum levels of silage additives by evaluating the effects of latic acid bacteria (LAB) and formic acid concentrations on the silage quality of whole crop rice harvested at different mature stages. Field study was established early in May until October 7th on a rice field at Yupori, Sinbuk-yeup, Chunchon, Kangwon-Do. "Ilpum" mutant rice was harvested at six different mature stages; booting stage (17 Aug.), milk-ripe stage (27 Aug.), dough stage (7 Sep.), yellow ripe stage (17 Sep.), dead ripe stage (27 Sep.) and full ripe stage (7 Oct.). Each sample was ensiled in three different ways; with 1) LAB (0.05, 0.1 and 0.2% of sample wt), 2) formic acids (0.2, 0.3 and 0.4% of sample wt.) and 3) no additive. The additive levels did not affect dry matter content, crude protein, fiber and total digestable neutriant concentrations at all stages. Addition of additives significantly decreased the silage pH and butyric acid concentrations which tended to be more decreased with higher levels of additives. Latic acid concentrations were higher with the use of additives, especially with LAB. The lower concentrations of ammonia-N were observed in additive treatments at all stages, but the concentrations of ammonia-N did not differ according to the additve levels after yellow ripe stage (0.69, 0.60 and 0.71% of DM in 0.05, 01 and 0.2% of LAB, respectively; 0.64 0.59 and 0.75% of DM in 0.2, 0.3 and 0.4% of formic acid, respectively).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optimum addition levels of LAB and formic acid are 0.5∼0.1% and 0.2∼0.3%, respectively, on which the high quality of rice whole crop silage was produced. produced.
벼 사일리지는 일반적으로 높은 pH와 많은 양의 butyric acid로 인하여 발효 품질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발효품질 향상을 위해서 첨가제 처리가 요구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국내에선 첨가제를 첨가하여 벼 사일리지의 발효품질에 대해서 검토된 바 없다. 따라서 본 연구는 생육시기별로 수확된 사료용 벼에 유산균 및 개미산의 첨가수준을 달리하여 사료성분과 발효품질의 변화를 조사하여 양질의 벼 사일리지를 조제를 위한 적정 첨가수준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 시험은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유포리에 위치한 기존 논에서 일품벼mutant(만생종)를 최초 8월 17일부터 10일 간격으로 6회(8월 17일; 수잉기, 8월 27일: 유숙기, 9월 7일; 호숙기, 9월 17일; 황숙기, 9월 27일; 고숙기, 및 10월 7일: 완숙기) 수확하여 수확시기별로 유산균 및 개미산을 각각 원료무게의 0.05, 0.1 및 0.2% 와 0.2, 0.3 및 0.4%를 첨가하였다. 건물함량, 조단백질, 섬유소 및 TDN 함량은 모든 수확시기에서 첨가제 처리수준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유산균 및 개미산 처리가 모든 수확시기에서 무처리구에 비해서 낮은 pH를 나타냈으며, 각 첨가제 공히 첨가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pH가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유산 함량은 각 수확시기 모두에서 유산균 및 개미산 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비해서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 0.05), 유산균 처리구에서 더 많은 유산이 생성 되었다. 낙산 함량은 모든 수확시기에서 무 첨가구보다 첨가제 처리구에서 공히 낮았고 (P< 0.05), 첨가제 처리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암모니아태 질소 함량은 모든 수확시기에서 첨가제 처리구가 무첨가구에 비해서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나(P< 0.05), 황숙기 이후에서 첨가수준에 따른 유의적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P<0.05). 본 연구에서 발효품질은 첨가제 첨가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향상되는 경향을 보였지만, 낮은 처리수준에서도 양질의 사일리지 조제가 가능하였다. 따라서 양질의 벼 사일리지 조제를 위한 유산균과 개미산의 첨가수준은 각각 0.5∼0.1%와 0.2∼0.3%가 적정 수준인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