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ionship between Weather factors and Water Temperatures, Salinities in the West Sea of Korea

한국 서해에서 기상인자와 수온, 염분과의 관계

  • 이종희 (부경대학교 해양산업공학(협)) ;
  • 김동선 (부경대학교 해양산업개발연구소)
  • Published : 2003.11.01

Abstract

the effect if atmosphere is more important in the West sea of Korea than in other seas because of shallow water and heat storage if the water. The serial oceanographic observation data and coastal station data from NFRID, and the atmosphere data from KMA were used in order to find out the relationship between them The highest water temperature, salinity and weather factor were recorded in Aug, and the lowest of them in Feb. As the water deepens, the maximum time leg in water temperature and the minimum time leg in salinity. Water temperature have the maximum in Oct, the minimum in Apr at 75m of the 311-07 station with 100m depth water temperature (WT)-air temperature, WT-precipitation (Preci.) and salinity (Sal)-wind speed (WS) were in direct proportion, but WT-WS, Sal-AT and Sal-Preci in inverse proportion Water temperature and salinity I-ave time leg at the same depth the maximum had more the delay of $2\~4$ months at a depth if 20 meters than at the surface in all stations except for salinity at 307-05.

한국 서해는 주변해역에 비해 얕은 수심과 낮은 저열량으로 다른 해역에 비해서 대기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 이들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국립수산과학원의 정선관측 자료, 연안정지 자료와 기상청 자료를 사용하였다. 수온, 염분과 기상인자들은 8월에 최고치가 되고, 2월에 최소치가 되는 계절변동을 한다. 수온과 염분은 수심이 깊어질수록 최고$\cdot$저 값에 이르는 시간지연이 나타난다. 수심 100m에 달하는 311-07점의 75m수층의 수은의 시계열은 10월에 최고치, 4월에 최저치에 달한다. 기상인자와 수온, 염분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기상인자는 기온, 풍속, 강수량을 사용하였다. 수온-기온, 수온-강수, 염분-풍속은 정관계를 보였다. 그리고 수온-풍속, 염분-기온, 염분-강수는 역관계를 나타내었다. 307-05의 염분을 제외한 모든 연구해역에서 수심 20m를 기준으로 표층보다 2개월에서 4개월 느리게 최대치가 되었다. 307-05의 염분은 기상인자와의 관계에서 50m 수층에서 시간지연을 보였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