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gnosing the seizing dogs and cats

소동물에서의 발작의 진단

  • 박희명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내과학교실) ;
  • 김정현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내과학교실) ;
  • 강민희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내과학교실) ;
  • 조숙랑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내과학교실) ;
  • 권기연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내과학교실) ;
  • 성현정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내과학교실)
  • Published : 2009.04.25

Abstract

발작은 대뇌겉질의 기능장애 (Cerebral cortical dysfunction)의 결과 나타나며, 다양한 임상증상을 야기하여, 임상가로 하여금 나타나는 증상이 발작인지 혼동 스럽게 한다. 그러므로, "나타나는 증상"이 진성 발작인지를 알아보기 위한 초기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는 대개 동물 보호자에게 다양하고 신중한 질문과 병력청취를 통해서 얻어진다. 일단 "발작"에 대한 진단이 이루어 지면, 동물의 품고에 기초한 감별진단 목록이 형성되어야 한다. 어린 개체 (1년이하)의 경우 감염성 병력에 의한 발작이 많고, 반면 노령성 개체 (5년 이상)의 경우 대사성 기능장애나 두개내의 종양에 의해 발작이 일어난다. 중년령의 개체(1년에서 5년사이)에서는 특발성 발작이 호발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