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사는 법-목수 김씨

  • 발행 : 2003.08.15

초록

김씨는 자신이 만든 것을 '작품'이 아니라 '물건'이라고 부른다. 작품과 물건, 예술가와 목수, 미술과 비미술을 나누는 것은 결국 예술을 신비화하는 것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그가 보기에 예술과 일상은 동떨어진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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