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ermination of Critical Duration of Weed Competition of Two Rice Cultivars under Different Seeding Methods

수도이품종(水稻異品種)의 작부양식(作付樣式) 차이(差異)에 따른 방제시기(防除時期) 결정(決定)에 관한 연구(硏究)

  • Guh, Ja-Ock (Coll. of Agric., Jeonnam Nat'l University)
  • Published : 1984.06.30

Abstract

To investigate the varietal differences of weed competitive functions under the four different seeding and transplanting methods, rice cultivars, Milyang 23 and Sadominori, were used with the seven weeding methods, namely, weedy check, weed-free, once weeding at 3, 6, 9, and 12 weeks and two times weeding at 3 and 9 weeks after seeding/transplanting, respectively. As a result, the proper and reasonable weeding stages and times by total and respective weed group were estimated. Also the constructive characteristics for yield formations were evaluated under the different competitive conditions as affected by various cropping patterns.

본연구(本硏究)는 수도(水稻) 두 품종(品種) (밀양(密陽)23호(號)와 사도미노리)을 공시(供試)하여 播種方法(파종방법)(직산파(直散播)와 직조파(直條播))과 이앙방법(移秧方法)(기계(機械) 및 손이앙(移秧))을 달리 하는 4종작부(種作付) 방식(方式)으로 재배(栽培)하면서 수도수량(手稻收量) 감모방지(減耗防止)에 가장 효과적인 제초시기(除草時期)와 회수(回數)를 구명하고저 시도되었다. 제초처리(除草處理)는 전보(前報)아 같이 잡초방임구(雜草放任區), 무잡초구(無雜草區), 이앙후(移秧後) 3, 6, 9, 12주(週)의 각 1회제초구(回除草區) 및 3주(週)와 9(週)의 2회제초구(回除草區) 등(等) 7종(種)을 공시(供試)하였으며 시험결과(試驗結果)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화본과잡초군(禾本科雜草群)과 광엽잡초군(廣葉雜草群)의 효과적인 방제는 파종(播種)(이앙(移秧))후(後) 6주(週)의 1회(回)로 판단되었으며, 3주(週)의 1회제초(回除草)는 재발생(再發生) 때문에, 그리고 9주(週)의 1회제초(回除草)는 이미 발생(發生)된 잡초(雜草)의 경합해(競合害) 때문에 문제(問題)가 되었다. 2. 사초과잡초군(雜草群)의 효과적인 방제는, 기계이앙(機械移秧)의 경우에만 이앙후(移秧後) 3주(週)의 1회제초(回除草)로 충분하였으며, 그 밖의 작부양식하(作付樣式下)에서는 파종(播種(이앙(移秧))) 후(後) 3주(週)와 9주(週)의 2회제초(回除草)가 바람직하다. 3. 수도(水稻) 생육량(生育量) 감소(減少)를 최소화(最小化)하기 위한 제초(除草)는 파종(이앙)후 3주(週)와 9주(週)의 2회(回)처리였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수종후(收種後) 처리(處理)를 추가함이 기대되었다. 4. 수도수량(水稻收量)으로 보아 밀양(密陽) 23호(號)는 파종(播種)(이앙(移秧)) 후(後) 6주(週)가 최대잡초경합시기(最大雜草競合時期)로서 3주(週)와 9주(週)의 2회제초(回除草)가 기대(期待)되며, 특히 사도미노리를 기계 및 손이앙(移秧)할 경우에는 이앙후(移秧後) 3주(週)의 1회제초(回除草)나 6주(週)의 1회제초(回除草)나 6주(週)의 1회제초(回除草)로도 효과적이었다. 5. 잡초해(雜草害)로 기인된 수수감소(穗數減少)는 사도미노리보다 밀양(密陽)23호(號)에서 큰 경향이었고 수수(穗數) 확보에 대한 최대 경합시기는 대체로 파종(이앙) 6주후(週後)였으며, 3주(週)와 9주후(週後)의 2회제초(回除草)가 바람직하였다. 6. 면적당수수(面積當穗數) 이외의 수도수량구성요소(水稻收量構成要素)들에서는 잡초경합해(雜草競合害)에 따른 변이폭(變異幅)이 적었으며 따라서 제초시기(除草時期)나 회수차이(回數差異)에 따른 반응(反應)은 면적당수수(面積當穗數)의 반응(反應)과 유사하였다. 7. 직파(直播)에서는 파종후(播種後) 9~15주(周)의 수도생육(水稻生育)을, 관행이앙(慣行移秧)에서는 이앙후 6~15주(週)의 수도생육(水稻生育)을 극대화(極大化)하도록 제초방안(除草方案)을 계획(計劃)하는 것이 수량확보(收量確保)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