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사는 법-생활자료 수집가 최웅규씨

  • 발행 : 2003.09.15

초록

생활자료 수집가 최웅규씨는 남들이 쉽게 흘려버리고 무시하고 잊어버린 것들을 모으는 데 일가를 이룬 사람이다. 그는 남들이 쓰다 버린 교과서, 잡지, 엽서, 포스터, 교복, 도시락, 태극기, 이발소그림 등을 마치 곤충채집 하듯 모아 과거의 표본을 만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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