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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일찍이 지표상에서 하천, 동굴, 구릉 및 산록 등에 다양한 거주 공간을 형성하여 왔다. 물론 이러한 공간의 점유는 단순한 의미만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 식량 구득을 위하여 경지가 필요하였고, 그렇지 못한 장소는 잉여 물자의 물물교환이 이루어지면서 장소를 점유하게 되었다. 하천이나 바다에 의해 분리된 지역 간의 교류는 배라는 교통수단이 필수적이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