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vitro Inhibitory Effect of Colored Rice Bran Extracts Carcinogenicity

유색미 쌀겨추출물의 in vitro의 발암 억제효과

  • Kang, Mi-Young (Department of Home Economics, Teacher's College,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
  • Nam, Seok-Hyun (Division of Natural Science, College of Natural Science, Ajou University)
  • 강미영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가정교육과) ;
  • 남석현 (아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기초과학부)
  • Published : 1997.08.30

Abstract

As a preliminary experiment to investigate the antitumor activity of colored rice in vivo, inhibitory effect of solvent extracts from colored rice brans on DNA strand scission and tumor promotion was examined in vitro. Two colored rice cultivars, Sanghaehyanghyulla and Suwon 415 were compared with Chuchung as a control. The antimutagenic activity of each rice cultivars increased in order of Chuchung

유색미의 항암활성을 in vitro에서 조사하기 위한 기초실험으로서, 유색미 겨의 유기용매 추출물에 의한 DNA strand scission 및 발암 promotion의 억제효과를 조사하였다. 실험에는 유색미로 상해향혈나와 수원415호의 두 품종과 함께 대조구로 추청을 사용하였다. 품종별 변이원 억제활성은 70% 에탄올추출물 및 모든 유기용매 분획물에서 추청<상해향혈나<수원415호의 순서로 증가하였다. 그러나 DNA strand scission에 대한 억제활성은 70% 에탄올 추출물에서 상해향혈나<추청<수원415호의 순서로 증가하였다. 클로로포름 분획물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상해향혈나에는 거의 DNA strand scission을 억제하는 활성이 없었으며, 예상과는 달리 추청은 오히려 상해향혈나보다 약간 활성이 높았다. 그리고 수원415호의 클로로포름분획물은 70%에탄올 추출물의 경우와 비슷한 수준의 강한 억제활성을 보였다(약 50% 억제). 발암 promotor에 의하여 유도된 Epstein-Barr 바이러스의 early diffusible antigen의 발현수준을 지표로 하여 70% 에탄올 추출물의 발암 promotion의 억제효과를 측정한 결과, 추청<상해향혈나< 수원415호의 순서로 억제활성이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세 품종 모두의 클로로포름분획물에서 발암 promotion을 완전히 차단하는 효과가 발견되었지만, 세포독성이 동반되지 않은 promotion에 대한 억제효과는 수원415호에서만 유일하게 관찰되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