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lity of Korean Soil and It's Prospection Influenced with Heavy Metals and Arsenic Analyzed with Soil Pollution Indices

토양오염지표에 의한 국내 토양의 중금속과 비소 오염도 및 향후 전망

  • Published : 1996.09.01

Abstract

Soil quality of most of Soil Network area was estimated healthy by employing Soil Pollution Indices (Soil Pollution Score and Soil Pollution Class). However, 1.5∼3.7% of the total Soil Network area was determined Soil Pollution Class (SPC) 4 which may need cleanup process due to slight or heavy pollution with arsenics and heavy metals. Numbers of the SPC 4 sites were 9, 47, 19, 17, and 17 in 1987, 1989, 1991, 1993, and 1994, respectively During 1987 and 1994, all of SPC 4 sites were identified agricultural land except one in 1994. Soil Pollution Scores (SPSs) was determined high around smelters, metalliferous mines, and industrial sites among the 16 major soil pollution sources of the Soil Network. Also, most area of SPC 4 sites were densely populated in these area of the Soil Network. SPSs of Inchon and Taegu were high among the other major cities and provinces in Korea. Numbers of SPC 4 were high in the province of Kangwon, Kyongbuk, Kyongnam amongst. Cumulative numbers of SPC 4 multiplied by a weighting value 0.3 during 1987 and 1994 of the Soil Network were regressed to develop a model equation for prospecting the soil quality. The model equation was Y= 1.16+0.23x, where as Y is the number of Class 4 and x is the year. Resulting the area of SPC 4 were 4.8%, 6.0%, 6.6% of the Soil Network in the year of 2001, 2006, 2011, respectively Based on this results, the area of SPC 4 would increase 5, 7, and 10 times comparing the area polluted with heavy metals in 1987.

토양오염지표(토양오염점수 및 토양오염등급)에 의하면 1987년부터 1994년까지 토양측정망 지역의 토양은 대부분이 건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토양측정망 지역의 1.5∼3.7% 정도는 토양오염이 우려되거나 대책이 필요한 토양4등급으로 분류되므로 이 지역의 복원이 필요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토양측정망 측정지점 의 토양4등급은 1994년 1개소를 제외하고는 1987년에 9개소, 1989년 47개소, 1991년 19개소, 1993년 17개소, 1994년 16개소가 농경지이다. 토앙측정망 측정지점을 16종류의 오염 경로로 분류하면, 금속제련소, 금속광산, 공단하류의 인근지역에서 토앙오염점수가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또한 대부분의 토양4등급 지역이 이들지역에 밀집되어 있다. 지역별로는 인천광역시, 대구광역시에서 가장 높은 토양오염 점수가 나타나고 있으며, 강원, 경북, 경남지역에 토양4등급 개소가 가장 많이 나타나고 있다. 1987년-1994년 기간중에 산출된 토양측정망 토양4등급의 연차적인 누적개소에 가중치 0.3(30%)을 곱한 수치를 이용하여 모델식을 개발하고 향후 토양질을 예측하였다. 개발된 모델식은 Y = 1.16+0.23x로 Y는 토양4등급이고 x는 연도이다. 모델식에 의하면, 토양측정망의 토양4등급에 해당하는 면적은 2001년 4.8%, 2006년 6.0%, 2011년 6.6%로 증가할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를 토대로 할 때, 우리나라 국토의 면적중에서 토양4등급 면적의 증가는 1987년의 오염면적에 대비하여 1994년에 5배, 2001년에 7배, 2011년에 10배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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