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entilator wea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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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experience of MV2000-MT (SU:M2)® as a Mechanical Ventilator: A Comparative Clinical Study on Usability, Safety, and Medical Staff Satisfaction

  • Jeon, Soeun;Kim, Hae Kyu;Lee, Dowon;Kim, Hyae Jin;Park, Eun Ji
    • 대한의용생체공학회:의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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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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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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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In the present study, we aimed to demonstrate that MV2000-MT(SU:M2)® (MV, MEK-ICS, Paju, Korea), a domestic ventilator, is not inferior in terms of usability, safety, and medical staff satisfaction as compared to Hamilton G5 (G5, Hamilton Medical AG, Rhäzuns, Switzerland). A total of 39 patients who applied MV (group M) or G5 (group H) were included in the study sample. Usability was evaluated by the following factors: the number of alarm errors, replacement requirement of breathing circuit, replacement requirement of a right-angle connector, and ease of ventilator weaning. For safety evaluation, the number of ventilator replacements due to malfunction of the ventilator was evaluated. Items for medical staff satisfaction survey were as follows: the number of MV and G5 uses, hardware, and software assessment. In the usability evaluation, the replacement requirement of the right-angle connector was lower in Group M than in Group H (mean ± standard deviation, Group M: 7.39 ± 6.72, Group H: 14.19 ± 10.24, p = 0.021); however, the evaluations of other part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two groups. The number of ventilator replacements due to a malfunction of the ventilator did not differ between two groups. The number of MV and G5 uses was 3.0 [3.0-4.0] and 10.0 [5.0-10.0] (median [interquartile range], p < 0.001). Overall, the mean medical staff satisfaction score of Hamilton G5 was higher than that of MV2000-MT(SU:M2)®. The usability of MV is comparable to that of G5. However, medical staff satisfaction with Hamilton G5 was higher than that with MV2000-MT(SU:M2)®, and this difference could be due to the difference in the number of uses. In order to improve the penetration rate of the domestic mechanical ventilator, it is necessary to find ways to increase familiarity of medical staff with domestic mechanical ventilators.

30분 자가호흡관찰에 의한 기계적 호흡치료로부터의 이탈 (Weaning Following a 30 Minutes Spontaneous Breathing Trial)

  • 신진;고영민;정연태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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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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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6-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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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연구배경 : 기계적 호흡치료로 부터의 이탈이란 호흡일을 인공호흡기에서 환자에게 되돌리는 과정으로 여러가지 이탈 방법 중 어떤 방법이 더 낫다는 확실한 보고는 없지만 최근의 연구에서는 자가호흡관찰에 의한 이탈시도가 더 낫다는 보고가 있다. 자가호흡관찰에 의한 이탈때도 자가호흡관찰시간에 대한 확실한 의견은 없다. 저자들은 기관내 튜브를 통한 산소공급으로 1시간 자가호흡관찰후 이탈 및 발관을 동시에 시행하는 방법의 유용성에 대해서 발표한 적이 있으면 이번에는 관찰시간을 30분으로 단축하여 성공이 예상되면 다시 인공호흡기 연결없이 바로 발관을 시행하는 적극적인 이탈 방법을 시행하였다. 방 법 : 1994년 8월부터 1995년 7월까지 1년간 호흡부전으로 기계호흡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탈은 호흡부전을 초래한 기저질환이 호전되고 활력징후들이 안정된 상태로 유지되며 $FiO_2$ 0.4 이하에서 동맥혈 가스분석상 산소분압이 55mmHg 이상인 경우 시도하였다. 이탈기준을 만족하는 대상환자에서 기관내 튜브를 통해 분당 6L 산소를 공급하고 이탈시킨 상태에서 30분 동안 의사가 환자옆에서 환자의 전신상태, 호흡횟수, 맥박수를 고려하여 청색증, 발한, 빈맥, 혈압상승, 혈압저하 등이 없고, 가스분압이 55mmHg 이상으로 유지될 경우 인공호흡기 연결없이 발관을 시행하였다. 인공호흡기 이탈후 48시간 이상 자가호흡이 가능한 경우를 이탈성공으로 정의하였다. 결 과 : 기계적 호흡치료률 받은 42명중 이탈기준을 만족시키는 15명의 환자에게서 총 17회의 이탈을 시행하였다. 이 17회의 30분 자가호흡관찰후 발판을 시행하는 이탈시도 중 14회가 성공하여 82.4%의 성공율을 보였다. 이탈에 성공한 14명의 환자에서 30분간의 호흡관찰후 실제 이탈후 발관까지는 8명이 30분, 3명이 1시간, 3명이 2시간 이상 소요되었다. 결 론 : 이상의 결과로 튜브를 통한 산소공급후 30분 자가호흡관찰에 의한 이탈의 경우도 1시간 자가호흡관찰에서처럼 높은 이탈 성공률을 보이는 쉽고 유용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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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탈방법으로서 비침습적 양압환기법의 유용성 (The Usefulness of Noninvasive Positive Pressure Ventilation as a New Weaning Method)

  • 심태선;고윤석;이상도;김우성;김동순;김원동;임채만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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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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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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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연구배경: 비 혹은 안면마스크를 이용한 비침습적 양압호흡법(NPPV)은 안정된 만성호흡부전환자를 대상으로 사용되었으며, 최근 급성호흡부전환자를 대상으로도 시도되고 있다. 일부 연구에서 기계호흡이탈후 발생한 호흡부전에서 NPPV를 시도하여 기관내삽관을 피할 수 있음을 보고한바 있으나, 기계호흡이탈의 한 방법으로 시도된 예는 거의 없다. 본 연구자는 장기간 침습적 기계호흡중인 환자에서 의도적으로 ET를 제거한 후 NPPV틀 적용하여 새운 이탈방법으로서 효용성이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회이상 이탈시도가 실패하였고, 압력보조 요구량이 8-15cm $H_2O$, PEEP 요구량이 5-10cm $H_2O$ 사이이며, 기계환기 시작 후 10일 이상 경과되어 기관절개술 시행을 고려중인 환자로서 NPPV 적응증을 만족시키는 12명(14회)을 대상으로 하였다. 기관내관 제거 후 안면마스크를 이용하여 NPPV를 시작하였다. NPPV 적용 직전, 적용후 30분, 1-6시간, 6-12시간, 12-24시간, 2일째, 3일째, 그리고 NPPV 이탈 직전에 분당호흡수, 동맥혈가스검사, 압력보조수준, 그리고 호기말양압 수준을 측정하였다. 이탈후 기계호흡없이 48시간 이상 자가호흡을 유지한 예를 성공군으로 정의하였다. 결 과: 의도적 ET 제거후 NPPV에 의한 기계호흡 이탈을 시도한 14예중 7예(50%)에서 이탈에 성공하여 기관절개를 피할 수 있었다. 양군에서 나이, 입원당일의 APACHE III 점수, 기관내삽관 기간, NPPV 시행직전의 분당호흡수, 동맥혈가스검사, $PaO_2/FiO_2$, 압력보조수준, 호기말양압 수준에 차이가 없었다. 성공군에서 NPPV 전후의 분당호흡수, 압력보조수준, 흡기말양압, 동맥혈가스소견 및 $PaO_2/FiO_2$가 차이 없었으나 실패군은 NPPV 후 30분에 동맥혈 pH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7.40\pm0.08$ vs. $7.34\pm0.06$, p<0.05). 이탈실패의 원인은 동맥혈가스검사소견 악화 3예, 기도내 분비물 축적 2예, 마스크 부적응 1예, 그리고 늑골골절에 의한 flail chest 1예이었다. 결 론: 비침습적 양압호흡법은 급성호흡부전에 의한 장기적 기계호흡 환자에서 새로운 기계호흡이탈 방법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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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순환정지와 역행성 뇌관류에 의한 대동맥궁을 침범한 급성 대동맥 박리증의 수술결과 (Repair of Acute Aortic Arch Dissection with Hypothermic Circulatory Arrest and Retrograde Cerebral Perfusion)

  • 이삼윤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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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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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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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배경: 급성 대동맥 박리증 중 대동맥궁의 박리 및 수술을 요하는 경우 진단, 수술방법, 수술결과에 있어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대동맥궁의 박리를 교정하기 위해서 저체온 순환정지하에서 뇌관류를 시행한다. 대동맥궁의 수술이 필요한 대동맥 박리증에서 역행성 뇌관류에 의한 수술결과를 조사하고 그 안정성을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1996년 1월부터 2002년 6월까지 대동맥궁을 침범한 급성대동맥 박리증의 수술 환자 22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22예 중 20예에서 저체온 순환정지 하에 역행성 뇌관류를 시행하였다. 역행성 뇌관류를 시행한 20예 중 19예에서는 상대정맥을 통해 뇌관류를 시행하였고 1예에서는 상대정맥의 접근이 어려워 역행성 체정맥 관류를 시행하였다. 직장온도 16∼18도에서 순환정지를 시행했고 역행성 관류압 20∼30 mmHg에서 평균 관류량은 분당 481.1$\pm$292.9 $m\ell$이었다. 결과: 병원사망은 2예(9.1%)였으며 만기사망은 1예(4.5%)였다. 평균 순환정지(역행성 뇌관류) 시간은 54.0$\pm$13.4분(범위, 7∼145분)이었다 역행성 뇌관류 시간은 의식 및 지남력 회복, 호흡기 탈거 시간과 상관관계가 없었고(각각 p=0.35, 0.86, 0.92), 의식출현과 지남력 회복이 빠른 환자에서 호흡기 탈거도 빨랐다(각각 r=0.850, r=926; p=0.000). 70분 이상의 역행성 뇌관류가 의식출현, 지남력 회복, 호흡기 탈거 시간, 운동력회복 및 입원기간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각각 p=0.42, 0.57, 0.60, 0.83, 0.51). 결론: 저체온 순환정지하에 역행성 뇌관류로써 대동맥궁을 포함한 대동맥박리증 수술 시 뇌관류 시간은 의식회복과 호흡기 탈거, 신경학적 합병증, 수술 후 회복기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된다.

A Prognostic Factor for Prolonged Mechanical Ventilator-Dependent Respiratory Failure after Cervical Spinal Cord Injury : Maximal Canal Compromise on Magnetic Resonance Imaging

  • Lee, Subum;Roh, Sung Woo;Jeon, Sang Ryong;Park, Jin Hoon;Kim, Kyoung-Tae;Lee, Young-Seok;Cho, Dae-Chul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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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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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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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 : The period of mechanical ventilator (MV)-dependent respiratory failure after cervical spinal cord injury (CSCI) varies from patient to patient.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predictors of MV at hospital discharge (MVDC) due to prolonged respiratory failure among patients with MV after CSCI. Methods : Two hundred forty-three patients with CSCI were admitted to our institution between May 2006 and April 2018. Their medical records and radiographic data were retrospectively reviewed. Level and completeness of injury were defined according to the American Spinal Injury Association (ASIA) standards. Respiratory failure was defined as the requirement for definitive airway and assistance of MV. We also evaluated magnetic resonance imaging characteristics of the cervical spine. These characteristics included : maximum canal compromise (MCC); intramedullary hematoma or cord transection; and integrity of the disco-ligamentous complex for assessment of the Subaxial Cervical Spine Injury Classification (SLIC) scoring. The inclusion criteria were patients with CSCI who underwent decompression surgery within 48 hours after trauma with respiratory failure during hospital stay. Patients with Glasgow coma scale 12 or lower, major fatal trauma of vital organs, or stroke caused by vertebral artery injury were excluded from the study. Results : Out of 243 patients with CSCI, 30 required MV during their hospital stay, and 27 met the inclusion criteria. Among them, 48.1% (13/27) of patients had MVDC with greater than 30 days MV or death caused by aspiration pneumonia. In total, 51.9% (14/27) of patients could be weaned from MV during 30 days or less of hospital stay (MV days : MVDC 38.23±20.79 vs. MV weaning, 13.57±8.40; p<0.001). Vital signs at hospital arrival, smoking, the American Society of Anesthesiologists classification, Associated injury with Injury Severity Score, SLIC score, and length of cord edema did not differ between the MVDC and MV weaning groups. The ASIA impairment scale, level of injury within C3 to C6, and MCC significantly affected MVDC. The MCC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MVDC, and the optimal cutoff value was 51.40%, with 76.9% sensitivity and 78.6% specificity. In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MCC >51.4% was a significant risk factor for MVDC (odds ratio, 7.574; p=0.039). Conclusion : As a method of predicting which patients would be able to undergo weaning from MV early, the MCC is a valid factor. If the MCC exceeds 51.4%, prognosis of respiratory function becomes poor and the probability of MVDC is increased.

흉부둔상환자에서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환자의 임상적 분석 (Clinical Analysis of Ventilator-associated Pneumonia (VAP) in Blunt-chest-trauma Patients)

  • 오중환;박일환;변천성;배금석
    • Journal of Trauma and 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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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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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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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Prolonged ventilation leads to a higher incidence of ventilator-associated pneumonia (VAP), resulting in weaning failure and increased medical cost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clinical results and prognostic factors of VAP in patients with blunt chest trauma. Methods: From 2007 to 2011, one hundred patients undergoing mechanical ventilation for more than 48 hour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a VAP-negative group, (32 patients, mean age; 53 years, M:F=25:7) and a VAP- positive group, (68 patients, mean age; 60 years, M:F=56:12). VAP was diagnosed using clinical symptoms, radiologic findings and microorganisms. The injury severity score (ISS), shock, combined injuries, computerized tomographic pulmonary findings, transfusion, chronic obstructive lung disease (COPD), ventilation time, stay in intensive care unit (ICU) and hospital stays, complications such as sepsis or disseminated intravascular coagulation (DIC) and microorganisms were analyzed. Chi square, t-test, Mann-Whitney U test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es were used with SPSS 18 software. Results: Age, sex, ISS, shock and combined injuries showed no differences between the VAP - negative group and - positive group (p>0.05), but ventilation time, ICU and hospital stays, blood transfusion and complications such as sepsis or DIC showed significant differencies (p<0.05). Four patients(13%) showed no clinical symptoms eventhough blood cultures were positive. Regardless of VAP, mortality-related factors were shock (p=0.036), transfusion (p=0.042), COPD (p=0.029), mechanical ventilation time (p=0.011), ICU stay (p=0.032), and sepsis (p=0.000). Microorgnisms were MRSA(43%), pseudomonas(24%), acinetobacter(16%), streptococcus(9%), klebsiela(4%), staphillococus aureus(4%). However there was no difference in mortality between the two groups. Conclusion: VAP itself was not related with mortality. Consideration of mortality-related factors for VAP and its aggressive treatment play important roles in improving patient outcomes.

기관내 삽관 후 발생한 기관식도루의 직접 봉합에 의한 수술적 치료 -3례 보고- (Direct Closure of Post-Incubation Tracheoesophageal Fistulas, -Report of 3 Cases-)

  • 강종렬;이홍섭;김창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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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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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5-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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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기관내 상관후 발병하는 기관식도루는 희귀하고 치료하기 어려운 질환이다. 본원에서는 3명의 환자에서 4차례의 수술적 치료를 경험하였다. 인공 호흡기로부터 이탈 후 경부를 통해 접근하여 누공을 분리 후 기관 결손은 단순 봉합하고 식도 결손은 2층으로 봉합한 후 근육 피판을 두 봉합선 사이에 위치시킴으로써 재발을 방지하였다. 각각 1례의 지연성 기관협착과 재발성 기관식도루가 발생하였으나 이 또한 성공적으로 치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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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자가호흡관찰에 의한 기계적 호흡치료로부터의 이탈 (Weaning Following a 60 Minutes Spontaneous Breathing Trial)

  • 박건욱;원경숙;고영민;백재중;정연태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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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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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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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연구배경: 이탈의 방법은 통상적으로 자가호흡 관찰, IMV, PSV등이 행해지고 있지만, 이중 어떤 방법이 다른 것보다 우수하다는 결론은 없다. 자가호흡관찰에 의한 이탈에는 주로 T-tube를 이용하는 방법이 이용되는데, high flow로 산소를 공급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탈 후에는 기도유지가 어렵거나 지속적인 흡입치료가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발관을 하는 것이 호흡일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기관내 튜브가 그 내경에 따라 다양하지만 정상 기도저항(< $2cmH_2O/L/sec$)보다 훨씬 더 높은 기도저항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이에 저자들은 기관내 튜브를 통한 산소공급으로 1시간 자가호흡관찰 후 이탈 및 발관을 동시에 시행하는 방법의 임상적 유용성을 보고하고자 한다. 방법: 대상은 1993년 6월부터 1994년 6월까지 호흡부전으로 기계적 호흡치료를 받은 환자들이며, 이탈시도의 기준은 첫째, 호흡부전을 초래한 기저질환이 호전되고, 둘째, 생명증후들이 안정한 상태로 유지되며, 셋째, $FiO_2$ 0.4 이하에서 동맥혈 가스분석상 산소분압이 55mmHg 이상인 경우로 하였다. 55명 중 위의 이탈기준을 만족시키는 18명의 환자의 평균 연령은 $51.5{\pm}17.5$세이며, 남녀비는 1:1 이였고, 총 기계호흡시간은 38시간에서 341시간의 범위(평균 $105.9{\pm}83.4$시간)를 보였다. 이탈방법은 이탈기준을 만족시키는 대상환자에서 기관내 튜브를 통해 분당 6L의 산소를 공급하고 1시간 367동안 이탈시킨 상태에서 의사가 환자 옆에서 이학적 소견 및 활력징후를 관찰하고, 30분과 60분 후에 각각 동맥혈 가스분석을 시행했다. 이 첫 1시간동안 환자의 전신상태, 호흡횟수, 맥박수 및 동맥혈가스분석등을 모두 고려하여 청색증, 발한, 심한 빈맥이나 고혈압, 혈압저하, 늑간의 내함, 기이호흡등이 나타나지 않고, 산소분압이 55~70mmHg 정도로 유지될 경우 일단 이탈성공이 기능하다고 판단하였다. 그리고, 다시 인공호흡기를 연결하여 1~2시간 동안 환자를 안정시킨 후, 최종 이탈과 발관은 환자에게 물어보아서 자가호흡을 할수 있다고 의사를 표현한 경우 동시에 이탈과 발관을 시행하도록 하였다. 결과: 1) 기계적 호흡치료를 받았던 55명 중 위의 이탈기준을 만족시키는 18명의 환자에게 총19회의 이탈을 시도하여 16회가 성공해 84.2% 성공율을 보였으며, 1명은 이탈 실패 후 2번째 이탈시도시 성공하였다. 2) 호흡부전의 원인별로는 만성폐쇄성 호흡기질환 환자 14명 중 8명에서 이탈시도의 기준을 만족시켰고, 폐혈증은 21명 중 4명, 폐부종은 6명 중 3명, 농약중독은 6명 중 1명, 속립성결핵은 3명 중 1명, 흡인성 폐렴은 5명 중 1명에서 이탈시도가 가능하였다. 3) 이탈성공군과 이탈실패군의 이탈 전후 분당 호흡 횟수의 변화를 보면, 성공군에서는 1예에서 이탈 후 30분에 분당 호흡횟수가 30회에 이른 후 감소한 것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전례에서 분당 호흡횟수가 30회 미만이데 반해, 실패군에서는 모두 30회 이상의 분당 호흡 횟수를 보이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고, 이탈전후 산소분압의 변화를 보면 실패군의 1예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전례에서 산소분압이 55mmHg 이상으로 유지되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로 기관내 튜브를 통한 산소공급으로 1시간 자가호흡관찰 후 이탈 및 발관을 동시에 시행하는 방법은 상당히 높은 이탈 성공율을 보이는, 쉽고 효율적인 방법이며 동시에 이탈과 발관을 시행하여도 문제가 있는 경우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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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보조 환기법으로 기계호흡 이탈시 최소압력보조(Minimal Pressure Support) 수준의 결정 (Determination of Minimal Pressure Support Level During Weaning from Pressure Support Ventilation)

  • 정복현;고윤석;임채만;이상도;김우성;김동순;김원동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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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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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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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구배경: 압력보조환기법은 기계호흡으로부터 이탈시 최근에 많이 이용되는 인공환기법으로 적절한 압력보조 수준이 이탈 과정에 중요하며 특히 최소압력보조 (minimal pressure support) 수준에서 환자의 환기 상태가 적절하면 치료자는 인공 호흡기로 부터 여탈 및 기관내 관을 발관할 수 있다. 그러나 부적절한 최소압력 보조 수준의 적용은 환기 이탈 기간의 장기화나 이탈 실패를 초래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이탈기 환자들이 최소압력보조 치의 범위를 알아보고 또한 최대 흡기유량과 총환기계 저항의 곱으로 구한 최소압력보조치의 계산값과 환자의 기관내 관 끝에서 실측한 값 사이의 차이를 비교함으로써 유도식으로 계산된 최소압력 보조 값의 임상적 유용성을 예측하고자 하였다. 방 법: 기저 질환이 호전되어 기계호흡으로부터 이탈이 가능한 환자 16명을 대상으로 폐 감시기 (CP-100 pulmonary monitor, Bicore, USA)를 이용하여 부가된 호흡일을 구한 후 최소압력보조의 수준을 직접 측정하였고, 이들 중 9예에서는 또한 유도식 (peak inspiratory flow rate$\times$total ventilatory system resistance=minimal pressure support)을 이용하여 최소합력보조의 수준을 구하였다. 결 과: 대상환자 16명중 14명에서 측정한 최소압력보조의 실측치는 4~12.5 cm$H_2O$로써 환자에 따라 차이가 심하였다. 대상 환자 중 2명에서 각각 15, 21 cm$H_2O$로써 높게 측정되었으나 기관내 관을 발관 후 내강이 기도 분비물로 심한 폐쇄가 발견되었다. 실측치를 측정한 16명중 9명에서 유도식을 이용하여 최소압력 보조의 계산치를 구하였으며 실측치와 계산치의 비는 평균 0.81로 실측치 보다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으나 실측치와 계산치의 상관 계수는 0.88(p=0.002)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 론: 압력보조환기법에 의한 이탈 시도시 최소압력보조 수준의 결정은 유도식을 이용하여 계산된 값을 적용하는 것이 치료자가 임의적으로 일정한 값을 적용하는 것보다 더 나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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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 무호흡을 위한 비강 지속적 양압환기법 효과에 대한 체계적 고찰 (Systematic Review of Effects of Nasal Continuous Positive Airway Pressure on Apnea of Preterm Infants)

  • 김은주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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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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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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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본 연구는 국내외 연구의 체계적 문헌고찰을 통해 미숙아무호흡에 대한 nCPAP의 효과를 재확인하고 nIPPV 중 nSIPPV를 적용한 연구들을 구별하여 효과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보고자 한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고위험신생아 간호전략을 위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방법 본 연구에서는 1970년 1월부터 2013년 9월까지 미숙아 무호흡증을 대상으로 nCPAP를 제공하고 그 효과를 확인한 연구를 대상으로 검색하였다. 영문 검색어는 'preterm infant', 'prematurity', 'nCPAP', 'apnea', 'trial' 이었으며 국문검색어는 '미숙아', '무호흡', '무호흡중재'로 검색하였다. 총 13편의 논문분석을 위하여 코딩의 준거분석틀에 따라 자료코딩을 하였다. 자료의 코딩에 따른 준거분석틀은 다음과 같다. 먼저 각 연구 특성에 따른 자료의 코딩은 연구자, 게재연도, 표본크기, 중재방법, 중재시간, 주요결과, 적용시간, 실험설계의 편향 유형을 조사하여 제시하였다. 코딩된 자료는 신뢰구간 95%, 통계적 유의수준 5%로 정하며 이용된 프로그램은 STATA 10.0을 이용하였다. 결과 nCPAP의 무호흡감소의 효과와 nIPPV의 차이는 -0.11 (95% CI [-0.64, 0.42])로 유의한 차이가 검증되지 않았다(Z=0.41, p=.680). 그러나 nCPAP와 nSIPPV의 효과차이는 결합추정치 -0.44 (95% CI [-0.81, -0.07)로 nSIPPV가 미숙아무호흡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Z=2.35, p=.019). nCPAP의 호흡기치료중지 성공에 대한 효과를 메타분석 한 결과 1.60 (95% CI [0.70, 3.63])이었으며 nIPPV와 차이가 검증되지 않았다(Z=1.12, p=.268). 그러나 nSIPPV는 nCPAP에 비해 결합추정치는 3.94 (95% CI [1.74, 8.90])로 호흡기치료 중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Z=3.29, p=.0001). 결론 미숙아의 무호흡감소와 호흡기치료의 단축을 위해 nCPAP와 nIPPV 중 nSIPPV의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본 연구결과를 기초로 임상에서 활용 가능한 미숙아 호흡관리 프로토콜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들이 진행되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