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seismic over-strength factor Ω is evaluated for 4-story reinforced concrete buildings in Korea, which has low seismic intensity. For this study, the seismic load suggested in' Aseismic guideline research- phase ll' (in Korea) is used. When 3D study-models are designed, span length and bay number are varied and accidental torsional moment is considered. And the models are analyzed by push-over analysis, in which external and internal frame are connected by rigid-link. As a result of numerical experiments, Ω is increased as the bay number or span length is increased. Because, by the including of accidental torsional moment in designing process, the increased ratio of strength of external columns is larger than the increased ratio of span length or bay number. And this makes the failure mode of model closer or strong-column and weak-beam mechanism.
현행 내진설계 기준과는 달리 내진설계기준연구(II) 에서는 6층 미만의 건물도 내진설계를 적용하도록 제안하고 있다 이 제안서가 향후 내진설계 기준의 근간이 된다면 저층 건물에 대하여서도 내진설계가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진의 세기로 구분할 때 국내의 약지진동 지역으로 구분되며 이와 같은 지역에서의 저층 건물의 초과강도 계수 $\Omega$는 매우 크다고 기조의 연구자들이 보고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 4층 RC 모멘트 연성 골조의 경우에$\Omega$를 고찰하고자 스팬과 경간(bay)를 변화시키면서 모델을 설계하고 이를 2차원 push-over 해석하였다 수치해석 결과 경간의 수 또는 스팬 길이가 증가함에 따라$\Omega$의 값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는 내진설계시 우발 비틀림 모멘트를 고려함으로 스팬 길이 또는 경간 수의 증가에 비하여 외부기중의 설계강도증가율이 크기 때문이다 또한 외부 기둥의 강도증가는 강기동-약보 모델에 근접한 붕괴기구를 형성하므로 $\Omega$의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고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