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Efficient plant regeneration via shoot organogenesis from in vitro cultured leaf segments of chrysanthemum (Dendranthema grandiflora Tzvelev cv. Namjeon) was achieved. Adventitious shoot formation from leaf explants was greatly influenced by plant growth regulator, leaf age, light condition, explant number per culture vessel, and explant orientation. Leaf segments, obtained from fully expanded young 1-2nd leaves and inoculated 8 explants per petri-dish with adaxial surface contact with MS medium supplemented with 0.5 mg/L BA and 2.0 mg/L NAA, produced 100% regeneration frequency and 13.7 shoots per explant. Regenerated adventitious shoots were successfully rooted in MS medium with 0.1 mg/L NAA. The plantlets were acclimatized in artificial soil mixtures (Vermiculite:Perlite=1:1), and transferred to greenhouse for flowering. The regenerated plants showed normal phenotypes.
국화 '남전'의 기내배양된 엽절편으로부터 신초 기관형성을 통한 효율적인 식물체 재생 체계를 확립하였다. 엽절편으로부터의 부정지 형성은 생장조절제 조성, 잎의 연령, 광조건, 배양용기당 절편체 수 및 치상방향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효율적인 부정지 형성을 위해서는 MS배지에 생장조절제 BA 0.5 ㎎/L 와 NAA 2.0 ㎎/L를 첨가하는 것이 가장 좋았으며, 엽절편체는 완전히 전개된 신초 상부의 1∼2번째 잎을 채취하여 4면을 절단한 다음 잎의 향축면이 배지에 닿도록 하여 Petri-dish당 8개의 엽절편을 치상하여 배양초기 1주간 암조건에서 배양하다가 명조건으로 옮겨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이와 같은 조건에서 엽절편체로부터 신초 재생률 100%, 절편체당 신초수 13.7개의 양호한 재생 이 이루어졌다. 재생된 신초는 NAA 0.1 ㎎/L를 첨가한 MS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근이 이루어져 소식물체가 얻어졌다. 엽절편체로부터 얻어진 소식물체를 인공토양 (Vermiculite: Perlite=1:1)에서 활착시켜 온실에서 재배하였는데, 외견상 정상적으로 개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