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erimental Study on the Strength of Underground Conduit

통신용 지하매설관의 강도 특성에 관한 연구

  • Baik Song-Hoon (KT Telecommunication Network Laboratory, Network Infrastructure Research Team) ;
  • fang Wang-Kyu (KT Telecommunication Network Laboratory, Network Infrastructure Research Team) ;
  • Chung Sung-Tak (KT Telecommunication Network Laboratory, Network Infrastructure Research Team)
  • 백송훈 (KT 차세대통신망연구소 네트워크인프라연구팀) ;
  • 강왕규 (KT 차세대통신망연구소 네트워크인프라연구팀) ;
  • 정성택 (KT 차세대통신망연구소 네트워크인프라연구팀)
  • Published : 2004.08.01

Abstract

현재 KT의 관로포설 공법은 관 상부 토피 1m를 확보한 상태에서 차량하중이 작용한다는 가정하에서 제정된 것이며, 토피 1m를 확보하지 못하는 구간에는 별도의 보강공법을 적용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관로공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도로유관공사는 도로 조성이 종료되는 시점에는 토피 1m를 확보하지만, 도로조성 공사기간 중에는 별도의 보강공사 없이 토피 60cm 내외에서 공사 차량의 하중이 관로에 그대로 전달되고 있어 관로의 찌그러짐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본 논문은 이와 같은 조건에서도 고품질의 관로를 확보하기 위하여 현행 FC관로 뿐만 아니라 지하매설관으로 사용되는 각종 재질의 관에 대한 특성을 검토하였으며 매설관 변형실험을 통하여 도로유관공사에 적합한 관로재질을 제시하였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