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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개체군의 최적 사육밀도 추정 (Estimation of Optimal Stocking Rate of Earthworm Populations)

  • 이주삼;노진환;박상수;이희충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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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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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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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사육밀도를 달리 했을 때 지렁이 개체군의 생체량 증가를 위한 최적 사육밀도를 추정하려고 하였다. 실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사육밀도 S-2과 S-3에서 상대증체량, 생체중 증가율과 유기물 전환효율이 높은 값을 나타내어, 지렁이 개체군의 최대 생체량을 얻기 위한 최적 사육밀도로 추정되었다. 이를 지렁이 생체중과 먹이량의 비율로 나타내면 1:32-1:48의 범위였다. 2. 사육밀도 S-1(1:16)에서 모든 조사시기의 분립생산량이 유의하게 많았고 분립비율도 유의하게 높았다($$P{\leq_-}0.05$$). 3. 사육밀도 S-3(1:48)에서 지렁이 생체중당 난포수와 분립생산량이 가장 많았다($$P{\leq_-}0.05$$). 4. 사육밀도가 높아지고 사육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분립의 전 질소함량, 유효인산함량, 양이온치환능력(CEC) 및 양이온 함량이 증가되는 경향이었다. 5. 유기농업에서 지렁이 분립은 상토 재와 토양개량제 및 작물보호를 위한 농자재로서 잠재적 유용성은 매우 높다고 판단된다.

사육밀도의 차이가 지렁이의 생육, 체조직으로의 유기물 전환효율 및 분립생산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Different Stocking Rate on Growth, Cast production and Conversion Efficiency of Organic Matter to Tissues of Earthworm (Eisenia fetida L.))

  • 이지영;이주삼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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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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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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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사육밀도의 차이가 지렁이의 생육, 체조직으로의 유기물 전환효율 및 분립생산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공시 한우분의 탄질율은 25.1로, 지렁이 먹이로 적합한 탄질율로 추정되었다. 2. 지렁이 생체중과 먹이 량의 비율이 1:32였던 S-3에서 생체중 증가율과 체조직으로의 유기물 전환효율이 유의하게 높은 값을 나타내었는데, 이 비율을 사육공간으로 나타내면 $56.6cm^3$이었다. S-3에서 사육기간 평균 생체중 증가율과 체조직으로의 유기물 전환효율은 각각 10.63 mg/day와 6.65%를 나타내었다. 3. 지렁이 생체중과 먹이 량의 비율 1:8이었던 S-1에서 사육기간 중 분립비율이 가장 높았지만, 생체중 증가율과 체조직으로 유기물 전환효은 -값을 나타내었다. 이는 개체 간 먹이 경합이 심해진 결과로 추정된다. 4. 사육밀도가 높아짐에 따라 지렁이 분립의 pH, 전 질소함량, 유효인산함량, 양이온치환능력 (CEC) 및 양이온 함량이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특히 유효인산함량, 양이온치환능력 및 양이온함량은 사육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5. 지렁이 분립의 이화학적 특성으로 볼 때, 상토 재 또는 토양개량제로서 유용성이 높다고 판단되었다.

돈분 퇴비의 부숙기간이 줄지렁이의 섭식률, 생체량 및 산란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ig manure composts with different composting periods on feeding rate, biomass and cocoon production of earthworm(Eisenia fetida))

  • 배윤환;박광일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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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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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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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부숙기간(부숙 0일, 15일, 30일, 50일, 80일)이 다른 돈분퇴비에 대한 줄지렁이의 섭식량, 생체량, 산란율 및 돈분퇴비로부터 생산된 분변토의 이화학적 성상을 조사하였다. 돈분퇴비에 대한 지렁이 섭식량은 부숙 기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하였으나, 지렁이 생체량은 30일간 부숙된 돈분퇴비에서 가장 높았으며, 80일간 부숙된 돈분퇴비에서는 생체량이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지렁이의 산란수는 부숙이 진행된 먹이일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80일간 부숙된 돈분퇴비에서 현저하게 낮았다. 부숙기간이 다른 돈분 퇴비로부터 생산된 분변토의 pH, 전기전도도, C/N율이 일반적인 퇴비화 공정보다 빠르게 감소되었으며, 생산된 분변토의 유기물 함량은 돈분퇴비의 부숙기간에 무관하게 35.9-39.8%으로 균질화되었다. 이상에서 지렁이의 처리효율, 생장률 등을 고려하였을 때, 돈분에 대한 지렁이처리를 위한 돈분퇴비의 부숙기간은 15-30일 정도가 적정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일반적인 퇴비화와 지렁이 처리법의 혼합적용에 의해 돈분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양질의 분변토와 지렁이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지렁이 분립을 첨가한 유기상토가 벼의 유식물체 생육에 미치는 영향 - 톱밥발효 돈분으로 생산한 분립의 첨가 - (Effect of Commercial Organic Medium Amended with Vermicast on the Growth of Rice Seedlings(Oryza sativa L.) -Amended with Vermicast of Fermented Pig Manure with Sawdust-)

  • 이주삼;김인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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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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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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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유기상토에 툽밥 발효 돈분으로 생산한 분립의 첨가비율을 달리했을 때, 벼의 유식물체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저면도포 무처리구에서 추청 벼는 분립 20%까지의 혼합비율, 흑미 벼는 분립 10%까지의 첨가비율에서 유식물체의 생육이 양호하였다. 또한 저면도포 처리구에서는 추청 벼와 흑미벼 모두 분립 5% 혼합비율에서 유식물체의 생육이 양호하였다. 저면도포 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비하여 낮은 분립 첨가비율에서 유식물체의 생육이 양호하였던 것은 뿌리신장에 의하여 토양표면에 시용된 분립으로부터 생육에 필요한 양분의 공급이 이루어졌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또한 장기간 벼를 육묘할 경우에는 유식물체의 생육이 양호하였던 분립의 적정 혼합비율의 범위가 갖는 상토의 이화학성의 유지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지렁이 분립의 이화학적 특성으로 볼 때, 유기 경종농업에서 토양시용 또는 상토재의 원료로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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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폐배지에 대한 줄지렁이(Eisenia fetida) 개체군의 섭식률 및 생장률 (Feeding rate and growth rate of earthworm(Oligochaeta : Eisenia fetida) population on the spent substrate of the agaric-mushroom cultivation)

  • 배윤환;양용운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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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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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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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전처리된 느타리 버섯 폐배지에 대한 줄지렁이 개체군의 섭식률 및 생장률을 조사하였다. 갓 발생한 버섯폐배지의 부숙기간을 달리하여 지렁이에게 급이하였을 경우, 20일 이상 부숙된 버섯 폐배지보다 10일 이하로 부숙된 버섯 폐배지에 대한 지렁이 개체군의 섭식량 및 생장률이 높았다. 분변토를 첨가한 버섯폐배지나 질소영양원으로서 요소비료를 첨가하여 부숙한 버섯폐배지는 지렁이 개체군의 섭식률과 생장률을 증대시키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버섯폐배지를 분쇄하여 공급하였을 경우에는 섭식량 및 생장률이 증가하였다. 특히 분쇄된 버섯폐배지에 미강을 첨가하였을 경우에는 분쇄하지 않은 단순 버섯폐배지보다 생장률이 1.85배 증가하였다.

지렁이 분립이 엽채류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 분립의 최적혼합비율의 추정 - (The Effect of Vermicast on the Growth of Vegetable Plants - Estimation of Optimum Mixture Ratios of Vermicast -)

  • 김인수;김성진;이지영;이주삼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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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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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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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톱밥발효 돈분을 vermicomposting으로 처리하여 생산된 분립을 상토재의 원료인 피트모스와 혼합하였을 때 이 화학적 특성과 엽채류(근대, 열무, 시금치, 상추)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분립의 적정 혼합비율을 추정하였다. 이 화학적 분석결과 지렁이 분립량이 증가할수록 용적비중(bulk density), 진밀도(particle density), pH 전기전도도(electrolytic conductivity), 무기물(ash), 전질소(total nitrogen), 양이온 치환능력(cation exchange capacity), 유효인산함량(available $P_2O_5$) 및 치환성양이온향량(exchangeable cation)이 증가하였다. 근대는 분립 $40{\sim}100%$의 혼합비율에서 초장(PL), 엽면적(LA), 지상부중(SHW), 근중(RW), 근장(RL) 및 생물학적 수량(BY)이 다른 처리구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열무는 분립 $40{\sim}60%$의 혼합비율에서 지상부중(SHW), 근중(RW) 및 생물학적 수량(BY)이 다른 처리구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시금치는 분립 40%의 혼합비율에서 지상부중(SHW), 근중(RW) 및 생물학적 수량(BY)이 다른 처리구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상추는 분립 40%의 혼합비율에서 초장(PL), 엽면적(LA), 지상부중(SHW), 근중(RW), 근장(RL) 및 생물학적 수량(BY)이 다른 처리구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본 실험에서 분립의 첨가비율은 근대 $40{\sim}100%$, 열무 $40{\sim}60%$, 시금치와 상추 40%가 적정혼합비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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