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Crosswell seismic data were acquired in three sections crossing a tunnel of 3 different types; one was empty, another was ailed by sand, and the other was filled by rock debris. Both the P- and S-wave first arrivals were picked and the traveltime tomography was conducted to generate the P- and S- wave velocity tomograms on the all three sections. Among six tomograms, only one tomogram shows a low velocity zone that can be interpreted as a tunnel image. The tomogram is the P wave velocity image of a section that crosses an empty tunnel. The result of numerical analysis for the spatial resolution of the traveltime tomography was consistent to this finding.
공대공 탄성파 자료를 3개 단면에서 획득하였다. 이 단면들은 한 터널을 가로지르는데 단면상의 터널의 상태는 공동, 모래로 충전, 그리고 버럭으로 충전된 상태이다. 이 세 개 단면 기록으로부터 P와 S파의 초동을 발췌하여 P와 S속도 토모그램을 작성하였다. 6개의 토모그램 중 단지 1개의 토모그램만이 터널의 영상으로 해석할 수 있는 국부적인 저속도 구간을 표출하였다. 이 토모그램은 공동상태의 터널을 지나는 단면의 P파 속도영상이다. 이 사실은 본 주시토모그래피의 공간 분해능을 산출한 수치해석결과와 일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