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Storytelling of a Performance with a Virtual Marionette and an Actual Marionette

가상 마리오네트와 실재 마리오네트를 동시에 이용한 퍼포먼스의 디지털스토리텔링 -가상 세계와 실재 세계의 통제 관계에 대한 스토리텔링

  • 임소영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
  • 김상태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
  • 유원대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
  • 지주민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
  • 김탁환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 Published : 2009.02.09

Abstract

There have been many experiments and researches of virtual marionettes which mostly focused on controlling the marionettes more delicately and precisely. This paper will prove that performances using virtual marionettes can show more than simply controlling other objects delicately and precisely. The performance that this paper is discussing about used not only a virtual marionette but also an actual marionette. In this performance, a human manipulated an actual marionette and the actual marionette controlled a virtual marionette. This performance is meant to represent a controlling relationship between an actual world and a virtual world. This recursive and duplicate process will show that experiments using virtual marionettes can express more diverse objectives than existing experiments.

가상 마리오네트를 이용한 기존 연구들의 경우 어떻게 가상으로 마리오네트를 정교하고 사실적으로 통제할 것인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이에 본 논문은 가상 마리오네트를 이용한 퍼포먼스가 정교하게 통제하는 것 이상을 보여줄 수 있음을 밝힐 것이다. 본 논문에서 언급하는 퍼포먼스에는 가상 마리오네트 뿐만이 아니라 실재 마리오네트도 이용하였다. 사람이 실재 마리오네트를 조정하고, 그 마리오네트가 가상의 마리오네트를 통제하는 이 퍼포먼스는 실재 세계와 가상 세계의 통제 관계에 대해 표현하고 있다. 이중의 마리오네트 통제 과정을 통해 가상 마리오네트를 이용한 실험이 기존 연구와 다른 표현과 활용이 가능함을 주장할 것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