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omparative Study on the Construction Claims in Korea and China

한국과 중국의 건설 클레임 비교연구

As the further development of economic globalization and the continued opening up of international construction markets, many of the countries are faced with more and more severe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struction market competition. It has been a focus question of all the countries and regions that how to achieve maximal profit in the international construction market, but construction claims are growing into a stumbling block to the project participants to reach their expected goals. Thus, the management of construction claims is considered as the greatest challenge that is facing constructors in today's vacillating business environment. Recently, many of the methodologies have been developed for the construction claims to overcome these current problems, but compared to the developed countries there is still a big gap in some Asian countries, such as China and Korea. This paper attempted to investigate and compare the project claims system in these two countries to figure out the common points and differences.

경제의 세계화와 지속적인 국제건설시장 개방으로 인해 많은 국가들이 더욱더 치열해지는 국내외 건설 시장의 경쟁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으로 각 나라들도 해외시장에서 여러 가지 기술과 도구를 통해 최대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국가 간의 계약에서 클레임의 발생은 계약자들한테 발전의 걸림돌이 되었고 많은 손실과 피해를 초래해 왔다. 이에 따라서 건설 클레임의 관리는 복잡한 경제 활동 중 제일 중요한 도전이라고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미국과 프랑스 같은 선진국들이 계약관리와 클레임에 대한 방법론들을 통해서 많은 발전을 취득해 온 반면에 한국과 중국 같은 아시아 국가들은 선진국에 비해 아직 큰 격차가 존재하고 있다. 본 연구는 한국과 중국의 건설 클레임을 비교 분석하여 공통점과 차이점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