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the Korean Geographical Society (대한지리학회지)
- Volume 31 Issu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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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61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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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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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5-6633(pISSN)
Quaternary Sea Levels Estimated from River Terraces of the Ungcheon River, Midwestern Coast of South Korea
態川川流域의 河成段丘로부터 推定되는 舊汀線高度와 그 意義, 韓國 西海岸의 第四紀 環境變化 究明에 있어서 臨海山岳地域 小河川 河成段丘 硏究의 重要性 考察
- Choi, Seong-Gil (Dept. of Geography, College of Education, Kongju National University)
- 최성길 (公州大學校 師範大學 地理敎育科)
- Published : 1996.09.01
Abstract
River terraces of glacial and interglacial periods are most developed in the Ungcheon River, midwestern coastal region of south Korea. Among these terraces, interglacial river terraces correspond to the thalassostatic terraces of eastern coastal region of Korea. Thus the former shoreline altitudes of the coastal region around Ungcheon River can be estimated by using relative heights of these interglacial thalassostatic terraces of Ungcheon River The former shoreline altitudes estimated from interglacial thalassostatic terraces of Ungcheon River are 80m, 50
수심이 낮고 대륙붕의 경사가 완만하여 빙기의 저해수면기에 하천의 길이가 크게 연장되었던 서해안지역에 있어서, 웅천천과 같은 소하천의 경우 후빙기의 유로는 빙기 유로의 최상류부와 중복된다. 이 경우 주로 상류부에 분포하는 빙기 형성의 기후단구와 하류부에 발달되는 간빙기 형성의 해면변동단구가, 동해안의 하천에서와는 달리, 현 하천의 상류부와 하류부의 어디에나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동해안에서는 가능한, 교차단구의 개념을 이용한 제4기의 환경변화 및 지형발달과정 고찰이, 서해안의 소하천에서는 불가능하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웅천천 유역의 제4기 단구지형 연구에 있어서는 단구 구성층의 퇴적상으로부터 유량의 대소를 판정하여 빙기와 간빙기의 지형면을 동정하고, 여기에 지형면의 하상비고, 퇴적물의 풍화도와 고토양 등을 이용하여 지형면의 신구관계를 대비하는 방법이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웅천천 유역에 발달되어 있는 하상비고 80m, 50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