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on approach to segmentation of Station Influence Area into zones appropriate for demand estimation of Urban Railway

도시철도 수요추정을 위한 역세권 ZONE 세분화 방안 연구

  • 조항웅 (서울산업대학교 철도경영정책학과, (주) 대신기술단) ;
  • 이승용 (서울산업대학교 철도경영정책학과, 철도인재개발원, 국제철도연수센터) ;
  • 전공준 (서울산업대학교 철도경영정책학과 한국철도시설공단, 건설본부)
  • Published : 2010.06.10

Abstract

Existing model formula in the 4 phase model is limited in the estimation of the demand for urban railway because the administrative region-based formula reflects no spatial characteristics of station surrounding area(SSA) that urban railway form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both to analyse the behavior in selecting the method regarding spatial range of SSA and to do the basic research for the development of new model through the survey conducted in the stations of the metropolitan area. This study will review the domestic and foreign cases about designation of SSA, study the spatial range of SSA through case studies, analyze the selection of methods by the spatial range and estimate the demand of the station on the basis of social and economic indices regarding SSA. This study focuses on the verification of real results and model estimates, due to the time constraint and lack of resources for collecting and analysing the data. According to this study, 500m,1000m division of SSA shows the closest results of the model estimates to the real demand of the targeted stations.

도시철도 수요는 일반적으로 4단계 모형에 의해서 역별로 추정하는 경우에는 기존의 모형식으로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기존의 모형은 행정동 기반으로 도시철도의 수요가 추정되기 때문에 도시철도의 공간적인 역세권의 특성을 반영하기 어렵다. 본 연구에서는 서울시 및 수도권의 역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하여 역세권의 공간적 범위별 수단선택의 행태를 분석하고, 모형개발을 위한 기초조사를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및 국외의 역세권 설정을 검토하고, 사례조사를 통한 역세권의 공간적 범위 연구, 공간적 범위에 따른 수단 선택 분석, 역세권의 사회, 경제지표의 자료를 토대로 역별 수요를 추정하는 방안이다. 이방안은 자료 수집과 분석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므로 본 연구에서 설문조사한 역사를 대상으로 실적치와 모형치를 검증하는 것으로 한다. 본 연구의 추정결과 역세권을 500m,1000m로 구분하여 추정할 경우 역별 수요의 실적치와 모형치가 가장 근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