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justment of Creep Coefficient Using Sensitivity Analysis

민감도 해석을 통한 크리프 계수 오차 보정

  • 박종범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
  • 박봉식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
  • 장승필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 Published : 2008.04.24

Abstract

Creep and shrinkage in concrete structures are very complex phenomena in which various uncertainties exist with regard to inherent material variations as well as modeling uncertainties. The creep and shrinkage models which are capable of predicting long-term structural response are specified in design codes such as ACI 209-92, CEB-FIP Model Code 90, etc. However, in the prediction formulas of creep and shrinkage effects of concrete, various kinds of parameters are involved to express the characteristics of concrete under consideration (i.e. the proportion of concrete, the shape of the structure, relative humidity, etc.). And the predicted values from each design code under same environment differ from each other. To predict the characteristics of concrete, the long-term experiments of creep and shrinkage is necessary but this is not suitable for a construction field. In this study, adjustment method of creep coefficient using sensitivity analysis is proposed to predict creep coefficient of concrete exactly and it is checked up on the validity of the predicting method by comparing to the assumed value and predicted one.

콘크리트의 크리프와 건조수축은 재료 자체의 변동성과 모델의 불확실성 때문에 매우 복잡한 현상이다. 콘크리트 구조물의 장기거동을 예측할 수 있는 크리프와 건조수축 모델은 여러 가지 환경요인을 고려한 설계기준(Design Code)으로부터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같은 환경하에서 설계기준으로부터 구한 모델은 각기 다르기도 하다. 실제 콘크리트의 특성을 구하기 위해 장기간 실험을 통하기도 하지만 이는 실제 건설 현장에서는 쉬운 일이 아니고 이 또한 실구조물에서 다를 수 있다. 설계과정에서의 가정한 물성과 실제 물성의 차이가 있다면, 실제 구조물의 장기 거동을 정확히 예측하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시공중이나 공용중 시간거동 예측을 정확히 하기 위해서는 실제 교량에서 시간의존거동에 미치는 요소 중 크리프 특성이 적절하게 주어졌는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교량의 시간에 따른 거동을 측정한 자료가 주어졌을 때크 리프 민감도 해석을 수행하여 콘크리트의 크리프 계수를 예측하였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