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mechanized and intergrated working system on the reduction of time and expenditure for job's tears (Coix lachryma-jobi L.) cultivation. Emergence rate of working system was 50% at the merchanized and 62% at the conventional. Total working time was 230 minutes/10a at the merchanized and 2,273 minutes/10a at the conventional. Expenditure was 111,061 won/10a at the merchanized and 189,781 won/10a at the conventional. Date of emergence, budding, and flowering were the same for two systems. Growth characteristics were similiar in two systems, corn borer rate was 3.0% at the merchanized and 13.3% at the conventional. Grain yield components was higher at the merchanized than at the conventional. Thereby, grain yield was 351 kg/10a at the merchanized and 309 kg/10a at the conventional.
본 실험은 율무 재배시 파종에서 수확까지의 기계화 일관 작업 체계가 시간 및 경비의 절감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출현율은 관행구 62%에 비해 기계화구에서 50%로 낮았다. 작업체계별 10a 당 총 작업시간은 관행구 2,273 분에 비해 기계화구가 90%절감된 230분 이었다. 작업체계별 10a 당 총 경비는 관행구 189,781원에 비해 기계화구가 42% 절감된 111,061원이었다. 작업체계별 출현기, 출수기 및 개화기는 각각 5월 16일, 7월 25일 및 8월 9일로 동일하였다. 작업체계별 생육특성은 비슷하였으나 조명나방 이병주율이 기계화구 3.0%에 비해 관행구에서 13.3%로 높았다. 수량구성 요소는 관행구에 비해 기계화구가 높아서 기계화 구의 조곡 수량은 351kg/10a으로 관행구 309kg에 비해 14%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