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 Volume 46 Issue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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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11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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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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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13-4148(eISSN)
Arthritis in the Subacute Stage of Kawasaki Disease after Responding to Intravenous Immunoglobulin Treatment
가와사끼병에서 정맥용 면역글로불린에 반응 후 아급성기에 발생한 관절염
- Lee, Kyung-Yil (Department of Pediatric, College of Medicine,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
- Oh, Jin-Hee (Department of Pediatric, College of Medicine,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
- Koh, Dea-Kyun (Department of Pediatric, College of Medicine,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 Received : 2003.06.26
- Accepted : 2003.09.08
- Published : 2003.11.15
Abstract
We evaluated the clinical and laboratory characteristics of five children with Kawasaki disease who had showed arthritis after responding to intravenous immunoglobulin(IVIG) treatment. Age distribution was between 13 months and six years of age(mean
저자들은 가와사끼병으로 IVIG 치료로 해열을 보인 후, 급격히 발병한 관절염을 보인 5명의 환아에 대해 임상적 경과, 실험실 소견 등을 조사하였다. IVIG 치료에 반응 후 평균 5.8일 후에 관절염 증상이 나타났으며, 임상적 분류상 소수 관절형 형이 3례, 다수관절형이 2례로 나타났다. 검사실 소견에서 류마토이드 인자는 1례에서 양성을 보였으나 이 후 음성으로 전환되었다. 3명에서 조사된 HLA B27은 모두 음성을 보였다. 치료로는 고용량 아스피린(2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이부프로펜, 3례), 스테로이드제(메틸프레드니솔론, 1례)를 사용하였다. 가와사끼병의 경과 중 정맥용 면역글로불린 치료 후 관절염이 드물게 관찰된다. 이러한 관절염은 스테로이드제를 비롯한 항염증제에 양호한 반응을 보였고 재발은 관찰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