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본 연구에서는 위성측위의 정확도를 평가하기 위해서 위성 데이터 수신에 장애가 없는 개활지역, 신호차단과 다중경로 오차를 유발하는 고층 건물 및 차량통행과 전주 등이 산재한 도심지역을 실험지로 선정하여, GPS/GLONASS, TS/RTK-GPS 결합관측의 적용성을 제시하고, 기존 정지관측기법과의 정확도 비교와 결합관측방법의 활용성을 검토한 결과, 먼저 정적상대측위는 대상지별로 GPS 단독, GPS/GLONASS 결합의 방법으로 도근점의 성과와 0∼0.006m의 오차를 보였고, 실시간 위성측위에서 모호정수(Ambiguity) 고정해를 얻지 못한 RTK-GPS와 TS의 결합의 경우에는 도심지에서는 0.010∼0.077m 였으며, 개활지에서는 0.008∼0.078m 오차를 보였다. 이 값은 축척 l/l,200 지적도에서 측선거리 l00m의 경우 연결허용오차 12cm보다 작으므로 실용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In the study, the open area keeping a few visible satellites and the urban area covered with the high building, an electric pole were chosen far evaluation of accuracy of satellite positioning. First, suggest the validity of GPS/GLONASS, TS/RTK-GPS, and compared the accuracy with that of the classical surveying method. As a result, In static relative surveying, the difference of between the known cadastral supplementary control station and that of the acquired is 0.000∼.0006m in GPS alone, GPS/GLONASS, and In the RTK-GPS/TS, 0.010∼0.077m on the non-ambiguity fixed solutions in the urban area 0.008∼0.078m in the open area. it proved to be valid because it is within the allowed connecting errors, i.e 12cm on the baseline of loom in l/l,200 cadastral 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