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 Tegillarca granosa의 염분감소에 따른 생리적 변화

  • 신윤경 (국립수산진흥원 남해수산연구소) ;
  • 문태석 (국립수산진흥원 남해수산연구) ;
  • 고창순 (국립수산진흥원 남해수산연구) ;
  • 김성연 (국립수산진흥원 남해수산연구소)
  • Published : 2000.10.01

Abstract

연안 및 조간대에 서식하고 있는 해산 무척추동물들은 수시로 염분변화에 노출되고 있으므로, 저염분에 노출되고 있는 시간은 생존하기 위하여 수행하는 생리적 조정의 결과로서 성장률 감소를 수반하는 스트레스의 중요한 요인이다. 또한 염분은 해산과 기수지역 생물의 생리적 과정에 영향을 미치며, 종의 분포를 결정 짓는 주요한 환경 요인 중 하나이며, 염분변화에 의해 패류에서 발생하는 전형적인 반응은 섭이활동의 저하, 성장률의 감소와 패각의 폐쇄 등이다(Bohle, 1972; Widdows, 1985). (중략)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