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human granulocyte-macrophage colony-stimulating factor (hGM-CSF) was produced from cell suspension culture of transgenic tobacco which was transformed by using Agrobacterium harboring the hGM-CSF gene. To improve the production of hGM-CSF in batch culture system, the effects of initial sucrose concentration and inoculum size were investigated. The results show that the hGM-CSF production was not affected by small inoculum size in medium containing either low or high concentration of sucrose. However, the production of hGM-CSF was increased under increasing of the inoculum sizes and sucrose concentration. Under the combination of inoculum and sucrose concentration, the maximum hGM-CSF production of 720 $\mu$g/L was obtained at 90 g/L of initial sucrose concentration and 110 g/L of inoculum size.
본 연구에서는 hGM-CSF 유전자가 도입된 형질전한 담배의 callus를 현탁배양하여 hGM-CSF를 생산할 때에 배양 초기의 세포접종농도와 sucrose의 농도가 hGM-CSF의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20, 50, 80, 110 g/L의 초기세포접종농도와 30, 60, 90 g/L의 당의 농도를 서로 조합하여 배양한 결과 모든 처리구에서의 hGM-CSF 생산량은 배양 7일 이후부터 급격하게 감소하였으며, 모든 세포접종농도에서 당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hGM-CSF의 생산이 촉진되는 결과를 얻었다. 또한, 서로 다른 당과 세포접종농도의 조합에 따라서 hGM-CSF의 생산량은 현저한 차이를 보여 식물세포 배양을 이용한 외래단백질의 생산에는 당의 농도와 배양초기의 세포접종농도에 크게 영향 받음을 확인하였으며, 최대의 hGM-CSF 생산을 보인 조건은 90 g/L의 당과 110 g/L의 초기세포접종농도로서 약 720 $\mu\textrm{g}$/L의 hGM-CSF를 생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