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n journal of orthodontics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Volume 25 Issue 3 Serial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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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31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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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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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34-7518(pIS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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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372X(eISSN)
A STUDY ON THE MAXIMUM BITE FORCE AND FACIAL MORPHOLOGY ACCORDING TO CHEWING SIDE PREFERENCE
저작습관에 따른 교합력과 안면골격형태의 비교연구
- Jeong, Mi-Ra (Department of Orthodontics, College of Dentistry, Pusan National University) ;
- Son, Woo-Sung (Department of Orthodontics, College of Dentistry, Pusan National University)
- Published : 1995.06.01
Abstract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investigate the distribution of the chewing side preference and variations in the maximum bite force and facial morphology according to chewing side preference since unilateral chewing may cause morphologic and functional anomalies. 50 dental students who had no signs or symptoms of masticatory system and Angle's Class I relationship in posterior segments were selected, and divided into two groups, that is, 25 in bilateral chewing group(19 male and 6 female) and 25 in unilateral chewing group(10 male and 15 female). Maximum bite force was estimated ana posteroanterior cephalogram were measured ana statistically analyze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Their were more students with bilateral chewing side preference(
이상적 교합이란 치아의 교합이 저작계의 다른 부분과 기능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중심교합상태에서 양측으로 동시에 균일한 접촉을 이루는 것을 말한다. 악골의 양측을 이용한 균형된 저작은 양측의 균등한 견치유도와 기능적 능력에 의해 가능해지지만 교합간섭이나 저작계에 대한 기능적 요구의 감소로 좌우측중 어느 한쪽만을 선호하는 편측저작양상이 유도되기도 한다. 편측저작은 악골의 발육 교합 및 안면의 전체적인 형태에 이르기까지 악안면 전체에 형태적, 기능적인 부전을 초래할 잠재성을 가진 증상이나 이에 대한 연구가 많지 않다. 본 연구는 저작습관의 분포를 알아보고, 저작습관에 따른 교합력의 차이와 안면골격형태를 비교 연구할 목적으로 시도하였다. 부산대학교 치과대학 재학생 186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저작습관에 따라 양측저작군과 편측저작군으로 나누어 저작습관의 분포를 조사하였고, 이 중 두개안면부의 성장발육에 영향을 미칠만한 질병에 이환되지 않았고 측모가 양호하며 Angle분류 I급의 교합상태를 보이면서 교정치료와 보철치료를 받은 경험이 없고 악관절 질환이 없는 자 중 양측저작자와 편측저작자 각각 25명을 선정하여 교합력계(MPM 3000)를 이용하여 최대교합력을 측정하고, 정모두부방사선규격사진을 촬영하여 안면골격형태를 비교연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저작습관은 양측저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