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eight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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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FA 콘크리트의 재료특성 및 부식 저항성 평가로의 적용 (Material Characteristic of POFA Concrete and Its Application to Corrosion Resistance Evaluation)

  • 이창홍;송하원;안기용;모하마드 압델 이스마엘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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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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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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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에서는 전기화학적 기법을 사용하여 혼합콘크리트의 일종인 palm oil fuel ash(POFA) 콘크리트의 부식저항성을 평가하였다. POFA는 야자수로부터 야자유를 정제하고 난후 야자수 재로 추출되어진 산업 재생 폐기물을 일컫는다. POFA 콘크리트의 기본 물성 특성분석을 위해서 초기재령에서의 POFA 콘크리트의 압축강도, 슬럼프, 중량감소율, 블리딩 및 팽창비 특성 분석실험을 수행하였다. 한편, 내구성 특성분석을 위해서 염소이온침투시험 및 중성화 침투시험도 수행하였다. 마지막으로 전기화학적 균열치유기법을 사용하여, 가압전압 특성분석, 갈바닉 전류특성분석 및 선형분극저항 평가 등의 부식저항성 평가를 실시하였다. 실험 결과로부터, 장기재령의 강도, 블리딩, 슬럼프 특성, 팽창비, 염소이온 확산성, 탄산화 저항성 및 부식저항성의 향상 효과가 활성화 되어진 POFA 콘크리트의 포졸란 반응에 기인하여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POFA 콘크리트는 그린-재생 자원으로서 시멘트계 대체 결합재로서의 이용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미이용 목질폐잔재의 탄화 이용개발(I) -수종의 간벌재 탄화와 탄화물의 특성- (Development of Carbonization Technology and Application of Unutilized Wood Wastes(I) -Carbonization and It's Properties of Thinned Trees-)

  • 김병로;공석우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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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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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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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질폐잔재중 용이하게 입수할 수 있는 간벌재를 이용하여 그 기초적 제탄 기술을 검토하고, 이 탄화물을 이용하여 토양개량, 탈취, 수분 등의 흡착, 미생물활동 담체, 하천등 수질정화제 등으로 이용하는데 기초자료를 얻을 목적으로 탄화물의 성능을 조사하였다. 간벌재의 공업분석결과 회분 0.22~0.73%, 휘발분 77~80%, 고정탄소 약 10~14% 범위로 나타났다. 간벌재의 탄화 수율은 온도가 높아질수록, 탄화시간이 길수록 낮게 나타났고 수축률은 높게 나타났다. 수율은 낙엽송, 리기다소나무, 소나무가 높았고, 잣나무, 굴참나무가 낮았다. 탄화에 의한 수축률은 목재의 수분에 의한 수축률과 같은 경향을 나타냈다. 탄화후 비중은 각 수종에서 약 50% 감소했다. 탄화물의 공업분석은 회분 0.89~4.08%, 휘발분 6.31~13.79%, 고정탄소 73.9~83.5% 였다. 수소이온농도는 온도가 높아질수록, 탄화시간이 길수록 높게 나타났다. 탄화온도 $400^{\circ}C$의 경우 약 pH 7.5를 나타냈고, $600^{\circ}C$$800^{\circ}C$의 경우는 차이가 거의 없이 약 pH 10정도를 나타냈다. 보수성은 본 실험의 탄화온도와 시간의 조건에 따른 영향 없이 비슷한 값을 나타냈다. 초기 24시간 내의 보수성은 시료무게의 약 2.5~3배 정도이고, 그후 평형함수율은 2~10%의 범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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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지역(忠州地域)의 신갈나무와 굴참나무 천연림(天然林) 생태계(生態系)의 지상부(地上部) 및 토양(土壤) 중(中) 탄소고정(炭素固定)에 관(關)한 연구(硏究) (Aboveground and Soil Carbon Storages in Quercus mongolica and Quercus variabilis Natural Forest Ecosystems in Chungju)

  • 박관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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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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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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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충청북도 충주지역에서 생육하는 평균수령 39년생 신갈나무림과 평균수령 40년생 굴참나무 천연림 생태계의 지상부와 토양중 탄소고정량을 조사하기 위하여 임분별 10주씩 총 20주의 표본목을 선정 벌목하고 토양시료를 채취하였다. 신갈나무림과 굴참나무림의 지상부 탄소고정량을 추정하기 위하여 방정식 모형 $Wt=aD^b$를 사용하여 추정한 지상부 총 탄소고정량은 신갈나무림에서 48.85tonC/ha와 굴참나무림에서 57.49tonC/ha으로 신갈나무림보다 굴참나무림에서 높은 탄소고정량을 보였다. 부위별 탄소함량 구성비는 신갈나무림과 굴참나무림 모두에서 수간목부, 생지부, 수피, 그리고 잎의 순으로 높았다. 연간 고정할 수 있는 탄소량은 신갈나무림이 5.88tonC/ha. 굴참나무림이 5.12tonC/ha으로 굴참나무림보다 신갈나무림에서 높게 나타났다. 토양내 탄소함량은 신갈나무림과 굴참나무림이 0-50cm의 깊이에서 비슷한 값인 67.0tonClha와 67.8tonC/ha이었으며 소나무군락 54.7tonC/ha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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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智異山) 잣나무집단(集團)의 변이(變異)에 관(關)한 연구(硏究) (The Variation of Population of Pinus koraiensis Sieb. et Zucc. in Mt. Jiri)

  • 이강영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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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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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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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지리산(智異山) 일대(一帶)에 생육(生育)되고 있는 잣나무집단(集團)의 변이(變異)를 구명(究明)하기 위해 수형(樹形), 침엽(針葉), 자엽(子葉), 종자(種子), 묘목성장(苗木成長)의 특성(特性)을 조사하였다. 두개 집단(集團)을 비교(比較) 검토(檢討)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침엽(針葉)의 엽장(葉長), 거치밀도(鋸齒密度), 종자충실율(種子充實率), 종자장(種子長), 종자후(種子厚), 자엽장(子葉長), 자엽폭(子葉幅), 자엽(子葉)의 기공선수(氣孔線數)와 묘고성장(苗高成長)에 있어서는 집단(集團), 개체간(個體間)에 유의차(有意差)를 인정(認定)할 수 있었다. 2. 수목(樹木)의 역지각(力枝角)과 목재(木材)의 비중(比重), 자엽(子葉)의 수지구수(樹脂溝數)의 형질(形質)에 있어서는 집단간(集團間)에 유의차(有意差)가 인정(認定)되었다. 3. 침엽(針葉)의 기공선수(氣孔線數), 종자폭(種子幅), 종자중량(種子重量), 자엽(子葉)의 거치밀도(鋸齒密度), 자엽수(子葉數)의 형질(形質)은 개체간(個體間)에 유의차(有意差)를 인정(認定)할 수 있었다. 4. 침엽(針葉)의 수지구(樹脂溝)는 집단(集團), 개체간(個體間) 모두 3개(個)의 주수지구(主樹脂溝)만 발달(發達)하여 변이폭(變異幅)은 인정(認定)할 수 없었다. 그리고 수간형(樹幹型)은 두 집단(集團) 모두 통직성(通直性)을 나타내었다. 5. 침엽(針葉)과 자엽(子葉) 형질(形質)의 변이계수(變異係數)는 대체로 자엽(子葉)의 것이 큰 경향(傾向)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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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公州), 포항(浦港), 그리고 양양(襄陽) 지역(地域) 굴참나무 천연림(天然林) 생태계(生態系)의 물질생산(物質生産)에 관(關)한 연구(硏究) (Biomass and Net Primary Production of Quercus variabilis Natural Forest Ecosystems in Gongju, Pohang, and Yangyang Areas)

  • 박관수;이승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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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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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2-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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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충청남도 공주, 경상북도 포항, 그리고 강원도 양양 지역에서 생육하는 평균수령 41년, 45년, 그리고 54년생 굴참나무 천연림 생태계의 지상부 현존생물량 및 연순생산량을 추정하기 위해 2000년 7-8월에 각 지역별 10주씩 총 30주의 표본목을 선정 벌목하였다. 수식 $Wt=aD^b$를 사용하여 추정한 지상부 총 현존생물량은 공주지역에서 91.31ton/ha, 포항지역에서 207.6ton/ha, 그리고 양양지역에서 71.39ton/ha으로 나타났다. 포항지역에서의 현존생물량 207.6ton/ha은 국내에서 보고된 굴참나무림의 현존생물량 중 가장 높은 값을 보이는 것으로 사료된다. 부위별 구성비는 모든 조사지역에서 수간목부, 수피, 생지부, 그리고 잎의 순으로 높았다. 총 연순생산량은 공주지역 7.81ton/ha, 포항 11.5ton/ha, 그리고, 양양 6.40ton/ha으로 포항지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른 조사 지역에 비해 평균 연령이 비슷하거나 낮았던 포항지역에서 지상부 현존생물량이 최소 2배 이상 높게 나타난 것은 조사지역간 기후특성 차이에 기인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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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결정나무분석을 이용한 심혈관질환자의 재입원 위험 요인에 대한 융합적 분석 (Convergence Analysis of Risk factors for Readmission in Cardiovascular Disease: A Machine Learning Approach)

  • 김현수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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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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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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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의사결정나무 통계분석법을 톨해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2차 분석하여 심혈관질환자의 재입원 위험 요인을 확인하는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국민건강영양조사 4-6기 자료대상자 총 65,973명 중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진단 병력이 있는 총 1,037명의 성인이며, SPSS window 21 Program을 이용하여 분류 분석 중 CHAID 의사결정나무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뿌리 마디(Root node)는 경제활동상태((χ2=12.063, p=.001), 자식 마디(Child node)는 개인 소득수준(χ2=6.575, p=.031), 최근 1년간 체중 변화(χ2=12.758, p=.001), 거주지역(χ2=4.025, p=.045), 직접흡연(χ2=3.884, p=.049), 교육수준(χ2=9.630, p=.024)으로 확인되었다. 끝마디(Terminal node)는 고혈압(χ2=3.854, p=.050), 당뇨(χ2=6.056, p=.014), 직업형태(χ2=7.799, p=.037)로 분석되었다. 이를 통해 심혈관질환자의 재입원 관리를 위해 다양한 요인의 통합적 접근을 고려한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이 필요함을 제언한다.

칼슘제 및 IBA 처리가 '부유' 단감과실의 칼슘함량 및 과정부 갈변현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alcium and Indole-3-butyric acid Treatments on Calcium Concentration and Stem-End Browning in 'Fuyu' Sweet Persimmons)

  • 김영;김월수;최현석;구멍멍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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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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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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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단감 '부유' 품종은 저장 단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저장중 발생하는 과정부갈변 현상과 과피흑변 현상은 과일의 상품성 저하의 주 원인이 되고 있으며, 과실내에서 칼슘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부위에서 단감의 갈변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본 시험은 재배 중 토양관주 및 엽면시비가 토양 수체 및 과실내 칼슘 함량과 갈변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과실중 칼슘 함량은 Ca 엽면시비에서 칼슘 함량이 다른 처리구에 비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Ca + IBA 처리구와 Ca 관주 처리의 순으로 나타났다. 토양관주처리에 의한 흡수가 일정부분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과일부위별 칼슘 함량은 경와부>적도면>과정부 순으로 나타나, 갈변이 주로 발생하는 부위인 과정부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과일 특성 조사에서 당도, 경도, 중량은 처리간 뚜렷한 경향차를 보이지 않았다. 이후 저온 저장 후 상온 보관에서 1주일이 지났을 때 과정부갈변과 발생이 Ca 엽면시비에서 14%, Ca 관주에서 20%로 대조구의 50%에 비해 현저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토양관주처리와 엽면시비를 통해 토양, 엽 및 과실내 칼슘 함량이 증가함을 보여주었고, 특히 과실 과정부의 칼슘 함량의 증가로 저장중 과정부갈변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판단된다.

소나무 풍매차대 가계의 유묘 생장특성과 성목 생장과의 관계 (Relationships of Growth Characteristics Between Adult Trees and Their Seedlings in Open-Pollinated Pinus densiflora Families)

  • 이위영;박응준;전병환;한상억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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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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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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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신속하게 생장하는 소나무의 조기 선발인자를 구명하고자 32년생 소나무의 풍매차대 검정결과로 얻어진 재적지수를 기준으로 상, 중, 하로 구분하여 선발된 12가계의 생장특성과 동일한 가계의 유묘 생장특성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선발된 12가계의 종자 특성과 동일 가계의 성목 생장특성과는 상관관계가 없었으며 다만 소나무 유묘의 초기 생장과는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별 1년생의 유묘 건물중과 성목의 재적지수(32년생)와는 1%의 유의적 정의 상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재적지수가 높았던 상위 그룹의 유묘 가계의 건물중에 따른 서열은 모두 상위에 있어 중, 하위 그룹과 구분이 되었다. 또한 가계별 묘고의 평균 생장속도는 상, 중, 하위그룹이 각 4.568, 3.773, 3.535로 나타나 상위 그룹이 중, 하위 그룹보다 매우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유묘의 건물중 및 묘고 생장속도는 신속 생장하는 소나무 가계의 조기선발을 위한 주요 인자로 추정되었다.

다래(Actinidia arguta) 및 교잡종 다래(A. arguta × A. deliciosa)의 수관층위에 따른 광합성, 엽 그리고 과실의 특성 변화 (Changes of Photosynthesis, Leaf and Fruit Characteristics of Actinidia arguta and Hybrid Kiwi (A. arguta × A. deliciosa) According to Crown Layer)

  • 박영기;한진규;황석인;김세현;강문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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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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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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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다래 및 교잡종 다래의 수관층위에 따른 광환경 차이에 따른 광합성능력, 엽 그리고 과실의 특성 변화를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수관층위별에 따른 광합성속도를 측정한 결과, 수관층위가 높아질수록 광합성 속도가 증가하여 광도 $1,000{\mu}mol{\cdot}m^{-2}s^{-1}$에서 하층($5.82{\mu}mol\;CO_2\;m^{-2}s^{-1}$), 중층($7.11{\mu}mol\;CO_2\;m^{-2}s^{-1}$), 상층($9.54{\mu}mol\;CO_2\;m^{-2}s^{-1}$)의 순으로 높은 광합성속도를 나타냈다. 엽의 경우, 수관층위가 높아질수록 엽폭과 엽장 그리고 엽면적이 감소하였다. 즉, 하층, 중층, 상층 수관층위가 증가할수록 엽면적은 162.8, 90.9, $68.3cm^2$ 로 각각 감소하였다. 과실의 경우에는 수관층위가 높아질수록 과실 중량 및 과실 폭과 과실 길이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상층의 높은 광합성능력이 과실의 생육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수관상층부로의 결과지 유도를 통해 대립성 다래 과실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여겨진다.

Trametes velutina JS18 유래 멜라닌 탈색 효소의 생산, 정제 및 특성 (Production, Purific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a Melanin Bleaching Enzyme from Trametes velutina JS18)

  • 전숭종;김태윤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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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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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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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삼림지역의 고목에서 분리한 JS18 균주는 합성 멜라닌을 탈색하는 세포 외 분비효소를 생산했다. JS18 균주의 internal transcribed spacer (ITS) 염기서열을 분석하고 계통학적으로 확인한 결과 본 균주는 Trametes velutina로 동정되었다. JS18 균주는 laccase 활성을 나타냈지만 manganese peroxidase 및 lignin peroxidase 활성은 나타내지 않았다. 본 균주를 회분배양한 결과 멜라닌 탈색 활성은 laccase 활성으로부터 유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Laccase 유도인자로써 Syringic acid 및 CuSO4를 첨가하고 25℃에서 7일간 배양한 결과 배양상등액에서 98 U/ml의 laccase 활성을 나타내었다. GYP 배지에서 배양한 T. velutina의 배양상등액에서 ammonium sulfate 침전, Hi-trap Q Sepharose 컬럼 및 gel filtration을 이용하여 효소를 정제하였고, SDS-PAGE에서 약 67 kDa의 분자량을 나타내었다. 정제된 효소의 멜라닌 탈색율은 효소 단독으로는 24 시간 만에 단지 4% 만을 나타내는 반면, HBT의 존재 하에서는 80%로 향상되었다. 또한 1.5 mM HBT의 농도에서는 최대 81%의 멜라닌 탈색율을 나타내었다. 본 효소의 멜라닌 탈색에 대한 최적 pH 및 온도는 각각 5.0와 37℃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는 T. velutina JS18 유래 laccase가 촉매하는 멜라닌 탈색 반응에서 redox mediator로써 HBT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