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초대-"축제의 정신" 펴낸 이상일 교수

  • Published : 1998.07.05

Abstract

축제는 카오스와 난장을 통해 인간의 근원적 활력을 되찾게 합니다. 카오스 후의 생기는 일상의 삶을 고갈시키지 않는 싱싱한 수맥이지요. 오늘날 우리의 민속축제는 과거의 형식만 남아 있고, 상품광고나 스폰서의 잔치마당으로 타락했습니다. 현재를 반영하는 삶의 축제가 이 시대 이 땅의 축제로 자리매김될 수 있어야 합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