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Information and Commucation Sciences Conference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2011.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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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575-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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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A study on the subscribers' utility of mobile broadband services by CVM
모바일 광대역 서비스의 가입자 효용 연구
- Jahng, Jae-Hyouk (ETRI) ;
- Kim, Tae-Han (ETRI)
- Published : 2011.10.26
Abstract
This study attempted to estimate the subscribers' utility for IMT mobile data services by measuring willingness to pay(hereafter WTP). A survey to potential IMT subscribers has been done and contingent valuation method(hereafter CVM) was applied. CVM is generally believed to be one of the most popular methods used for quantifying the value of non-market goods or services particularly by asking respondents of WTP. The result of this study showed that WTP for the IMT mobile data service is 33,283 won per month. Taking into account the current average voice ARPU(Average Revenue Per User), we could estimate the subscribers' utility for 4G mobile voice and data services.
본 연구는 최근 모바일 빅뱅의 핵심으로 거론되는 모바일 광대역 데이터 서비스에 대하여 소비자가 느끼는 효용가치를 추정하고자 하며, 이를 위해 차세대 이동통신 잠재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조건부가치 평가법(CVM : Contingent Valuation Method)을 적용한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표본의 평균값을 이용하여 모바일 광대역 데이터 서비스에 대한 월간 사용 지불의사액의 조건부 평균값은 33,283원(/월)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이를 2010년 2분기 기준의 음성 ARPU 24,490원을 고려하면, 매월 평균적으로 이용자들이 느끼는 차세대 이동통신의 데이터 서비스에 대한 효용 증대의 기대치는 음성보다 훨씬 높음을 예상해 볼 수 있다. 그리고, WTP에 영향을 주는 변수에 대하여 분석하였는데, 이러한 추정값과 분석은 기술과 서비스의 발전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이동통신 시장에서 이용자의 니즈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