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elfare 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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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시설의 소방안전관리실태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Status of Fire Safety Management in Elderly Welfare Facilities)

  • 고왕열;허만성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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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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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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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노인복지시설은 입소자들의 신체적, 정신적 능력이 쇠퇴하여 화재 등의 재난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다. 본 연구에서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노인복지시설의 건축물 구조적 문제, 소방시설의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문제,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에 관한 문제점 등 소방안전관리실태에 대해 조사, 분석하였다. 최근 대형화재사고 발생 후 관련법령의 개정에 따른 소방시설의 소급적용 등으로 다소 보완되었으나 전반적으로 소방안전관리실태는 아직도 미비한 상태이다. 따라서 관련법령의 추가적인 정비를 통해 건축물 및 소방시설의 안전성과 소방안전관리실태를 개선해나가야 한다.

성인당뇨병환자의 건강수준 및 질병관리장애요인 -의료급여환자와 건강보험환자의 비교- (Health Status and Self-management Barriers in People with Diabetes -A Comparison by Medicaid Beneficiary Status-)

  • 이채원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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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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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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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성인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수급여부에 따라 건강수준 및 질병관리 장애요인에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분석하고 질병관리 장애요인이 건강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자료수집은 서울의 종합병원 당뇨병클리닉 및 지역사회 복지기관에서 편의표집한 55세이상 성인당뇨병 환자 144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의료급여환자가 건강보험환자에 비하여 건강수준이 더 나쁘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질병관리 장애요인을 더 많이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환자와 의료급여환자간 건강수준의 차이는 인구학적 요인 및 질병관련 특성들을 통제한 이후에도 유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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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jugal Violence and Mental Health of Korean Elderly Women

  • Kim Jae-Yop;Yang Hae-Won;Kim Hee-Soo
    • International Journal of Human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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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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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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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purposes of this article is to assess the current status of conjugal violence among elderly women and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conjugal violence and the mental health status of elderly women in Korea.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1) the largest proportion (44.9%) of elderly women experienced verbal violence, followed by minor physical violence (35.5%), severe physical violence (13.1%), and sexual violence (5.6%); (2) the mental health status of elderly women who have been exposed to violence was worse than that of elderly women who have not. In conclusion, this article argues that interventions for better marital relationships among elderly couples are needed and comprehensive programs for improvement of mental health are also needed for elderly women in general.

Meal skipping children in low-income families and community practice implications

  • Bae, Hwa-Ok;Kim, Mee-Sook;Hong, Soon-Myoung
    •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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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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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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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We examined dietary habits, food intakes, health status, and school and community life of meal skipping children, and investigated factors predicting meal skipping of children. A sample was composed of 944 children in low-income families who were provided with public meal service. The sample was obtained from the Survey of Meal Service for Poor Children conducted by the 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in 2007. Meal skipping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a lower nutrition and health status, and poor school performance of children, as hypothesized. The school age of child, family structure, region, job of caretaker, concern about diet, and the child's visit to welfare center significantly predicted frequency of meal skipping. We suggested a few implications for community practice to reduce meal skipping of children.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동태의 특성 및 수급탈출의 결정요인 분석 (Welfare Dynamics in Korea Determinants of Welfare Exit)

  • 이원진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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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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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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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한국복지패널 1~3차년도 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동태의 특성 및 수급탈출의 결정요인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수급탈출을 탈출 후 빈곤하지 않은 탈빈곤적 수급탈출과 탈출 후 여전히 빈곤한 탈제도적 수급탈출로 분류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생명표 분석 결과, 전반적으로 수급탈출확률 수준이 낮고 수급기간이 길어질수록 수급탈출확률이 낮아지는 현상이 관찰된다. 이산시간 해저드 모형의 분석 결과, 연령, 교육수준, 건강상태, 결혼지위, 부양아동 유무, 취업형태 등이 탈빈곤적 수급탈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탈제도적 수급탈출에는 수급기간과 수급진입시기를 제외한 모든 변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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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자치단체 복지재단의 실태 및 활성화 방안 (Current Status of Welfare Foundation in Local Governments and its Activation)

  • 전병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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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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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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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2013년 12월 기준으로, 기초자치단체가 출연한 복지재단은 20개이다. 지역주민에 대한 복지의 충실을 기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가 아닌 기초자치단체의 역할이 증대되어야 함을 강조하는 경향이 나타나면서 기초자치단체에 의한 복지재단의 설립이 증가하고 있다. 지방자치의 강화로 인하여 앞으로도 이러한 복지재단의 설립이 증가할 것이므로 복지재단을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금까지 복지재단에 대한 운영 실태 등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그에 따른 개선방향이나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 연구는 전혀 보고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전국에 설립된 복지재단의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일부 재단에서 대두된 문제점을 분석하여 그에 따른 개선방향을 제시함으로써 복지재단 본래의 목적을 달성하고, 복지재단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였다.

대만의 분절된 사회보험 체계의 역사적 기원: 노동보험과 공무원보험을 중심으로 (Historical Origins of Taiwan's Status-Differentiated Social Insurance Scheme)

  • 왕혜숙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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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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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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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대만의 분절된 사회보험 체계는 높은 계층화 효과를 보이는 보수주의 복지체제의 일반적 특성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대만의 사회보험은 서구의 보수주의 복지국가들과는 다른 차별성을 보인다. 첫 번째로 대만의 사회보험은 초기부터 다양한 급부를 제공하는 종합보험의 형식으로 발달하였다. 두 번째로 노동보험과 공무원보험의 계층화 효과가 서로 다르게 나타나는데, 노동보험은 노동자라는 보편적 지위에 기반한 탈계급적 보험 형식을 취한 반면, 공무원보험은 직종과 지위별로 분절된 체계로 발전하였다. 본 논문은 이러한 대만의 사회보험체계를 국가의 복지개입의 의도하지 않은 결과와 가입자들의 이해, 특히 공무원과 노동자 사이의 정치적, 경제적, 민족적으로 대립되는 정체성이 결합하여 만들어낸 결과임을 밝히고자 한다.

코로나19 이후 복지대상자의 생활 및 건강에 대한 연구: 성별, 자녀유무, 가구형태에 따른 집단 간 차이를 중심으로 (A Study on Life and Health Status of Welfare Recipients after COVID-19: Focus on Group Differences by Gender, Living with Children and Household Type)

  • 김희주;장연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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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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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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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복지대상자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성별, 자녀유무, 가구형태)에 따른 생활 및 건강 문제들을 세밀하게 분석하여,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복지정책 및 서비스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서울시 𐩒𐩒구에 거주하는 행복e-음 대상자 중 500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대상자의 전반적인 생활영역, 신체적, 정신적 건강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분석방법은 t-test와 ANOVA분석,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고용과 자녀 돌봄, 여가 및 문화활동, 전반적인 사회활동의 제한과 관련된 어려움에서 성별과 자녀유무 또는 가구형태에 따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상태와 관련해서는 코로나19 이전 보다 이후에 정신건강 상태가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고,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도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코로나블루와 죽음에 대한 생각과 관련해서 집단 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사회에서 필요한 복지서비스의 방향에 대해 제언하였다.

사회경제적 지위와 우울수준 변화궤적 - 음주행위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Socioeconomic Status and the Trajectory in Depressive Symptoms - The Mediating Role of Alcohol Use)

  • 권태연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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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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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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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estimate the trajectory of depressive symptoms among aged 20 years adults and examine the direct and indirect pathway linking socioeconomic status(education attainment, household income, occupation), alcohol use and depressive symptoms. It particularly focused on whether alcohol use would medi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oeconomic status and depressive symptoms. Methods: This study analysed 13,763 households of Korean Welfare Panel Study 1st, 2nd, 3rd data using Latent Growth Curve Modeling. Results: The results showed that study participants tend to decrease depressive symptoms with years. Similar to the findings of the previous studies, education attainment and household income among the socioeconomic status factors effected directly depressive symptoms and indirectly by mediating alcohol volume controlling sex and age. Conclusions: Based on findings of this study, the policy and practical implications were discussed.

포괄적 이동성 모델을 적용한 노인운전자의 운전중단 예측요인 연구 (Predictors of Driving Cessation among Older Adults in Korea-Using a Comprehensive Framework for Mobility-)

  • 이성은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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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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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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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aims to identify predictors of driving cessation among Korean elderly. Data from 2011 Elderly Survey conducted by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and 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were used for the analysis. Based on Webber, Porter, Menec(2010)'s comprehensive theoretical framework for mobility, the model of this study tests five major determinants of driving cessation including financial, psychosocial, environmental, physical and cognitive factors. Results of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economic status, marital status, contacts with relatives and friends, residential location, taking medication, muscle strength, age, gender, and job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driving cessation of older drivers. Specifically, lower economic status, unmarried status, less contacts with relatives and friends, living in the city, taking medication, weaker muscle strength, older age, female, non-working status were significant risk factors for driving cessation. Practical implications in light of study findings were discu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