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물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2003.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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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9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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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
각질세포와 섬유모세포가 배양된 고분자 미립구를 이용한 피부재생
- Gwak, So-Jeong ;
- Kim, Sang-Su ;
- Jeon, Hyeon-Uk ;
- Lee, Yeong-Mu ;
- Park, Mun-Hyang ;
- Song, Gang-Won ;
- Choe, Cha-Yong ;
- Kim, Byeong-Su
- 곽소정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공학과) ;
- 김상수 (서울대학교 생물화공협동과정) ;
- 전현욱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공학과) ;
- 이영무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공학과) ;
- 박문향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
- 송강원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
- 최차용 (서울대학교 생물화공협동과정) ;
- 김병수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공학과)
- Published : 2003.04.11
Abstract
The standard cultured sheet grafts for large full-thickness burn wound has been tempered by weak points such as long culture periods, difficulty in handling the fragile sheets, high costs and the detachment of the skin cells from the culture dishes by enzymatic digestion. Here we report on a new technique of using skin cells cultured on spherical microcarriers for skin regeneration. We cultured the human skin cells on biodegradable polymer microcarriers and transplanted onto wounds in the back of nude mice. After 21 days, histological examination showed the regeneration of epithelium. The technique developed in this study overcomes the drawbacks of the current artificial skin grafts, and could be utilized as an efficient skin wound regeneration therapy.
각질세포의 배양법이 개발 후 피부 결손 부위의 치료에 인체 각질세포를 배양하여 얻어진 표피를 이식하는 방법부터 세포부유물을 도포하는 방법들은 Trypsin 처리 과정을 거치면서배양된 세포의 부착능력을 가진 단백질이 손상되어 성공적인 피부 재생이 불가능하다. 본 실험에서는 이러한 효소처리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고분자 미립구에 세포를 효소처리 과정없이 동물실험을 한 결과 21일 후에는 대조군에 비해서 표피가 완벽하게 재생되었고 이식 후 세포의 부착면적을 늘리고 생착율을 높일 수 있었다. 이 연구에서 효소처리 없이 고분자 미립구에서 배양된 세포를 이용한 인공피부 재생이 효과적인 것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모델은 앞으로 화상이나 궤양으로 인한 피부 손실 부위 치료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