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clarify the effects of air temperature, light exposure and UV light on the growth and anthocyanin syntheses of Glehnia littoralis Fr. Schm. The major pigment of purfied aglycone of Glehnia littoralis Fr. Schm. was identified as cyanidin by TLC and HPLC analysis. The anthocyanin Syntheses was promoted at low temperature and in the treatment of light exposure (12hrs a day) for 4-6 days after shading. The plants grown under UV-cut film had less anthocyanin content those tose under UV-transmission film.
갯방풍(防風)의 품질(品質)은 홍색(紅色)의 착색과정(着色過程)에 따라 크게 좌우(左右)되기 때문에 보다 확실(確實)한 착색기술(着色技術)의 확립(確立)이 요망(要望)된다. 따라서 본 실험(實驗)은 갯방풍(防風)의 Anthocyanin 생성(生成)에 미치는 환경요인(環境要因)을 구명(究明)하고자 수행(遂行)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온도처리(溫度處理)에 따른 갯방풍(防風)의 발아율(發芽率)은 20/$15^{\circ}C$ 에서 가장 높았고, 30/$25^{\circ}C$에서는 거의 발아(發芽)가 되지 않았다. 또한 지상부(地上部) 생체중(生體重)은 25/$20^{\circ}C$에서 가장 양호(良好)했다. Anthocyanin 생성(生成)은 15/$10^{\circ}C$의 온도(溫度)에서 가장 높았고, 30/$25^{\circ}C$의 고온(高溫)에서 억제(抑制) 되었다. 2. 각(各) 온도조건(溫度條件)에서 광처리구(光處理區) 간(間)의 지상부(地上部) 생체중(生體重)에는 큰차가 없었다. 또한 광(光)은 Anthocyanin 생성(生成)을 촉진(促進)하는 것으로 인정(認定)되었으며, 특히 광(光)의 그 촉진작용(促進作用)은 저온(低溫)에서 더욱 효과적(效果的)이었다. 3. 자외선처리(紫外線處理)에 따른 지상부생육(地上部生育)은 전반적(全般的)으로 큰차는 없었지만, 25/$20^{\circ}C$에서는 자외선(紫外線) 투과구(透過區)가 자외선(紫外線) 차단구(遮斷區)에 비해 양호(良好)한 경향(傾向)을 보였다. Anthocyanin생성(生成)은 자외선투과구(자외선투과구)가 자외선차단구(紫外線遮斷區) 보다 많았던 점으로 보아 Anthocyanin생성(生成)에 대한 자외선(紫外線)의 효과(效果)가 인정(認定)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