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Field experimental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water and nutrient balances in paddy rice culture. The water balance showed that outflow generally balanced the inflow showing that about half (47${\sim}$54%) of total outflow was lost by surface drainage. No significant effect of fertilization rate was observed from three treatments (150%, 100%, and 70% of standard fertilization) on both rice yield and nutrient outflow from surface drainage. Therefore, reducing nonpoint source nutrient loading by reducing fertilization may not work well in the range of normal paddy rice farming practice, and instead it could be achieved by reducing surface drainage outflow. Water-saving irrigation by reducing pending depth, raising ridge height in rice field, and minimizing forced surface drainage are suggested to reduce surface drainage outflow. These practices can save water and protect water quality, however, deviation from conventional standard practices might affect the rice yield and further investigations are necessary. It was demonstrated that rainfall affects nutrient net outflow and paddy rice culture might be beneficial to wafer quality protection under normal rainfall condition.
본 연구에서는 총 유입 (1,100 mm)의 반 정도가 강우로부터 유입되었고, 나머지는 관개로부터 유입되었다. 유출은 총 유출량의 반 정도(47${\sim}$54%)가 배수에 의한 유출이였으며, 식물의 성장을 위한 증발산량이 40${\sim}$46%이었다. 지표배수의 경우 강우에 의한 유출과 중간낙수가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인과 질소의 영양물질 수지는 유입수의 대부분은 시비로부터 공급되고(78${\sim}$96%),대부분의 유출은 식물체생산(86${\sim}$94%)으로 발생되었으나, 지표배수를 통한 영양물질의 손실량(6${\sim}$l2%)도 많은 부분을 차지하였다. 시비량의 차이는 지표배수를 통한 영양물질 손실과 수확량에 적은 영향를 미치는 것으로 보아 낮은 시비량적용만으로는 영양물질 유출을 감소시키기에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순배출부하량의 분석결과 논농사는 일반적인 강우량의 범위에서 오염물질배출원 보다는 수질 보호의 순기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표배수를 통한 영양물질 손실의 감소는 지표배수를 줄임으로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담수심을 줄여 관개수를 절약하고, 논뚝에서 물꼬의 높이를 증가시키고, 강제배수를 최소화 하는 방법들은 지표배수를 저감하기위한 대안으로 제안된다. 이러한 영농방법은 물 절약과 수질 보호가 가능하지만, 영농방법의 변화는 수확량에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되며 더 많은 연구를 필요로 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