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의 자연지리와 재해 -수해와 산불을 중심으로-

  • 발행 : 2002.11.01

초록

영동에는 1996년 4월부터 2002년 9월사이에 대형의 산불과 수해가 있었다. 이 산불과 수해는 역사이래 초유의 것으로 보도되기도 했다. 1996년과 2000년에는 고성군과 강릉ㆍ동해ㆍ삼척시 등지에서 26,000여ha의 숲이 '불바다'를 이루었고, 2002년에는 영동의 하천 거의 전부에서 크고 작은 '물난리'를 겪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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