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on Bertalanffy's growth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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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해 참조기의 자원생태학적 특성치 추정 (Estimation of Population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Small Yellow Croaker, Pseudosciaena polyactis off Korea)

  • 장창익;김용문;유신재;박차수;김수암;김종관;윤성봉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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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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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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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한국 근해 참조기 자원의 양적인 변동에 관련되는 자원 특성치인 개체의 성장식과 개체군의 생잔율, 순간사망계수 및 어획개시연령 등을 추정하였다. 참조기의 연령과 성장 관계는 Gompertz 성장 모델의 선형화 방법에 의한 이론적인 적합도가 가장 높았으나 실용적인 면을 고려하여 von Bertalanffy 성장식의 이용이 권고되었다. 생잔율은 0.219(분산: 0.0000262), 순간자연사망계수는 0.4/년으로 추정되었다. 최근의 순간어획사망계수는 1.11/년으로 추정되어 순간자연사망계수의 약 3배 정도로 높게 나타났다. 어획개시연령은 0.602세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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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해안 개서대 Cynoglossus robustus의 연령과 성장 (Age and Growth of the Robust Tonguefish, Cynoglossus robustus in the Southern Sea of Korea)

  • 서영일;김주일;오택윤;이선길;김성태;주현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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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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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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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남해안 여수인근 해역의 주요 어종의 하나인 개서대의 비늘을 이용하여 개서대의 연령과 성장을 추정하였다. 분석에 사용된 개서대는 2004년 2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여수 인근해역에서 기선저인망어업에 의해 어획된 어획물 중 무작위로 표본 채집하였으며, 총 402미를 조사하였고 그 중 353미를 정밀측정 및 비늘을 적출하여 연령사정에 사용하였다. 체장의 범위는 암컷이 전장 20.2~39.3 cm였으며, 수컷의 전장은 20.8~35.0 cm로 나타났다. 개서대의 체중(BW)과 체장(TL)의 관계는 $BW=0.0013TL^{3.399}$ ($R^2=0.916$)이었고, 암 수별로 체장에 대한 체중의 차이가 있었다(P<0.05). 개서대의 연령에 대한 체장자료의 오 차구조를 확인한 결과 합의 오차구조를 가지고 있었으며, 개서대의 성장식은 von Bertalanffy 성장모델을 사용하여 추정하였다. 추정된 개서대의 성장식 $L_t=43.77(1-e^{-0.186(t+2.295)})$ ($R^2=0.976$)이었다. 암 수간의 연령에 대한 체장의 상대성장에는 차이가 없었다(P>0.05).

해만가리비, Argopecten irradians의 양성 수심에 따른 성장 (Growth of Bay Scallop, Argopeten irradians at Different Rearing Depths)

  • 오봉세;정춘구;김숙양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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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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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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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사육기간 중 수온은 10.4∼25.5$^{circ}C$로 해역별, 표$.$저층간의 차이는 크지 않았으며, 염분은 25.00∼31.17 $textperthousand$이었고, 용존산소는 최저 6.13 mg/L 이상으로 양호한 상태를 보였다. Chlorophyll-a는 1.23∼11.05 $\mu\textrm{g}$/L로 저층시험구는 월별 변화가 심하고, 2.00 $\mu\textrm{g}$/L 이하의 저농도를 보였다. 6∼8월 해만가리비 성장기에 Phytoplankton 우점종은 편모조류인 Ceratium sp.가 35.2% 출현하였다. 플랑크톤의 밀도는 대체적으로 8∼9월에 낮았고, 10월에 높았다. 수심에 따른 성장을 보면, 해만가리비의 치패 (평균각고 16.59∼16.69 mm)를 2 m와 5 m 수출에서 사육한 결과, 각고는 표층시험구가 0.19 mm$.$d$^{-1}$이었고, 저층시험구는 0.16 mm$.$d$^{-1}$이었다. 전중량은 표층시험구가 0.16 g$.$d$^{-1}$ 이었고, 저층시험구는 0.12 g$.$d$^{-1}$ 이었다. 각고의 일간성장률은 표층시험구는 0.606%이었고, 저층시험구는 0.549%이었다. 전중량의 일간성장률은 표층시험구가 1.972%이었고, 저층시험구는 1.781%이었다. von Bertalanffy 성장 모델에 의해 얻어진 각고의 최대 예상값은 52.62 mm (표층시험구) 및 46.73 mm (저층시험구)이었다. 생존율은 표층구가 80.0%로 저층구보다 높아 표층 (수심 2 m)이 저층 (수심 5 m)보다 해만가리비의 성장 및 생존에 적합한 수층이었다.

해만가리비, Argopecten irradians의 해역별 성장 (Comapartive Study on the Growth of Bay Scallop, Argopecten irradians, in Three Rearing Sites)

  • 오봉세;양문호;정춘구;김영숙;김숙양;김성연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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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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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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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우리나라 남해안의 남면, 회진 및 돌산의 3개 해역에서 해만가리비의 사육기간 중 수온은 10.4-25.5$^{\circ}C$로 해역별 수온차이는 크지 않았으며, 염분은 25.00-31.17 psu, 용존산소는 최저 6.13 mg/l 이상으로 해만가리비 성장에 적합한 범위였다 . Chlorophyll-a는 1.69-7.40 $^{\mu}$g/l 로 낮은 농도를 보인 시기도 있었다. 6-8월 해만가리비 성장기에 phytoplankton 우점종은 성장이 좋았던 남면에서는 편모조류인 Ceratium sp.가 35.2%, 회진에서는 Ceratium sp.가 25.5%출현하였으나, 성장이 낮았던 돌산에서는 규조류인 Chaetoceros sp.가 40.4%로 우점하였다. 플랑크톤의 밀도는 대체적으로 8-9월에 높았고, 10월에 낮았다. 해만가리비의 치패를 대상으로 185 일간의 사육한 결과 , 각고는 남면 0.19 mm/day, 회진 0.18 mm/day, 돌산 0.16 mm/day였고, 전중량은 남면 0.16 g/day, 회진 0.16 g/day, 돌산 0.13 g/day 였다. 각고의 일간성장률은 남면이 0.606%, 회진 0.581%, 돌산 0.549%였고, 전중량의 일간성장률은 남면에서는 1.972%, 회진에서는 1.857%, 돌산에서는 1.746%였다. von Bertalanffy 성장모델에 의해 얻어진 각고의 최대 예상값은 각각 52.62 mm (남면), 51.74 mm (회진), 48.91 mm (돌산)였다. 생존율은 남면이 87.0%로 가장 높았으나, 회진 및 돌산은 11월 이후 급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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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군 체장자료를 이용한 연령조성 추정 (Inference of Age Compositions in a Sample of Fish from Fish Length Data)

  • 김규한;현상윤;서영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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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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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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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Fish ages are critical information in fish stock assessments because they are required for age-structure models such as virtual population analysis and stochastic catch-at-age models, whose outputs include recruitment strengths, a spawning stock size (abundance or biomass), and the projection of a fish population size in future. However, most countries other than the developed countries have not identified ages of fish caught by fisheries or surveys in a consistent manner for a long time (e.g.,>20 years). Instead, data about fish body sizes (e.g., lengths) have been well available because of ease of measurement. To infer age compositions of fish in a target group using fish length data, we intended to improve the length frequency analysis (LFA), which Schnute and Fournier had introduced in 1980. Our study was different in two ways from the Schnute and Fournier's method. First we calculated not only point estimates of age compositions but also the uncertainty in those estimates. Second, we modified LFA based on the von Bertalanffy growth model (vB-based model) to allow both individual-to-individual and cohort-to-cohort variability in estimates of parameters in the vB-based model. For illustration, we used data about lengths of Korean mackerel Scomber japonicas caught by purse-seine fisheries from 2000-2016.

가리맛조개(Sinonovacula constricta: Bivalvia)의 성장과 생산 (경기 남양만 화성조간대) (Growth and Production of Sinonovacula constricta (Bivalvia) from the Hwaseong Tidal Flat in the Namyang Bay, Korea)

  • 고철환;양미라;장원근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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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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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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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한국 조간대의 주요 수산자원인 가리맛조개(Sinonovacula constricta)의 서식밀도, 성장 및 생산량을 알아보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가리맛조개를 포함하는 맛류(razor clam 또는 jack knife clam)의 어획량은 연간 약 6,000여톤으로, 이들은 굴, 바지락, 동죽 다음으로 많이 어획된다. 1992년 5월부터 1993년 8월까지 약 1개월의 간격으로 총 14회에 걸쳐 맛류 생산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가리맛조개를 경기도 화성 조간대에서 채집하였다. 가리맛조개의 서식밀도는 1 $m^2$당 92~165개체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고연령군일수록 서식밀도가 낮았으나, 예외적으로 1991년에 가입한 연령군의 서식밀도는 1990년 연령군 보다 낮았다. 패각의 최장길이는 가을과 겨울사이에 두개의 크기군으로 나누어졌으나, 2월 이후에 어린 가리맛조개의 빠른 성장으로 하나로 합쳐지는 양상을 보였다. 어린 가리맛조개의 빠른 성장은 성장곡선에 의해서도 잘 나타났다. 전 생애동안 패각의 길이성장은 von Bertalanffy 성장식, $L_t=89.3{\times}[1-{\exp}\{-0.58{\times}(t+0.73)\}]$으로, 육질부의 건중량은 Gompertz 성장식, $W_t=5.00{\times}{\exp}\{-4.31{\times}{\exp}(-0.043{\times}t)\}$으로 적합되었다. 특히 육질부의 무게는 산란기인 8월에 전체 몸무게의 30% 정도가 감소하였다. 1992년 9월부터 1993년 8월까지 1년동안 가리맛조개의 육질부 총생산량은 약 150g $DW{\cdot}m^{-2}{\cdot}yr^{-1}$로 추정되었다. 각 연령군별로 보면, 1992년생 가리맛조개의 생산량은 87.5 g $DW{\cdot}m^{-2}{\cdot}yr^{-1}$ 1991년생은 53.4 g $DW{\cdot}m^{-2}{\cdot}yr^{-1}$, 1990년생은 59.0g $DW{\cdot}m^{-2}{\cdot}yr^{-1}$ 1989년생은 -30.0 g $DW{\cdot}m^{-2}{\cdot}yr^{-1}$이었다. 가리맛조개의 생산량은 다른 이매패류에 비해 약 2~50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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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cdot}$한산만 양식굴 Crassostrea gigas의 에너지 전환 효율 (EFFICIENCY OF ENERGY TRANSFER BY A POPULATION OF THE FARMED PACIFIC OYSTER, CRASSOSTREA GIGAS IN GEOJE-HANSAN BAY)

  • 김용술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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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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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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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거제${\cdot}$한산만 양식굴 Crassostrea gigas의 에너지 전환 효율을 추정하기 위하여 한 양성 기간인 1979년 7월부터 1980년 4일까지 성장도, 생식 물질 방출량, 패자 형성량, 호흡량, 집단 감모율에 대한 현지 생체 실측 조사를 행하였으며, 연체부의 물질 조성 및 에너지 함량, 패각의 유기 물질 및 생식 물질의 에너지 함량을 각각 측정하고, 호흡량에서 호흡 열량 계수를 사용하여 이화 에너지양을 계산하였다. 이상의 자료에서 동화 에너지양에 대한 연체부 에너지양의 비율로 순 에너지 전환 효율을 계산하고 동화 효율을 측정하여 섭취 에너지양에 대한 연체부 에너지양의 비율로 총 에너지 전환 효율을 계산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각고(SH) 및 연체부 건조 중량 (DW)의 반월령(t)에 따른 성장도; $$SH=6.33(1-e^{-0.2421(t+0.54)}),\;(0<\leqq10)$$ $$SH=4.44+0.14t,\;(10{\leqq}t{\leqq}20)$$ $$DW=0.608(1-e^{-0.2421(t+0.54)2.589}),\;(0 $$DW=1.53\times10^{-6}\times(4.44+0.14t)^{7.2},(10{\leqq}t{\leqq}20)$$ 2. 생식물질 방출량(G): $$G=0.0145+(3.95\times10^{-3}{\times}SH^{2.9861}$$ 3. 패각 형성량(SO); $$SO=0.000648{\times}SH^{2.527}$$ 4. 호흡량(R); $$log\;R=(0.0386T-0.5381)+(0.6409-0.0083T){\cdot}log\;DW$$ 5. 연체부 에너지 함량; 3.93(7월)-4.54(4월) Kcal/g, DW(질소 보정에 의한 계산값) 6. 생식 물질의 에너지 함량$(E_G)$: $$E_G,\;Kcal=\frac{1}{4}[0.0149SH^{2.961}+0.0547]$$ 7. 패각 유기물의 에너지 함량$(E_{so})$; $$E_{so},\;Kcal=0.00184SH^{2.527}$$ 8. 호흡 에너지 계수: 3.18(8월)-3.31(4월) cal/mg $O_2$ 9. 집단 총 감모율 : $36\%$ 10. 동화 효율 : $55.5\%(40\~70\%)$ 11. 순 에너지 전환 효율 : $28\%$ 12. 총 에너지 전환효율 : $15.2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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