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 the next generation mobile communications, powerful channel coding is essential in order to obtain high quality multimedia services. Turbo code can achieve good error performance by iterative decoding, but more iterations result in additional computational complexity and delay. Thus, a method to reduce the number of iterations without additional performance degradation is needed. Turbo code with CRC is known to be the most efficient method to reduce the number of iterations. In this scheme, the performance may be degraded by the edge-effect like the conventional turbo code without CRC. In this paper, a method to eliminate the edge-effect is proposed by adopting D-parameter to the conventional s-random interleaver. As results of simulation, the edge-effect of the turbo code with CRC is shown to be successfully eliminated by using the new interleaver designed with D-parameter.
차세대 이동통신 시스템에서 고품질의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오류정정부호의 사용이 필수적이다. 터보부호에서는 반복복호를 수행함으로써 우수한 오류성능을 얻을 수 있지만 반복복호 회수가 증가될수록 연산량과 지연시간도 증가된다. 따라서 우수한 오류성능을 유지하면서 반복복호 회수를 줄이기 위한 방법이 요구된다. CRC를 사용하는 터보부호는 이러한 반복복호 회수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CRC를 사용하지 않은 기존의 터보부호에서와 같이 CRC를 사용하는 터보부호에서도 edge-effect에 의해 오류성능이 크게 저하될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기존의 s-랜덤 인터리버에 D-파라메타를 적용하여 edge-effect를 제거하기 위한 방법이 제시된다. 모의실험 결과 CRC를 사용한 터보부호에서 본 논문에서 제시된 D-파라메타를 적용한 인터리버를 사용하는 경우 edge-effect가 완전히 제거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