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knowledgement
본 연구는 국립생물자원관의 "미개척 생육지 대상 육상식물 탐색 발굴 연구(2022)[과제번호: NIBR202203102]"와 "미개척 생물분류군 전문인력 양성사업 -미생물 및 육상식물분야-[과제번호: NIBR202203106]"연구과제의 지원에 의해 이루어진 결과로 이에 감사드립니다.
서리이끼속(Racomitrium Brid.)은 고깔바위이끼과(Grimmiaceae)에 속하며 전 세계에 약 80여종이 알려져 있다. 이 중 한국산 서리이끼속은 18종이 보고되어 있으며, 그 중 6종은 1900년대 초반 한반도에서 최초 발견되어 신종으로 보고되었다. 서리이끼속 이끼류는 주로 양지바른 바위나 사질토양 등에 서식하고, 건조에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예·조경 분야에서 실내 벽면 및 옥상 녹화용 자원식물로 서리이끼속은 주로 늦은서리이끼(Racomitrium japonicum)와 모래이끼(Racomitrium canescens)가 활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자원식물로써 선태류에 대한 관심이 증대함에 따라 자생 선태류에 대한 형태적 특징과 함께 생육환경에 대한 정보 제공 요구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자원식물로 활용이 가능한 한반도산 서리이끼속의 형태·생태적 특징을 파악하고자 하였으며, 기준표본 원산지가 한반도인 서리이끼속 6종을 우선하여 서식 환경 특징을 파악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국립생물자원관의 "미개척 생육지 대상 육상식물 탐색 발굴 연구(2022)[과제번호: NIBR202203102]"와 "미개척 생물분류군 전문인력 양성사업 -미생물 및 육상식물분야-[과제번호: NIBR202203106]"연구과제의 지원에 의해 이루어진 결과로 이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