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aiting time distrib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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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 주변에서의 수동 음향 관측을 이용한 상괭이 모니터링 가능성 연구 (Preliminary study of passive acoustic monitoring of finless porpoises Neophocaena asiaeorientalis around the Southwest offshore wind farm in Korea)

  • 윤영글;양원준;최지웅
    • 한국음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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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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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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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인간에 의한 연안 지역 개발 및 변형의 가속화로 인해 해양포유류에 대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연안 개발이 해양포유류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이해하려면 이들의 분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에서 수동 음향 관측을 통해 상괭이의 출현을 확인하였다. 실험지역에서의 상괭이에 대한 목시관측 결과가 없으므로, 풍력단지에서 탐지된 클릭은 상괭이 발견율이 높은 지역에서 측정한 클릭과 음향특성을 비교하여 검증하였다. 음향 측정 결과에 의하면 상괭이는 매일 출몰하였으며, 평균 클릭수는 40.7회, 상괭이의 출현 비율은 9.7 %, 출현 시간은 18.2 min이며, 대기 시간은 94.9 min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를 통해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에서 알려지지 않은 상괭이 출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이러한 결과는 풍력단지 운영으로 인한 해양포유류의 영향을 모니터링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일 종합병원 응급실 이용환자의 중증도 분류 (A Study on the Triage and Statitical Data of Patients in the Emergency Room, PNU)

  • 김영혜;이화자;조석주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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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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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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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ER patient's Triage and other statistical data. The subjects were 12,618 patients who visited the ER during the year 1998. The study showed the following results; 1. The male vs female ratio was 1.3 : 1.0, the male were in the majority (56.6%), and the age range of 20-29 old was the majority (15.3). The patients who visited ER at 8-10 pm were the majority (11.5%). On Sunday the number of patients who visited the ER were 2,189, and the majority were 17.4%. On Saturday the number of patients was visited the ER were 1,944 patients the second majority (15.4%). Their traffic means : the general passenger cars (75.5%), 119 or hospital ambulance (11.3%). 2.The reasons of visiting ER were : diseases (59.2%), injuries (23.7%). The disease vs injury ratio was 100 : 69. 3. Triage : urgent 40.7%, non-urgent 38.2%, acute 17.8%, and critical 3.2%. 4. The time of waiting and staying in the ER by the Triaget: the average time was 572 minutes (9.53 hrs.). The majority of critical patients (20.5%), acute patients (24.7%) and urgent patients (21.2%) stayed 12-24 hrs., but the majority of non-emergent (27.8%) stayed not longer than one hour. 5. Treatments by the Triage : the 42.9% of critical patients, and 61.3% of acute patients, 57.5% of urgent patients were admitted. But 91.8% of the non-emergents were discharged and 4.7% was admitted. Mortality of total ER visiter were 1.7%. DAA portion was 0.86%. 26.6% of the critical patients were DAA. DAA vs DOA ratio was 1.3 : 1.0. 6. Visiting time, monthly and seasonal distribution by the Triage : the majority of critical patients (12.2%), visited 10-12 am. The majority of acute (12.9%) and urgent (11.7%) visited 4-6 pm, but the majority of non-emergents (15.1%) visited during 8-10 pm. Autumn visiter were the majority (27.6%). The percentage of non-emergent visited in Spring was 41.4% and Autumn was 41.3%. The percentage of urgents who visited in the Summer was 45.3% and the Winter was 40.4%. By clinical departments: the 48.0% of critical patients was NS. The 45.5% of acute and the 33.6% of urgent patients were IM. But the majority of non-emergent patients was PS (21.2%), and the second majority of non-emergent patients was oral Surgery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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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한 중소병원의 교대제 근무에 의한 외래진료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outpatient-clinic practice by shift system at a hospital in Taegu)

  • 송정흡;김징균;하영애;예민해
    • 한국의료질향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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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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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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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의료소비자인 환자들은 바쁜 일상생활 때문에 야간외래진료를 원하고 있다. 이것은 환자의 편의 측면 및 서비스 개선 차원에서 병원에서는 긍정적인 검토를 해야 하나 현재의 수가 체계와 환자의 수요 및 추가 인건비를 포함한 비용면을 고려할 때 실행에는 어려운 문제점이 있다. 이에 본 저자는 환자의 요구와 병원의 경제적인 면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교대제 근무에 의한 외래진료 제도를 개발해서 그 효과와 야간외래진료의 대안으로서의 가능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하였다. 본 연구는 기초조사, 개입 및 효과분석으로 구성되다. 기초조사는 야간외래진료의 수요에 대한 기초조사, 병상, 의사, 직원 수에 대한 조사, 진료및 근무시간 조사, 94년 1월 시간별 환자수를 조사하고 개입(intervention)은 진료시간 변경, 시간대별 환자수를 고려한 각 부서별 근무시간 조정, 최소한 인원 증원이며 효과 분석은 시간대별 환자수, 각 부서별 시차제 근무 효과, 외래와 입원 환자수를 개입 연구 전후로 비교하고 7-8시, 18-20시의 환자수 분석, 교대제 근무에 의한 외래진료에 대해서 의사, 직원, 환자들의 의견을 설문 조사하였다. 교대제에 의한 외래진료의 진료시간은 오전반은 오전 7시에 출근하여 오후 3시까지 근무하고 오후반은 12시부터 20시까지 점심, 저녁 시간 없이 진료를 하는 제도이다. 실시 과는 내과, 일반외과, 정형외과, 산부인과이고 증원된 인원은 24명이고 진료지원 부서는 환자의 내원시간과 부서별 특성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조정하였다. 이 제도 실시후 환자의 시간대별 분포는 비슷했으나 7-8시 18-20시의 환자 수가 약간 증가했다. 특히 야간 외래진료 시간대인 18-20시의 환자 수는 25-30명으로 1개과당 6-7명이었다. 환자수는 전년 대비 외래는 평균 13%, 입원은 10% 증가했다. 이 제도 실시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의사는 100% 직원은 94.6% 환자는 86.4% 찬성했고 장점은 여유시간 활용, 진료시간 연장, 환자의 분산및 대기시간 단축, 응급환자 신속 처리 등이었으며 단점은 인력 부족으로 일이 힘들다, 전과 불실시로 인한 문제, 진료의 연속성, 점심 저녁 시간이 없다, 회진 시간이 불규칙하다 라고 하였다. 현재까지는 야간에 외래진료를 이용하는 환자가 많지 않기 때문에 초과근무수당 및 인력 투입하는 야간외래진료 보다는 교대제 근무에 의한 외래진료가 효율적인 것 같다. 이 제도의 실시는 환자의 실 외래 진료 이용 시간을 5시간 30분 증가시켰다. 이 제도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전과 실시가 필요하나 병원의 경제적인 여건 미비로 힘들다. 만약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전과 실시때문에 발생한 손실에 대한 한시적인 보조가 있다면 이 제도의 조기 정착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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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순위 알고리즘을 적용한 상호연결 망 구조의 ATM 스위치 설계 (Design of ATM Switch-based on a Priority Control Algorithm)

  • 조태경;조동욱;박병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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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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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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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최근 ATM스위치를 위한 대부분의 연구는 병렬 하드웨어 자체에 규칙성과 자체 라우팅 특성을 가지는 다단계 상호연결 네트워크에 근거하여왔다. 그러나 네트워크는 동시에 또는 병렬로 전송되지만 서로 충돌을 피찰 수 없다는 측면에서는 블러킹 네트워크라고 할 수 있는데, 주로 밴얀 네트워크가 그 구조에 사용되어왔다. 밴얀 형태의 스위치에 있어서 처리율을 증가시키고, 블러킹을 제거하기 위해서 즉 내부링크의 속도를 증가시키고, 모든 스위치 노드에 버퍼를 두고, 병렬로 다중 연결링크를 두고, 그 네트워크 전에 부하를 균등하게 하는 통 여러 가지 방법들이 사용되어 왔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모든 블러킹이 제거되고 하드웨어 복잡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재순환 선플?스체인지 네트워크의 사용을 제안하였다. 이 구성은 하드웨어 복잡도 면에서 한층 단순하여진 구조인 재순환 셔플?스체인지 네트워크와, 동일한 목적지로 전달되는 패킷들에 있어서 우선순위가 결정된 후 순위가 높은 패킷은 다음 네트워크로 보내고, 순위가 낮은 패킷들을 재순환하는 트리구조의 순위 네트워크로 구성된다. 전송된 패킷은 밴얀 네트워크에서 분할 및 합성 알고리즘을 통하여 자체 라우팅 방식으로 최종 목적지에 전송되도록 구성된다. 처리율과 대기 시간 및 버퍼 크기에 따른 패킷의 손실율은 통일한 부하에 따라 각 포트에 도달한 패킷들의 확률을 이항분포로서 적용된다. 이때, $50\%$의 부하 정도면 버퍼 사이즈 $B_{size}=15$이상 즉, 16이면 허용 가능한 손실윤을 나타낸다. 그러므로 본 논문은 하드웨어의 복잡도 측면에서 기존의 바이토닉 정렬기를 재순환 셔플잌스체인지 네트워크로 구성하여 단순화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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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의사가 시행한 초음파 유도 액와 상완 신경총 차단술 (Ultrasound-Guided Axillary Brachial Plexus Block, Performed by Orthopedic Surgeons)

  • 김철우;이철형;윤자영;이승구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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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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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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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본 연구는 상지 수술에서 정형외과 의사가 시행한 초음파 유도 액와 상완 신경총 차단술의 유용성 및 합병증을 조사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7년 3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총 103건에서 초음파 유도 액와 상완 신경총 차단술을 시행하였다. 초음파 및 프로브는 Siemens Acuson X300의 VF13-5 transducer를 사용했다. 수술 부위가 차단한 신경의 해부학적 감각 분포 범위에 포함되는 경우 대상에 포함하였으며, 다발성 손상으로 2시간 이상의 수술 시간이 예상되는 경우와 상완부의 수술은 제외했다. 술기는 lidocaine HCl 2% 20 ml, ropivacaine 0.75% 20 ml, 0.9% normal saline 10 ml로 조성된 50 ml의 혼합액으로, 2명의 정형외과 의사에 의해 동일한 방법으로 시행되었으며, 술기의 성공률(수술 시 마취 유도 상태 여부), 마취 유도 시간(천자침 제거 후 근력과 감각이 모두 소실될 때까지의 시간), 가능한 상지 수술 범위, 수술 후 무통 지속 시간(완전 마취 유도와 수술 후 수술 부위 통증 발생까지의 시간) 및 합병증을 조사하였다. 결과: 술기를 시행한 2명의 의사 간 결과값의 차이는 없었다. 초음파 유도 액와 상완 신경총 차단술에 소요된 needling time은 평균 5.5분(2.5-13.2분), 완전 마취 유도에 걸린 시간은 평균 18.4분(5-40분)이었으며 103명의 환자 중 100명에서 마취가 성공하여 97.1%의 성공률을 보였다. 무통 지속 시간은 평균 402.8분(141-540분)이었다. 마취 후 1예에서 어지러움, 4예에서 구역, 구토 증상을 보였고, 2예에서 입 주변이 얼얼한 증상을 보였으나 7예 모두 당일 완전히 호전되었으며, 총 103예 중 3예에서는 마취 실패로 수술실에서 2예에서 국소 마취제를 추가 투여하였고, 1예에서 전신 마취로 전환하여 수술을 하였다(3예/103예, 2.9%). 결론: 일부 주관절을 포함한 상지 수술에서 정형외과 의사가 시행한 초음파 유도 액와 상완 신경총 차단술은 빠르고 쉽게 마취를 가능하게 하여 수술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높은 마취 성공률을 얻을 수 있게 하고 용량 선택적 마취가 가능하게 하는 안전한 술기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