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Fresh onions were extracted by two methods of conventional extraction(CE) and microwave assisted extraction(MAE) under different extraction conditions. Onion extracts obtained by CE and MAE were examined in oleoresin yield and physiological activities. The optimal extraction time of MAE was about 5 minutes, whereas that of CE was 2 hours. Therefore extraction time was shortened drastically by MAE but there was no significance in oleolesin yield. The electron donating abilities also showed negligible difference between two extracts obtained by CE and MAE, and 45% level in CE and 50% level in MAE. The nitrite scavenging effect was diminished while pH was increasing, and showed a high elimination effect over 85% at pH 1.2. The tyrosinase inhibitory effect was 20% level in both CE and MAE when water was used and 40% level when ethyl alcohol was used. The angiotensin I converting enzyme inhibitory effect showed higher activity with 70% level in MAE than 60% level in CE. The pyruvic acid content was 6.8 and 6.4 moles per 1g of fresh onion by CE and MAE when water was used, and was 4.3 and 5.6 moles by CE and MAE when ethyl alcohol was used.
양파를 conventional extraction(CE) 방법과, micro-wave-assisted extraction(MAE) 방법에 의하여 각각 물과 에탄올로 추출하고 추출조건에 따른 올레오레진 수율과 생리활성을 비교하였다. 추출 방법에 따른 올레오레진 함량의 차이는 거의 없었고 최적 추출시간은 CE의 경우 2시간인 반면 MAE에서는 5분 내외로 추출시간이 크게 단축되었다. 전자공여작용은 물 추출의 경우 CE 및 MAE 에서 각각 44% 및 50%이었고 에탄올 추출의 경우 각각 45% 및 51%로 추출방법에 의한 차이는 거의 없었다. 아질산염 소거작용은 모든 추출물에서 pH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특히 pH 1.2에서는 모든 추출물에서 85% 이상의 높은 소거작용을 보였다. Tyrosinase 저해작용은 물 추출물의 경우 CE와MAE에서 모두 20% 수준이었고 에탄올 추출물도 40% 수준의 비교적 낮은 저해작용을 나타내었다. ACE 저해작용에서는 CE보다 MAE 추출물에서 더욱 강한 활성을 나타내어 CE 방법으로 추출했을 때는 60% 수준이었고 MAE 방법으로 추출했을 때는 70% 수준이 었다. 또한, 추출방법에 따른 피르브산 함량 변화에서도 물 추출물의 경우 CE와 MAE 각각 양파 1g당 6.8 및 $6.4\;{\mu}moles$이었고 에탄올 추출물에서는 이보다 낮은 4.3과 $5.6\;{\mu}moles$이었으며 추출방법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