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 this paper, we present a memory efficient implementation method of channel encoder using convolutional encoding and interleaving. In conventional method, two separate RAMs must be used for the channel encoder: one RAM for storing frame data and another RAM for interleaving. In our method, without using interleaving RAM, we only use two small RAMs for buffering input frame data. We can process convolutional encoding and interleaving concurrently by using the two RAMs. There are several advantages when applying channel encoder designed using this method to several digital mobile telecommunications : the reduction of memory size ranging 33 % - 60 %, simplified procedure of receiving frame data, and resultant timing margin gained by the simplified procedure.
본 논문은 길쌈 부호화 (convolutional encoding) 및 인터리빙(interleaving) 기법을 사용하는 채널 부호기에 있어서 메모리 크기를 최소화한 설계 방법에 관한 것이다. 기존의 구현방식에서는 프레임 데이터를 보관하는 입력버퍼 RAM과 인터리빙을 위한 인터리버 RAM을 별도로 사용해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메모리 크기가 큰 인터리버 RAM을 사용하는 대신 입력버퍼 RAM 1개를 추가로 사용하여 길쌈 부호화 및 인터리빙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채널 부호기 설계 방법을 제안하였다. 이 설계 방법을 여러 디지털 이동통신 모뎀의 채널 부호기에 적용한 결과 기존 설계 방식에 비해 33% ∼60%의 메모리 크기 감소 효과가 있었으며, 프레임 데이터 수신 시 처리 절차가 간편해지고 타이밍 마진을 늘일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