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history of Tidal Bench Mark(TBM) at four major tide observation stations on the the Korea West Coast is reviewed. The data concerned with the local mean sea level(LMSL), the datum level(DL), and TBM is collected and checked. The values of LMSL surveyed by Rural Development Corporation(RDC), Office of Hydrographic Affair(OHA), and Office of Port Affair(OPA) are compared so that their unbiased MSLs at four stations are determined. Kriging model is introduced to estimate the design levels for tide; DL, MSL, and high water spring tide(HWOST). The estimated design level is well fitted with the sample data. The value of the identified drifts increase with the latitude. The estimated semi-variograms ${\gamma}(h)$ show self similarity. The values of the ${\gamma}(h)$ for DL and HWOST are 0.005 times as much as the values of ${\gamma}(h)$ of MSL.
4개 주요 검조소의 기본수준점표 설정연혁을 개괄하였다. 이 검조소의 검조의 영점표고, 기본수준고, 그리고 주위기준점(Tidal Bench M막)의 자료를 수집검토하였다. 농어촌진흥공사, 수로국, 항만국 등이 조사한 지역평균 해면고(Local Mean Sea Level)를 비교하여 이들 4개 검조소지점(인천, 군산내.외항, 목포)의 평균해면고로 정의하였다. 기본수준면(DL), 평균해면(MSL), 대조평균만조면(HWOST) 등의 설계조위면을 추정하기 위하여 크리징모형을 소개하였다. 추정한 설계조위면이 표본값을 잘 표현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 과정에서 설계조위면의 공간경향이 평가되었으며 설계조위의 획률구조를 대표하는 반-자기분산식 ${\gamma}$(h) 이 얻어졌다. 이 결과에서 설계조위들이 자기상사 특성을 보였다. 즉, 기본수준면과 대조평균만조위의 반-자기분산값은 평균해면의 반-자기분산값의 0.005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