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Effect of chemo- and thermotherapy on LSV elimination was investigated in Lilium Oriental Hybrid cv. Casa Blanca which was infected by LSV. Either 20 mg/L ribavirin or the treatment of 35$^{\circ}C$/$25^{\circ}C$ (day/night) thermotherapy resulted in the desired growth rate and high percentage (86%, 80% respectively) of LSV elimination. When we combinated those application, the rate of LSV elimination was increased with the time of heat treatment, and was 100% by all heat treatment of 16 weeks. After all of the LSV-free plants transferred into the soil, the number of LSV-free plants was 8 plants out of 12 plants and the efficiency of LSV elimination was best in the combination of 20 mg/L ribavirin and 8 weeks of heat treatment. About 21 % of plants kept LSV-free after transferred all of the LSV-free plants into the soil, the others became LSV-infected again.
LSV 제거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LSV에 감염된 나리 Casa Blanca를 재료로 기내 배양 중에 화학약제 및 열처리를 단독 또는 병형처리하였다. 단독처리시 ribavirin 20 mg/L과 열처리 35$^{\circ}C$/$25^{\circ}C$ (주간/야간)에서 식물의 생육 및 LSV 제거율(각각 86%, 80%)이 ekfs 처리보다 좋았다. 이 두 처리를 병행하였을 경우, 열처리 기간이 길수록 LSV 제거율은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열처리 16주의 모든 처리에서 ribavirin 농도와 관계없이 100%의 LSV 제거 효과를 보였다. 토양 정식 후 LSV 무병화 정도는 ribavirin 20 mg/L 농도와 열처리 8주 병행처리에서 12개체 중 8개체가 무병화를 보여 가장 효과적이었으며, 전체 조사 수를 기준으로 했을 때 약 21% 정도의 무병화가 유지되었고, 나머지는 토양의 자연 조건에서 다시 바이러스의 복제, 증식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