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ect of Long Day Treatment on Growth and Flower Bud Differentiation of Persimmon (Diospyros Kaki Thunb.) Grown in Heated Plastic House

장일처리(長日處理)가 가온 시설재배 감나무의 생육(生育) 및 화아분화(花芽分化)에 미치는 영향(影響)

The effect of long day treatment on the growth and flower bud differentiation of persimmon tree grown in a heated plastic house was investigated. The rate of leaf sprout was 65% in the long day treatment and 71% in natural day (control). In the long day, the shoot grew 16.7 cm longer, full bloom and harvest days were shorter, fruit weight was 16% lighter, and the sweetness and firmness of fruit were lower. The photosynthesis rate in the long day treatment was higher, showing the tendency of increasing with time. However, the rate of photosynthesis increased after 1600 hours showed higher than the control. Carbohydrate accumulation in the shoot was decreased, with higher nitrogen content and lower C/N ratio in the long day. The number of flower primordia per bud was less, and the days for differentiation was longer in the long day.

시설재배에서는 생육이 촉진되기 때문에 화아분화시기가 앞당겨진다면 일장이 짧은 시기에 해당되어 화아분화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사료되기 때문에 그 영향을 분석하고자 일장처리를 하여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엽발아율은 장일처리구가 65%로 자연일장구의 71%보다 낮았으나 신초신장은 16.7cm가 더 자랐으며, 만개 및 수확일은 장일구에서 빨랐다. 그러나 과중은 158g으로 자연일장구보다 16g 정도 가벼웠으며 당도와 경도도 장일처리에 의해 감소되었다. 광합성 속도는 장일처리구에서 높았는데 시일의 경과될수록 함께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일중 광합성량은 오후 4시 이후에는 오히려 자연일장구에서 높아졌다. 가지 내 탄수화물 축적은 장일구에서 낮아졌고 질소 함량은 높았으며 C/N율은 낮았다. 1아당 화다분화 원기수도 장일구에서 적었으며 화아분화시기도 자연일장구에서 비해서 늦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