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eed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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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북(慶南北) 도로변(道路邊)에 발생(發生)하는 잡초(雜草)의 생태분석(生態分析) (Weed Community Analysis on the Roadways of Kyungnam and Kyungpook Provinces)

  • 김길웅;정재식;백경환;권순태;김학윤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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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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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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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1989년(年) 9월(月) 경남북(慶南北) 도로변(道路邊)에서 조사(調査)된 잡초수(雜草數)는 총(總) 35과(科) 135종(種)으로서 경북(慶北) 도로변(道路邊)이 75종(種) 경북(慶北) 도로변이(道路邊)이 89종(種)이 조사(調査)되었으며 대체로 1년생(年生)이 우점(優占)하였다. 경남(慶南) 도로변(道路邊)에서 우점(優占)하는 주요(主要) 10대우점잡초(代優占雜草)는 바랭이(23.3%), 강아지풀(8.7%), 그령(8.4%), 쑥(8.3%), 왕바랭이(7.3%), 매듭풀(6.0%), 환삼덩굴(5.2%), 새팔(3.5%), 돌피(2.9%), 및 띠(2.0)순(順)이었으며 경북(慶北) 도로변(道路邊)이 주요우점잡초(主要優占雜草)는 바랭이(24.4%), 강아지풀(10.5%), 왕바랭이(9.0%), 환삼덩굴(8.6%), 그령(6.5%), 쑥(3.8%), 닭의장풀(2.2%), 씀바귀(1.8%), 쇠뜨기(1.8%), 및 매듭풀(1.7%)순(順)으로 우점(優占)하여 이들 10대(代) 우점잡초(優占雜草)들이 경남(慶南) 도로변잡초(道路邊雜草)의 75.6%를 경북(慶北) 도로변잡초(道路邊雜草)의 71.3%를 차지하였다. 이들 10대잡초(代雜草)들이 경남북(慶南北) 도로변(道路邊) 잡초(雜草)의 주종(主種)을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Two dimensional analysis 분석법(分析法)에 의한 잡초군락(雜草群落)은 경남(慶南)에서는 매듭풀 군락(群落), 환삼덩굴-쑥 군락(群落), 쑥-바랭이 군락(群落), 바랭이-왕바랭이 군락(群落), 바랭이-강아지풀 군락(群落) 등(等) 5개(個)의 군락(群落)이 동정(同定)되었으며 이들 중 대표적(代表的)인 군락(群落)은 바랭이-강아지풀 군락(群落)이었다. 경북(慶北)에서 총(總) 6개(個)의 군락(群落)이 동정(同定)되었으며 대표적(代表的)인 군락(群落)은 바랭이-쑥 군락(群落)이며 그 외 왕바랭이 군락(群落), 환삼덩굴-닭의장풀 군락(群落), 바랭이-왕바랭이 군락(群落), 바랭이-강아지풀 군락(群落), 강아지풀 군락(群落) 등(等)이 동정(同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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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절충(保溫折衷) 못자리에 있어서 잡초군락(雜草群落) 조사연구(調査硏究) (Investigation of Weed Flora In Protected Semi - Irrigated Rice Seedbed)

  • 임주혁;전재철;양환승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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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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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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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전북지역(全北地域)의 보온절충(保溫折衷)못자리에서 잡초(雜草)의 군락형태(群落形態)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전북지역(全北地域)의 보온절충(保溫折衷)못자리에 발생(發生)하는 잡초(雜草)는 12과(科)22종(種)이었으며, 일년초(一年草) 13종(種) 및 다년초(多年草) 9종(種)으로 구성(構成)되어 있었다. 2. 발생빈도별(發生頻度別)로 보면 피, 알방동사니, 쇠털골 및 물달개비등(等)은 100%의 발생율(發生率)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방동사니, 너도방동사니 및 여뀌바늘이었다. 3. 1983년(年) 및 1984년(年)에 전체(全體) 조사지역(調査地域)의 각각(各各) 82% 및 89%가 Simpson 지수(指數) 0.1~0.5 사이를 나타내어, 잡초식생(雜草植生)이 다양화(多樣化)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4. 2개년(個年)의 주요우점초종(主要優占草種)은 모두 피 및 알방동사니이었으며, 군락우점도(群落優占度)는 1983년(年)에 0.61에서 1984년(年)에 0.67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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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dimensional Ordination 분석법(分析法)에 의한 제초제(除草劑) 살초(殺草) Spectrum 분류(分類)에 관한 연구(硏究) (Practical Classification of Herbicide by Two-dimensional Ordination Analysis in Transplanted Lowland Rice Field)

  • 김순철;박래경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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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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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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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식물(植物) 생태학(生態學)에서 식생분석(植生分析)에 이용(利用)되는 two-dimensional ordination 분석법(分析法)을 사용(使用)하여 잡초군락형살초(雜草群落型殺草) spectrum을 분류(分類)하여 효과적(效果的)인 제초제선발(除草制選拔), 체계처리(體系處理) 및 약제가격절감(藥劑價格節減)을 위(爲)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2개년(個年)(1980, 1981)에 걸쳐 포장시험(圃場試驗) 및 pot시험(試驗)으로 실시(實施)하였던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26종(種)의 수도용(水稻用) 제초제(除草劑)를 pot 시험(試驗)으로 처리(處理)하여 제초제군(除草劑群)을 분류(分類)한 결과(結果) 마디꽃 (48%) - 올챙고랭이 (35%) - 알방동산이 (8%) 잡초군락형(雜草群落型)에서는 6개군(個群), 마디꽃 (45%) - 물달개비 (35%) - 바람하늘직이 (9%) 잡초군락형(雜草群落型)에서는 10 개군(個群)으로 분류(分類)되었다. 2. 포장(圃場) 시험결과(試驗結果)에 있어 18종(種)의 제초제(除草劑)를 너도방동산이 (37%) - 올챙고랭이 (19%) - 물달개비 (14%) - 피 (7%) - 사마귀풀 (6%) 잡초군락형((雜草群落型)에서 처리(處理)하였던 결과(結果) 7개(個) 제초제군(除草劑郡)으로 분류(分類)되었고, 물달개비 (40%) - 여뀌바늘 (27%) - 너도 방동산이 (17%) - 올챙고랭이 (12%) 잡초군락형(雜草群落型에)에서 19종(種)의 제초제(除草劑)를 처리(處理)하였던 결과(結果)는 14개(個) 제초제군(除草劑群)으로 분류(分類)되었다. 3. two-dimensional ordination 분석법(分析法)은 제초제살초(除草劑殺草) spectrum 분류(分類)뿐만 아니라 제초제처리방법(除草劑處理方法)에 따른 문제잡초(問題雜草)를 구명(究明)하는데도 이용(利用)이 가능(可能)하였다. 4. 본(本) 시험결과(試驗結果)를 미루어 보아 효과적(效果的)인 제초제사용(除草劑使用)을 위(爲)해서는 단순(單純)히 제초제(除草劑) 상호간(相互間)의 유사성계수(類似性係數)(Similarity coefficient)를 이용(利用)하는 것 보다 two-dimensional ordination 분석법(分析法)을 이용(利用)하므로서 효과적(效果的)인 제초제선발(除草劑選拔), 살초(殺草) spectrum 증대(增大)를 위(爲)한 혼합처리(混合處理) 또는 체계처리(體系處理) 및 약제가격(藥劑價格)을 절감(節減)하기 위(爲)한 혼합처리(混合處理) 등(等)에 관(關)한 정보(情報)를 비교적(比較的) 쉽게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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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水稻) 재배유형별(栽培類型別) 잡초발생양상(雜草發生樣相)과 경합특성(競合特性) - 제(第) 2 보(報). 군락공간(群落空間)에 대한 벼와 잡초(雜草)의 경합(競合) (Weed Occurrence and Competitive Characteristic under Different Cultivation Types of Rice(Oyriza sativa L.) - 2. Competition for Community Space of Rice and Weed)

  • 임일빈;구자옥;이선용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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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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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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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 벼의 생장율(生長率) 중묘(中苗)보다는 어린모를 이앙(移秧)할 경우(境遇)에 잡초(雜草)와의 경합해(競合害)가 컸으며, 이보다 직파(直播)에서는 더욱 치명적(致命的)이었으나, 담수(湛水) 및 건답직파재배간(乾畓直播我培間)에는 차이(差異)가 크지 않았다. 잡초경합(雜草競合)의 영향(影響)이 가장 컸던 시기(時期)는 이앙재배(移秧栽培)에서는 이앙후(移秧後) 10-11주(週), 담수직파(湛水直播)에서는 파종후(播種後) 11주(週), 건답직파(乾畓直播)에서는 파종후(播種後) 12주(週)에 해당하였다. 2. 벼와 잡초(雜草)의 군락구조(群落構造) : 관행이앙(慣行移秧)과 잡초(雜草) 기계이앙(機械移快)에서는 잡초(雜草)의 군락(群落) 점유율(占有率)이 늦어서 80cm이하(以下) 부위(部位)에서의 벼 공간점유율(空間占有率)이 특히 떨어지는 경향(傾向)이었으며 담수(湛水) 및 건답직파재배(乾畓直播我培)에서는 상하위(上下位)의 군락공간(群落空間)을 전체적(全體的)으로 잡초(雜草)가 점유(占有)하였다. 3. 벼와 잡초(雜草)의 초장신장(草長伸長) : 관행이앙재배(慣行移秧栽培)에서는 출수기(出穗期) 이전(以前)까지 벼의 초장(草長)이 상위(上位)에 있었으나 그 이후(以後)부터는 피와 올방개가 상위(上位)를 점하였으며, 중묘(中苗) 및 어린모 기계이앙재배(機械移秧栽培)에서는 출수기(出穗期)까지 벼와 잡초간(雜草間)에 상호경합적(且互競合的)인 관계(關係)에 있다가 이후(以後)에는 잡초(雜草)가 상위(上位)를 점하였다. 반면에 담수직파재배(湛水直播栽培)에서는 출수기(出穗期) 5주(週)까지 벼와 잡초간(雜草間)에 상호(相互) 경합적(競合的)이다가 6주이후(週以後)에는 피와 너도방동사니, 9주(週) 이후(以後)에는 올방개, 10주(週) 이후(以後)에는 알방동사니가 차례로 우위(優位)를 차지하였으며, 건답직파(乾畓直播)에서는 피가 생육(生育) 전기간(全期間)을 통하여 상위(上位)를 점하는 경향(傾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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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건답직파(乾畓直播) 재배시기별(栽培時期別) 잡초발아양상(雜草發芽樣相) 및 방제체계(防除體系) (Weed Occurrence Accompanied by Sowing Time and Control System in Dry-seeded Rice Fields)

  • 최충돈;최장수;김칠용;최부술;여수갑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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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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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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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벼 건답직파재배(乾畓直播栽培)에서 재배시기별(栽培時期別) 잡초발생(雜草發生) 양상(樣相)의 구명(究明)으로 효과적(效果的)인 제초체계(除草體系)를 확립(確立)하기 위하여 수행(遂行)한 일연(一連)의 시험결과(試驗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벼 건답직파재배(乾畓直播栽培)에서 초기(初期)에 발생(發生)하는 잡초(雜草)는 피와 바랭이가 주종(主種)이였으며, 생육(生育)이 진전(進展)될수록 피가 점차(漸次) 우점(優占)하였고, 파종시기(播種時期)가 늦으면 알방동사니의 발생(發生)이 많았다. 2.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은 파종시기(播種時期)가 늦을수록 생육초기(生育初期)에는 많았으나 후기(後期)에는 만파(晩播)에 비하여 조파(早播)할수록 많았으며, 잡초발생(雜草發生)에 의한 수량감소(收量減少)는 파종시기(播種時期)가 빠를수록 큰 편이었다. 3. 발생(發生)하는 잡초종(雜草種)은 파종시기(播種時期)가 늦을수록 특정초종(特定草種)의 우점현상(優占現象)이 적어지는 다양성(多樣性)이 높았으며, 파종시기(播種時期)에 관계(關係)없이 생육(生育)이 진전(進展)될수록 특정초종(特定草種)의 우점현상(優占現象)이 심화(深化)되었다. 4. 파종후(播種後) 15일 이전(以前) 잡초방제(雜草防除)는 방제효과(除草效果)가 파종후(播種後) 35일까지는 탁월(卓越)하였으나 이후(以後)로는 점차 낮아져 출수기(出穗期)에는 60% 미만(未滿)이었으며, 일발처리(一發處理)로는 담수직전(湛水直前) 처리(處理)가 유리(有利)하고, 체계처리(體系處理)는 잡초발생전(雜草發生前)+담수후(湛水後)의 처리(處理)가 잡초방제(雜草防除) 효과(效果)및 수량성(收量性)에서 완전방제(完全防除)와 차이(差異)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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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앙답에서 식생분석을 위한 최소표본추출 방법에 관한 연구 (Minimum Sampling Size and Minimun Quadrat Number for Weed Data Collection in Transplanted Rice)

  • Kim, Soon-Chul;Keith Moody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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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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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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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벼 이앙후에 발생되는 잡초를 조사하여 벼와의 경쟁적 영향을 해석함에 있어 가장 적은 노력으로 전체잡초발생상태를 대표할 수 있는 최소표본크기(minium quadrat size)와 최소표본회수(minimun quadrat number)를 초종일표본변적(species-area) 및 초종일표본회수(species-quadart number) 관계식에 의해 조사하였다. 1. 초종일표본면적, 또는 초종일표본회수 관계식에서 다같이 표본면적, 또는 표본회수가 증가하게 됨에 따라 얻어지는 초종증가는 처음에는 급속도로 증가하고, 서서히 증가속도가 완만해지며, 어느 한계점을 지나면 더 이상의 초종증가는 없이 평형상태를 유지하는 특징적인 곡선을 보였다. 2. 표본추출면적, 또는 표본 추출회수를 10% 증가시킴에 따라 얻어지는 초종 증가율이 10%되는 관계를 고려한 최소표본추출 회수는 3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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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원 잡초관리 방법에 따른 사과해충 및 천적의 군집구조 (Community Structure of Phytophagous Arthropods and Their Natural Enemies at Different Weed Management Systems in Apple Orchards)

  • 김동순;이준호;전흥용;임명순;김기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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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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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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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사과원 잡초군락이 해충 및 천적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제초제를 살포하여 잡초를 제거한 구(제초구)와 수관하부까지 잡초를 키우면서 인력으로예초한 구(예초구)에서 수상의 해충 및 천적과 잡초상의 곤충류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응애류와 진딧물의 발생은 처리간에 유의성있는 차이는 없었으나, 응애류의 경우는 예초구에서 발생이 적은 경향이었다. 사과굴나방의 경우 예초구에서 1993년에는 피해엽률이 10% 정도 낮았고, 1994년은 4% 정도 낮은 발생을 보였다. 응애류와 진딧물의 천적류 발생은 쳬초구에서 높은 경향이었으나 큰 차이는 없었으며 사과굴나방의 기생청 천적류는 예초구에서 1993년에는 6~10%, 1994년에는 20~25% 높은 발생을 보였다. 사과원 잡초상에서 포충망을 이용 곤충류를 채집 조사한 결과, 사과해충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사과해충 천적류로서 좀벌류, 고치벌류, 애꽃노리재, 무당벌류, 풀잠자리류 등이 발견되었다. 사과생육기간중 잡초상 및 수상에서 군충군집변화는 상이하였다. 수상에서의 곤충군집형성에 약제살포가 큰 영향을 주었으나, 잡초상에서는 약제살포에 상대적으로 안정된 군집이 유지되었다. 결론적으로 사과원 잡초는 수상의 사과해충 및 천적발생에 영향을 주고 있었으며, 사과굴나방 기생벌같은 기주특이적인 천적들은 수상이동에 의하여 밀도억제작용을 하였고, 잡초상에 먹이가 풍부하거나 또는 광식성인 천적들은 잡초상 곤충군집에 연관되어 수상의 해충밀도에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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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京畿地域)의 논 잡초(雜草) 분포(分布) 및 군락변화(群落變化)에 관(關)한 연구(硏究) (Survey of Weed Population Distribution and Change of Dominant Weed Species on Paddy Field in Kyonggi Area)

  • 김희동;박중수;서광기;문미화;조영철;박경열;최영진;유창재;심상우;노영덕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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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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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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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효과적(效果的) 잡초방제(雜草防除) 체계확립(體系確立)을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로서 1995년 경기도(京幾道) 벼 식부면적(植付面積) 131,130ha를 대상(對象)으로 약 400ha당 1점씩 기준(基準)하여 340개 지점(地點)에서 답류형(畓類型), 이앙기(移秧期) 및 농업지대별(農業地帶別)로 구분(區分)하여 실시(實施)한 잡초분포(雜草分布) 조사결과(調査結果)와 '81년, '91년, '95년의 시기별(時期別) 잡초군락(雜草群落) 변화(變化)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잡초방제(雜草防除)는 1회(回) 처리(處理)와 2회(回) 이상(以上) 체계처리(體系處理) 농가(農家) 비율(比率)이 34 : 66으로 '91년에 비하며 체계처리(體系處理) 농가(農家) 비율(比率)이 11% 증가(增加)하였으며, 1회(回) 처리(處理) 농가(農家) 중 Butachlor G. 처리농가(處理農家) 비율(比率)은 25%로 가장 높았다. 2. Butachlor G. 처리답(處理畓)에서는 일년생(一年生)보다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분포비율(分布比率)이 높았으며, '91년에 비해 일년생잡초(一年生雜草) 분포비율(分布比率)이 감소(減少)하였다. 3. 잡초분포(雜草分布)는 화본과(禾本科) 3종(種), 방동산이과(科) 5종(種), 광엽(廣葉) 및 기타(其他) 14종(種) 등(等) 총(總) 22종(種)이였으며, $m^2$당(當) 잡초본수(雜草本數)는 20.4개(個)였고, 잡초건물중(雜草乾物重)은 5.9g으로 초종분포(草種分布)가 '91년의 25종(種)보다 적었으며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도 감소(減少)하였다. 4. 일년생(一年生)가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분포(分布) 비율(比率)은 38 : 62로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가 많아 '81년 분포(分布)와 비슷하였으나 '95년에 비하여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분포비율(分布比率)이 낮았다. 5. 주요(主要) 우고초종(優古草種)은 벗풀>올방개>피>가막살이>물달개비 순(順)으로 '81년의 물달개비>가래>너도방동산이>올미 및 '91년의 올방개>벗풀>피>너도방동산이>물달개비 순과는 다르게 나타났으며, '91년에 비하여 일년생잡초(一年生雜草) 피의 우점비율(優占比率)이 높아졌다. 6. 답유형별(畓類型別)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은 보통답(普通畓)>습답(濕畓)>염해답(鹽害畓) 순(順)이었다. 보통답(普通畓)에서는 벗풀>올방개 >피>가막살이, 습답(濕畓)에서는 벗풀>올방개>피>여뀌 순(順), 염해답(鹽害畓)에서는 새섬매자기>벗풀>올방개 순으로 나다났다. 7. 이앙기별(移秧期別) 잡초분포상태(雜草分布狀態)는 이앙기(移秧期)가 늦을수록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이 증가(增加)하였으며 5월 이앙답(移秧畓)에서는 벗풀>올방개>피>물달개비 6월 이앙답(移秧畓)에서는 올방개>벗풀>너도방농산이 순(順)으로 우점초종분포(優占草種分布)가 다르게 나다났다. 8. 경운방법별(耕耘方法別)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은 무경운이앙(無耕耘移秧)>추경(秋耕)>춘경(春景) 순(順)이었으며, 추경답(秋耕畓)에서는 벗풀>올방개>피>물달개비, 춘경답(春景畓)에서는 벗풀>올방개>피>가막살이, 무경운(無耕耘) 이앙답(移秧畓)에서는 피>올챙이고랭이>벗풀 순(順)으로 우점(優占)하였다. 9. 농업지대별(農業地帶別) 우점초종(優占草種)은 남부평야지대(南部平野地帶)는 피>올방개>벗풀>새섬매자기, 서부해안지대(西部海岸地帶)에서는 피>벗풀>올방개, 동부내륙지대(東部內陸地帶)에 벗풀>올방개>사마귀풀 순(順)으로 다르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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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지역의 식생복원을 위한 자연환경평가 (Natural Environmant Assessment for Vegetation Restoration in Naksan Seoul)

  • 김혜주;이옥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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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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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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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낙산복원사업 대상지의 생태계 회복을 위한 계획수립의 기초자료로 사용하기 위하여 부지 내 식생조사를 통해 자연환경을 평가하였다 현존식생도 녹지자연도 및 Hemeroby 등급을 통해 자연성을 평가한 결과 많은 면적이 산림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인공화된 지역이었다. 식생이 존재하는 지역 중 산림의 형태를 유지한 지역은 아까시나무군락을 유지하고 있었고 기타 지역은 휴경지, 논.밭 잡초군락이며 동시에 ruderal 식물군락으로 판명되었다. 성과주변에 식재한 수목은 총 67종 1,243개체였으며 그중 자생종이 27종(40.3%) 544개체(43.8%)였고 도입종과 귀화종 재배종이 각각 17%, 8.8%, 15.4%로 나타났다. 생활형 분석에서는 1,2년생 초본식물이 47%를 차지하였고 귀화율은 24.1%로 나타나 매우 불안정하고 교란된 환경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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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군락형별로 본 질소시비량과 재식밀도가 수도의 경합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lant Spacing on the Competitive Ability of Rice Growing in Association with Various Weed Communities at Different Nitrogen Levels)

  • 김순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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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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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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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잡초군락형별(피, 물달개비, 피+뭍달게피 군락형), 질소시비종(0.80, 160kg/ha)에 따른 수도재식거리 (10$\times$10cm, 20$\times$20cm, 30$\times$30cm)가 잡초와의 경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1978년에 필리핀 소재 국제미작연구기(IRRI) 시험포장에서 포장실험으로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잡초의 우점도는 질소시용량에 따라 차리가 있었는데 질소시용량이 증가될수록 물달개비의 우점도는 높아졌으나, 피와 방동산이과 잡초는 감소되었다. 2. 재식거리 10$\times$10cm구에서는 잡초발생 억제효과가 질소시용량이 증가할 수록 저하되었으며, 30$\times$30cm 다비구(160kg/ha)에서는 전혀 잡초억제 효과가 인정되지 않았다. 3. 재식거리 10$\times$10cm구에서는 제초구와 무제초구간의 수량차이가 없었으나, 재식거리 20$\times$20cm 와 30\times30cm구에서는 무제초구에서 현저한 수량감소를 초래하였는데, 그 정도는 30$\times$30cm구에서 더욱 컸다. 4. 잡초와의 경쟁에 의한 수도수량감소는 수량구성요소중 수수감소가 가장 큰 요인이었다. 5. 잡초발생량과 수도수량감소율과의 상관는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는데, 그 정도는 시비량이 증가할수록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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