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itamin $K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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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잎차 제조를 위한 감잎의 성장시기별 함유 성분의 변화 (Changes of Chemical Components in Persimmon Leaves during Growth for Processing Persimmon Leaves Tea)

  • 정선화;문광덕;김종국;성종환;손태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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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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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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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감잎차 제조를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청도반시, 사곡시, 경산반시, 평핵무의 감잎을 성장기간중 경시적으로 채취하여 그 이화학적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감잎의 성장에 따른 중량은 개화기인 5월 중순까지 빠른 증가를 보인 후 점진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수분함량은 5월초에 $79{\sim}81%$를 보이다가 감소하였다. 수용성 탄닌함량은 5월 중순과 6월 초에 $1.55{\sim}2.25%$로 최고함량을 나타낸 이후 7월 중순에는 증가하였으며 그 이후 다시 감소하였다. 축합형 탄닌의 전구체인 catechins의 함량은 5월 중순에 $12{\sim}27\;mg%$였으며 6월 중순에 $17{\sim}34\;mg%$로 최고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각 catechin의 함량은 (+)-catechin, (-)-epicatechin, (-)-eplgallocatechingallate, (-)-epigallocatechin, (-)-epicatechingallate 순으로 낮아졌다. 감잎에 존재하는 유리당은 sucrose, glucose, fructose, raffinose 이었으며 당알콜인 mannitol도 존재하였다. Sucrose는 성장에 따라 계속 증가하였으며 glucose와 fructose는 감소하였고 raffinose는 0.1% 미만이었다. 감잎의 성장에 따라 glucose와 fructose는 5월 초순까지는 90% 이상을 차지하였으나 점차로 sucrose의 비율이 높아져 전체 유리당 함량의 $60{\sim}80%$를 차지하였다. 총 비타만 C의 함량은 청도반시, 사곡시, 경산반시가 5월 중순과 6월 초에 평핵무는 7월 중순에 최고 함량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대부분의 성분이 5월 중순과 6월 초에 최고의 함량을 나타내었고 6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감잎의 색깔이 짙어지고 두꺼워지는 점을 고려할 때 감잎차 제조를 위한 감잎의 적정 채취시기는 개화기인 5월 중순에서 6월 초순 무렵이 가장 좋은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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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부산물(農業副産物)의 이용성향상(利用性向上)에 관(關)한 연구(硏究) -제3보(第3報) 탈지미강(脫脂米糠)부터 phytin 분리(分離)- (Studies on utilization of agricultural waste products -Part 3. Separation of phytin from defatted rice bran-)

  • 신재두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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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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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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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8
  • 1) 생미강(生米糠)을 n-hexane으로 탈지(脫脂)한 탈지미강(脫脂米糠)에 희(稀) HCl 또는 희(稀) $H_{2}SO_4$를 혼합(混合)하고 가끔 저어주면서 $8{\sim}12$ 시간(時間)동안 두어서 phytin을 침출(浸出)시키고 여과(濾過)하여서 침출액(浸出液)을 얻었다 .다음에 침출액(浸出液)을 염기(鹽基)로 중화(中和)하여서 phytin을 침전(沈澱)시키고 여과(濾過)하여서 phytin을 분리(分離)하였다. 이와 같이 하여서 탈지미강(脫脂米糠)으로부터 phytin을 분리(分離)함에 있어서의 여러 가지 조건(條件)에 관(關)하여 기초(基礎) 실험(實驗)을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2) 침출용(浸出用) 산액(酸液)으로써는 0.3% HCl이 좋았다. 탈지미강(脫脂米糠)에 희산(稀散)을 작용(作用)시키면 phytin 이외(以外)로 희산(稀散)에 가용성(可溶性)인 단백질(蛋白質) 당류(糖類), Vitamin B 군(群), 색소(色素)등도 상당량(相當量) 즉 탈지미강(脫脂米糠)의 $18{\sim}19%$가 침출(浸出)되어 나온다. 0.3% HCl 때 침출고형물(浸出固形物)은 탈지미강(脫脂米糠)의 30%이다. 탈지미강중(脫脂米糠中)의 염기성(鹽基性) 물질(物質)의 침출(浸出) 속도(速度)는 phytin의 그것과 차이(差異)가 있다. phytin은 탈지미강(脫脂米糠)과 희산액(稀酸液)을 혼합(混合)한 후 $1{\sim}5$시간(時間) 사이에서 주(主)로 침출(浸出)되어 나온다. 3) 침출용(浸出用) 산액량(酸液量)은 탈지미강(脫脂米糠)의 $8{\sim}10$ 배량(倍量)이 좋고 침출(浸出) 시간(時間)은 실온(室溫)에서 $8{\sim}12$ 시간(時間)이면 충분(充分)하다. 침출(浸出) 온도(溫度)는 $20{\sim}30^{\circ}C$가 좋고 그 이상(以上)이 되면 phytase의 작용(作用)이 활발(活潑)하여지므로 침출량(浸出量)이 저하(低下)된다. 4) 침출용(浸出用) 산(酸)으로써는 HCl를 사용(使用)할 때가 $H_{2}SO_4$를 사용(使用)할 때보다도 phytin 침출량(浸出量)이 많다. 0.3% HCl를 탈지미강(脫脂米糠)의 8배량(倍量) 쓰고 실온(室溫)에서 12시간(時間) 침출(浸出)시키였을때 phytin 침출율(浸出率)은 11.34%로써 이론치(理論値)의 93%였다. 5) phytin를 침전(沈澱)시키기 위한 침출액(浸出液)의 중화제(中和劑)로써는 포화(飽和) $Ca(OH)_2$ 용액(溶液)이 좋다. 침출액(浸出液)을 포화(飽和) $Ca(OH)_2$ 용액(溶液)으로 pH 7.0까지 중화(中和)하였을 때에 phytin 침전율(沈澱率)은 이론치(理論値)의 94.77%였다. 중화제(中和劑)로써 NaOH, KOH, $NH_{4}OH$를 쓸 때는 중화도(中和度)에 관계없이 침전(沈澱)이 대단히 불충분(不充分)하였다. 중화도(中和度)는 pH $6.8{\sim}7.0$이 좋다. 중화제(中和劑)로써 $NH_{4}OH$를 썼을 때가 phytin 침전(沈澱)이 제일 희고 여과(濾過)도 비교적(比較的) 쉽게 잘 되었다. 6) pH $6.0{\sim}7.2$에서 각(各) 용해도(溶解度)는 다음과 같다. K-phytate〉$NH_{4}-phytate$ > Na-phytate > Ca-phy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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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멜론의 저장온도별 저장 중 품질변화 (Changes in Quality of Muskmelon (Cucumis melo L.) during Storage at Different Temperatures)

  • 윤예리;권기현;김병삼;김상희;노봉수;차환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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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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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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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머스크멜론의 수확 후 관리를 위한 저장온도 차이에 따른 품질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0, 4, $10{\pm}1^{\circ}C$ 에 25일간 저장하면서 품질차이를 확인하였다. 중량 감소율의 경우에는 저장 11일까지는 $0^{\circ}C$$4^{\circ}C$간의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그 이후부터는 차이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저장 25일에는 $0^{\circ}C$ 저장보다 4, $10^{\circ}C$에서 저장한 멜론이 약 2.9, 3.4배 정도 감소율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가용성고형물량의 경우에는 $10^{\circ}C$를 제외한 0, $4^{\circ}C$에서 저장기간 동안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산도는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4^{\circ}C$에서 저장한 것이 산도 감소율이 가장 적었다. 경도의 경우에는 $0^{\circ}C$에서 저장하는 것이 멜론의 조직연화를 가장 지연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비자들이 멜론의 상품성을 판단할 때 중요한 꼭지의 경우에는 $4^{\circ}C$에서 저장한 것이 수분이 가장 오래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타민 C의 경우에도 $4^{\circ}C$에서 저장하는 것이 손실률이 적었다. 무기질 함량은 저장 15일까지는 $10^{\circ}C$에서 저장한 것이 높았으나, 이후에는 $0^{\circ}C$에서 저장한 것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생물 생장의 경우 저장 18일까지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다가, 저장 25일 후에는 $0^{\circ}C$ 저장에 비하여 4, $10^{\circ}C$저장한 것이 1.31, 1.45배 미생물의 생장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능적 품질에서 $10^{\circ}C$에 저장한 멜론은 저장 초기 단맛이 빠르게 증가하였다가 이후 크게 감소 할 뿐만 아니라 조직도 물러졌지만, $0^{\circ}C$$4^{\circ}C$ 저장한 멜론은 저장 22일 경과 후에도 상품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저장 수명은 $0^{\circ}C$에서 보관한 것이 좋았다. 하지만 멜론의 경도 유지 부분만 보완된다면 산도, 꼭지의 수분함량, 비타민 C가 저장 시 우수했던 $4^{\circ}C$ 정도의 낮은 온도에서 저장하는 것이 수확 직후의 신선도와 품질을 가장 오래 유지시키는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효소고정화 방법에 따른 콜레스테롤 검출용 바이오센서의 전류 감응도 분석 (Analysis of Amperometric Response to Cholesterol according to Enzyme-Immobilization Methods)

  • 지정윤;김미라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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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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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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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콜레스테롤의 신속하고 정확한 새로운 분석방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전기적 전도성이 우수한 MWCNT를 이용하여 전극을 제작하였고, 여러 가지 효소고정화 방법을 통해 전기화학적 감응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MWCNT의 전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아민기를 도입한 MWCNT-$NH_2$를 제조하였고, MWCNT-$NH_2$/GCE에 PB를 점착하여 작업전극을 제조하였다. 제조한 작업전극은 0.5~500 ${\mu}M$ $H_2O_2$ 농도 범위에서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전류가 비례적으로 증가하였고, 검출한계는 0.1 ${\mu}M$로 나타나 전극이 높은 감도를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콜레스테롤 검출을 위해 적합한 효소 반응기를 제작하기 위해 담체인 aminopropyl glass beads, CNBr-activated sepharose, Na-alginate, toyopearl beads에 cholesterol oxidase를 고정화시켜 바이오센서의 콜레스테롤 표준용액에 대한 감응도를 측정한 결과, aminopropyl glass beads과 CNBr-activated sepharose는 1~100 ${\mu}M$ 범위에서 선형관계를 보였으며, Na-alginate는 5~50 ${\mu}M$의 범위에서, toyopearl beads는 1~50 ${\mu}M$ 범위에서 선형관계를 나타내었다. 검출한계는 제작된 효소반응기 모두 1 ${\mu}M$로 나타나 콜레스테롤에 대한 높은 검출력을 보여주었으나, 특히 CNBr-activated sepharose와 Na-alginate를 이용한 효소반응기가 높은 coupling efficiency와 감응도를 보여 콜레스테롤 검출을 위한 본 바이오 센서 시스템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성복막투석 환자의 영양상태에 관한 연구 (Nutritional Status of Continuous Ambulatory Peritoneal Dialysis Patients)

  • 박진경;손숙미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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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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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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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Dialysis patients are at risk of malnutrition not only because of losses of nutrients during peritoneal dialysis but also because of anorexia that results in inadequate nutrient intake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stimate the nutritional status of 154 patients receiving continuous ambulatory peritoneal dialysis (CAPD), especially focused on protein-energy malnutrition and vitamin and mineral status. The mean age of the subjects was $5.12\;{\pm}\;12.4\;y$ with educational years of $12.3\;{\pm}\;0.4\;y$ for male and $9.6\;{\pm}\;0.4\;y$ for female. The mean duration of dialysis was $22.7\;{\pm}\;21.7\;mo$. The causes of renal failure included diabetes (32.7), chronic glomerulonephritis (15.0%), and hypertension (8.5%). The main complications associated with chronic renal failure were hypertension (86.1%), diabetes (35.4%) and liver disease (9.0%). The mean daily energy intake was $1216.8\;{\pm}\;457.3\;kcal$ and increased to $1509.2\;{\pm}\;457.2\;kcal$ when added with the energy from dextrose in dialysate. The latter was still much lower than estimated energy requirement but energy intake per kg of body weight (28.1 kcal/1 g) was within the range of that recommended for CAPD patients' diet therapy (25 - 30 kcal/kg). The average daily intake of protein was $49.2\;{\pm}\;25.1\;g$ with 37.6% of the patients showing their intakes less than Estimated Average Requirement. The average protein intake per kg of weight was 0.9 g/kg, which is less than that recommended for CAPD patients (1.2-1.5g/kg) with mean serum albumin level $3.2\;{\pm}\;0.5\;g/dl$. The proportion of the patients with dietary calcium intake less than EAR was 90.9%, but when added with supplementary calcium (phosphorus binder), most patients showed their total calcium intake between EAR and UL. Fifty percent of the patients were observed with dietary iron intake less than EAR, however most patients revealed their total iron intake with supplementation above UL. The addition of folic acid with supplementation increased mean total folic intake to $1126.0\;{\pm}\;152.4\;{\mu}g$ and ninety eight percent of the subjects showed their total folic acid intake above UL. The prevalence of anemia was 83.1 % assessed with hemoglobin level, even with high intakes of iron with supplementation. Thirty four percent of the patients showed their fasting blood glucose was not under control $(\geq\;126\;mg/dl)$ even with medication or insulin probably due to dextrose from dialysate. The mean blood lipid levels were within the reference levels of hyperlipidemia, but with 72.1 % of the patients showing lower HDL-C. In conclusion, Fairly large proportion of the patients were observed with protein malnutrition with low intake of protein and serum albumin level. Few patients showed their vitamins and minerals intake less than EAR with supplementation. For iron and folic acid, their intakes were increased to above UL for large proportion of he patients. However, more than eighty percent of the patients were still anemic associated with decreased renal function. The serum blood glucose and lipid level were not under control for some patients with medication. It seems that supplementation and medications that patients are taking should be considered for dietary consulting of CAPD patients.

Agrobacterium을 이용한 PAP 유전자의 현삼으로 도입 및 형질발현 (Introduction and Expression of PAP gene using Agrobacterium in Scrophularia buergeriana Miquel)

  • 유창연;성은수;임정대;황선애;채영암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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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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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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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현삼의 기내배양에서 낮은 농도의 2,4-D(0.01, 0.1mg/l) 와 TDZ(0.01, 0.1, 2.0mg/l)이 조합처리시 shoot 분화가 좋았으나, 2,4-D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TDZ과 조합처리시 shoot 분화가 저조 하였다. 형질전환 확인을 위한 PCR 분석에서 선발표지 유전자로 사용되는 NPT II gene의 확인하였는데 형질전환되지 않은 식물체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DNA 절편이 형질전환 식물체에서 나타났으며 kanamycin 50 mg/ l 첨가된 배지에서 선발된 식물체에서 NPT II gene(700bp)이 plant genome 안으로 삽입되었음을 확인하였다. 형질전환 식물체의 항균활성 검정에서는 Asperigillus awamori에 대해 대조구 식물체와 같이 항균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항바이러스성 단백질인 PAP가 도입된 식물체에서는 $IC_{50}$의 값이 Asperigillus awamori에 대해서 각각 $320\;{\mu}g/ml$$300{\mu}g/ml$, C. herbarum에 대해서도 $IC_{50}$ 값이 $80{\mu}g/ml,\;100{\mu}g/ml$로 높은 항균성을 나타내었다. 형질전환 식물체와 형질전환되지 않은 식물체를 대상으로 SDS-PAGE를 수행하여 본 결과 감염된 형질전환되지 않은 잎과 감염되지 않은 잎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30kDa의 분자량을 가지는 새로운 band가 PAP유전자에 의하여 형질전환된 식물체에서 각각 확인되었다. Asperigillus awamori의 경우에 PAP 형질전환체의 단백질을 첨가한 경우 모두 포자가 발아가 억제 되었고 균사생장이 지연되었으며 균사가 생장되더라도 포자와 생장하는 균사가 투명하여졌으며 생장하는 균사의 굵기도 가늘어지는 특성을 나타내었다. 병원균 접종 후 생육조사에 의하면 형질전환 식물체가 초장과 지상부, 지하부의 생체 중에서 모두 형질전환 되지 않은 식물체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Fusarium에 의한 전형적인 병징인 뿌리썩음 병과 유관속 시들음 증상이 형질전환 되지 않은 식물체에서 병징의 scale은 3.2와 3.0으로 나타나는 반면 형질전환된 식물체에서는 2.0과 2.5으로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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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erent Sources and Levels of Copper Supplementation on Performance and Nutrient Utilization of Castrated Black Bengal (Capra hircus) Kids Diet

  • Mondal, M.K.;Biswas, P.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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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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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7-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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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wenty eight 3-4 month old castrated Black Bengal kids (Capra hircus) were used to determine the effects of source and level of dietary copper (Cu) concentration on their performance and nutrient utilization. Cu was supplemented (0, 10, 20 and 30 mg/kg diet DM) as copper sulfate ($CuSO_4$, $5H_2O$) or copper proteinate (Cu-P). Kids were fed a basal diet containing maize (19.5%), soybean (17.0%), deoiled rice bran (56.5%), molasses (4.0%), di-calcium phosphate and salt (1.0% each) and mineral and vitamin mixture (0.5% each) supplements at 3.5% of body weight to meet NRC (1981) requirements for protein, energy, macro minerals and micro minerals, excluding Cu. The basal diet contained 5.7 mg Cu/kg, 122.5 mg Fe/kg, 110 mg Zn/kg, 0.26 mg Mo/kg and 0.32% S. $CuSO_4$ or Cu-P was added to the basal diet at the rate of 10, 20 and 30 mg/kg. Kids were housed in a well ventilated shed with facilities for individual feeding in aluminum plated metabolic cages. Blood samples were collected from the jugular vein on d 0, 30, 60 and 90 to determine hemoglobin (Hb), packed cell volume (PCV), total erythrocyte count (TEC), total leukocyte count (TLC) and serum enzymes (alkaline phosphatase, alanine transferase and aspertate transferase). A metabolism trial of 6 days duration was conducted after 90 days of experimental feeding. Statistical analysis revealed that source and level of Cu supplementation improved live weight gain (p<0.04) and average daily gain (p<0.01). No significant contribution of source and level of Cu to alter serum serum enzymes was evident. Goats fed Cu-P tended to have higher Hb, PCV and TEC than with $CuSO_4$ supplementation. Cu-P increased digestibility of ether extract (EE, p<0.02) and crude fiber (p<0.05) and showed an increasing trend (p<0.09) for digested crude protein (CP) and crude fiber (CF). Supplemental dose of Cu linearly improved (p<0.02) digestibilities of dry matter (DM), organic matter (OM), EE and nitrogen free extract (NFE). Though the absorption of nitrogen (N) was not affected (p>0.10) by both source and dose of Cu, N retention was affected (p<0.04) and there was a significant $Source{\times}Dose$ interaction (p<0.05). Final body weight (BW) was not influenced (p>0.10) by the source of Cu but increasing dose of Cu increased (p<0.04) the BW of kids. TDN intake (g/kg $W^{0.75}$) was higher (p<0.05) with the increased dose of Cu and there was a significant $Source{\times}Dose$ interaction. It was concluded that supplementation of Cu from different sources and varying dose level in a concentrate based diet may improve performance, nutrient utilization and plane of nutrition in castrated Black Bengal kids. The effects on performance and nutrient utilization are more pronounced with Cu-P than $CuSO_4$ supplementation. Higher dose of Cu showed better result than lower dose.

턱관절의 골관절염을 동반한 신성골이영양증 환자 증례보고 (A Case Report : TMJ Osteoarthritis in a Patient with Renal Osteodystrophy)

  • 이기호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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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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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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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신성골이영양증 (Renal osteodystrophy)은 만성 신질환 환자에서 관찰되는 골격성 변화를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칼슘과 인 대사의 변화, 그리고 이차성 부갑상선 기능항진증의 결과로 나타난다. 방사선학적으로 지골의 말단, 장골과 악골 부위의 골막하 부위의 침식을 흔하게 관찰할 수 있다. 악안면 영역에서 골변화는 골밀도의 감소, 방사선 투과성 병소 (갈색 종양 : brown tumor), 피질골의 비박화와 치조백선의 소실을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골변화가 악관절에 발생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본 증례는 양측 하악 과두의 골변화를 보인 신성골이영양증 환자를 보고하고자 한다. 지난 10년 간 혈액 투석 치료와 3개월 전 신장암 수술 병력이 있는 41세 남자 환자가 좌측 턱의 통증을 주소로 2011년 2월 단국대학교 치과대학부속 치과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하였다. 양측 악관절의 골관절염과 유사한 방사선학적 소견을 보였고, 전치부 개방교합이 관찰되었다. CBCT를 이용한 방사선학적 특징과 생화학적 지표를 통해 신성골이영양증으로 인한 양측 턱관절의 골관절염으로 진단 되어 환자는 내과에서 신성골이영양증의 치료 방법의 하나인 칼슘 및 비타민 D 복용고 부갑상선 절제술을 시행 받았고, 그 동안 턱관절의 통증 조절을 위해 본원에서는 행동 요법과 약물 치료, 물리치료만 시행하였다. 약 1년 3개월 후 재검사에서 하악골의 골밀도와 피질골 두께가 증가하였고, 하악 과두 외형이 비교적 명확하게 바뀌었다. 골변화는 만성 신장 질환의 초기 단계부터 시작되므로 치과의사는 이러한 질환의 징후 및 가능성을 신속히 감별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골관절염과 신성골이영양증의 치료 프로토콜이 다르기 때문에 두 질환을 감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온라인 쇼핑몰의 감각정보 제시가 지각된 품질 및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 후각정보와 미각정보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Sensation Information on Perceived Quality and Purchase Intention in Online Shopping Mall: Focus on The Smell Information and The Taste Information)

  • 차태훈;이경아
    • 경영정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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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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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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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온라인 구매를 이끌어냄에 있어 후각 또는 미각정보의 필요성'을 개인 성향과 쇼핑몰 신뢰 관점에서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에, 사용자가 후각 및 미각정보의 제시 여부에 따라 제품 품질 및 구매의도에 직접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하는 가설 1과 개인 성향 및 쇼핑몰의 신뢰수준을 조절변수로 영향 정도가 달라질 것이라는 가설 2와 3을 포함한 연구 모형을 개발하였다. 첫째, 후각 및 미각정보를 제시한 경우가 제시하지 않은 경우보다 제품에 대한 지각된 품질 및 구매의도가 더 크게 나타났다. 이는 온라인 구매를 유도함에 있어 이 두 정보유형을 적용할 수 있음이 밝혀졌다. 둘째, 후각에 대한 개인 성향은 조절변수로서 가능하나 미각에 대한 개인성향은 그렇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 미각에 대한 개인성향이 높은 집단의 경우 정보 제시 후 반응의 폭이 크게 증가한 것은 후각정보와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이에 두 정보의 필요성을 지니고 있는 새로운 사용자 유형을 제시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신뢰도가 낮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후각 및 미각정보의 제시는 신뢰감을 유도함으로써 품질 및 구매의도에 대한 증가폭이 커진다는 것을 밝혀냈다.

골밀도 분류에 의한 정상군과 골감소증군 여대생의 식사관련 요인 비교 (Comparison of the Dietary Factors between Normal and Osteopenia Groups by Bone Mineral Density in Korean Female College Students)

  • 최지희;김순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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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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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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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최대골질량에 근접할 수 있는 20대 여성들의 골격건강 상태는 중년기 이후 급증하는 골절이나 골다공증 발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본 연구는 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하여 청년층의 식사지침 설정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20대 여대생들의 골밀도를 측정하여 정상군과 골질환군으로 분류한 후, 신체계측과 식사섭취 상태 등을 조사 비교하고, 골밀도와 관련된 제 요인들을 분석하였다. 대상자들의 골밀도는 WHO에서 분류한 T-score값에 따라 정상군 59명($-0.42{\pm}0.45$), 골감소증군(골다공증 2명+골감소증 41명, $-1.52{\pm}0.41$) 43명이었으며, 골다공증과 골감소증을 나타낸 대상자는 전체 대상자의 약 42%로 나타났다. 평균 연령은 21.43세, 신장, 체중 및 체질량지수(BMI)는 각각 $161.25{\pm}4.77\;cm$, $56.05{\pm}9.20\;kg$과 21.5($kg/m^2$)이었으며 전체 대상자 중 60명(58.8%)만이 정상체중군에 속하였고 골감소증군에서 저체중자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정상군과 골감소증군의 신체계측치를 비교했을 때, 체중, 체단백질(protein mass), 무기질(mineral mass), 골격근량(skeletal muscle mass), 제지방량(fat free mass) 및 체수분(total body water) 함량 등이 골감소증군에서 유의적으로(p<0.05) 낮게 나타났다. 영양소 섭취 상태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한국인영양섭취기준(KDRIs)의 75% 이하로 섭취하고 있는 영양소에는 비타민 C(73%), 엽산(49%), 칼슘(66%)과 칼륨(45%) 등이었고, 영양섭취기준에 비해 높게 섭취하고 있는 영양소에는 단백질(136%), 비타민B6(120%), 인(122%) 및 나트륨(충분섭취량의 256%) 등이었다. 체중 1 kg당 영양소섭취량을 분석 비교한 결과에서는 두 군간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정상군에 비해 골감소증군에서 에너지섭취량이 다소 높았고, 칼슘은 섭취량자체는 많았지만 동물성칼슘의 비율이 낮게 나타났고, 마그네슘(Mg)의 섭취량도 적게 나타났다. 식품군별 섭취량과 섭취빈도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정상군과 골질환군에서 섭취량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우유와 유제품의 섭취빈도가 골감소증군에서 다소 낮게 나타났다. Tscore와 관련성을 보인 신체계측지수는 체중(p<0.01), PIBW(p<0.05), 신장(p<0.01), 체단백질(p<0.001), 체지방량(plt;0.05), 무기질(p<0.001), 체수분(p<0.001), 근육량(p<0.001), 제지방량(p<0.001), BMI(p<0.05), 골격근량(p<0.001), 허리둘레(plt;0.05) 및 엉덩이둘레(plt;0.05) 등이었으며, 체중 1 kg당 영양소섭취량과의 관련성에서는 에너지, 단백질, 지질, 당질, 인, 나트륨 및 칼륨이 유의적으로($p<0.05{\sim}p<0.01$) 음(-)의 관련성을 나타내었고, 섭취빈도와의 관련성에서는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빈도는 양(+)의, 버섯류의 섭취빈도는 음(-)의 유의적인(p<0.05) 관련성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최대의 골질량에 근접해야하는 20대 여대생의 골격건강상태는 약 42%의 대상자가 골감소증군으로 나타나, 중년층의 골질환 발병율과 거의 같은 수준을 보였다. 따라서 이에 대한 예방대책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골격건강 상태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적정 체중유지가 중요한데, 전체 대상자의 약 59%만이 적정체중 범위에 있었고, 골감소증군에서 저체중자의 비율이 높게 나타나 건강체중유지에 대한 교육도 강조되어져야 할 것이다. 식사관련요인에서는 각 영양소의 섭취량 자체도 중요하지만 특히 칼슘, 인, 나트륨, 칼륨 및 마그네슘등의 경우 각 영양소 상호간의 섭취 비율이 골격건강에 더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사료된다. 취약한 칼슘섭취상태를 보완하기 위한 주요 급원식품으로는, 우유와 유제품의 공급이 우선시되어야 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