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arious sug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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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을 이용한 조청의 제조 및 특성 (Prepar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Jochung with Sweet Persimmons)

  • 배성문;박강주;신동주;황용일;이승철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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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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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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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단감의 이용성 중대를 위하여 단감을 첨가한 조청을 제조하여 그 특성을 조사하였다. $55^{\circ}C$에서 행한 당화공정에서 1시간 간격으로 엿기름의 amylase의 역가를 측정한 결과 당화 3시간째에 효소의 역가가 10,466 Unit로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고 당화과정이 끝나는 배양 4시간에서의 amylase의 활성은 7,000 Unit이었다. 반면, 당화 초기에서는 낮은 효소활성을 보였는데, 이것은 초기의 당화액의 온도가 낮은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여진다. 단감 첨가에 따른 조청의 품질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서 단감 첨가 비율별(멥쌀 : 단감; 10 : 0, 7 : 3, 5 : 5, 3 : 7)로 시료를 제조하여 가용성 고형분함량, 환원당량(maltose함량), HPLC를 이용한 유리당 함량을 측정하였고, 관능검사를 실시하였다. 가용성 고형분 함량은 단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고, 단감 무첨가 조청에서 $58^{\circ}Brix$로 가장 높을 값을 보였고, 환원당량값과 유리당의 함량에 있어서도 단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그 간이 감소하였지만 감소량이 크지는 않았다. 관능검사에 있어서는 단감 첨가량이 가장 맡은 시료구(멥쌀 : 단감; 3 : 7)에서 전체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획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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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시기에 따른 구기자 품종의 성분변화 (Changes in Composition of Gugija (Lycii Fructus) Species According to Harvest Time)

  • 이희철;이봉춘;김수동;이가순;백승우;이석수;김성민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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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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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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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시험장에서 육성한 품종인 명안, 불로, 청대, 장명, 청운과 육성중인 청양6호, 청양7호 및 청양재래의 가용성 무질소물, 조단백질, 조지질, 회분, 총 폴리페놀, 엑스, 베타인의 함량을 8, 9, 10 및 11월의 수확시기별로 조사한 결과, 가용성 무질소물 및 엑스는 육성중인 청양6호가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고, 조단백질, 총폴리페놀 및 베타인의 함량에서는 육성중인 청양 7호가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조지질은 청대에서, 조회분은 청운에서 가장 높았다. 건과비율은 육성중인 청양6호에서 가장 높았고, 건과비율이 높을수록 가용성 무질소물의 함량은 증가 (r = 0.70)하는 반면 조단백질 (r = -0.83) 및 조회분 (r = -0.71)등은 감소하였다. 일반성분 중에는 서로 일정한 상관을 보였는데, 가용성 무질소물의 함량이 증가하면 엑스의 함량 (r = 0.81)은 높아지는 반면, 단백질 (r = -0.88), 지질 (r = -0.82) 및 회분 함량 (r = -0.81)은 감소하고, 총폴리페놀 함량이 증가하면 베타인 함량이 증가 (r = 0.90)하는 경향이었다. 품종특성과 성분을 분석한 결과 육성중인 청양 6호는 가용성 무질소물 및 엑스분이 높게 관찰되었을 뿐만 아니라, 건과비율이 높아 타 품종에 비해 쉽게 건조될 수 있어 건조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되었고, 청양 7호는 조단백질, 총폴리페놀 및 베타인 함량이 높아 기능성 품종으로서의 가치를 보여주었다.

질소(窒素), 인산(燐酸), 가리(加里)의 시비비율(施肥比率)이 황색종연초(黃色種煙草)의 품질(品質)과 화학적(化學的) 조성(組成)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Various Application Rates of Nitrogen, Phosphorus, and Potassium on Quality and Chemical Components of Flue-Cured Tobacco)

  • 정훈채;조성진;이윤환;육창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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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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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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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1. 각(各) 비종(肥種)의 시비수준별(施肥水準別) 잎중 양분함량(養分含量)은 질소(窒素)의 경우 증비(增肥)할수록 비옥지(肥沃地), 척박지(瘠薄地)에서 모두 증가(增加)하였으며, 인산(燐酸)은 증비(增肥)에 관계없이 비옥도간(肥沃度間), 시비수준간(施肥水準間)에 함량차이(含量差異)가 없었고, 가리(加里)의 경우에는 비옥지(肥沃地)가 척박지(瘠薄地)보다 동일시비수준(同一施肥水準)에서 칼륨함량(含量)이 다소 높았으나 척박지(瘠薄地)는 변화폭(變化幅)이 작았다. 2. 질소질비료(窒素質肥料)의 증비(增肥)는 특히 비옥(肥沃)한 경작지(耕作地)일수록 수확엽(收護葉)의 성숙(成熟)을 지연(遲延)시켰으며, 생육후기(生育後期)의 지나친 질소흡수(窒素吸收)는 니코틴함량(含量)을 증가(增加)시킴과 동시에 환원당함량(還元糖含量)을 저하(低下)시킴으로써 품질지수(品質指數)(환원당(還元糖)/니코틴비(比); Coulson계수(係數))도 낮아졌다. 3. 토양(土壤)의 비옥도(肥沃度)와 관계없이 잎담배중 질소함량(窒素含量)이 높아짐에 따라 니코틴함량(含量)도 비례(比例)하여 증가(增加)되었으나 니코틴함량(含量)의 점증(漸增)에 따라 환원당함량(還元糖含量)은 점감(漸減)하는 부(負)의 관계가 인정(認定)되었으며, 잎담배중 니코틴함량(含量)이나 환원당함량(還元糖含量)은 척박지(瘠薄地)에서보다 비옥지(肥沃地)에서 전반적으로 더 높았다. 4. 니코틴함량(含量)과 잎담배등급감정가격(等級鑑定價格)과는 부(負)의 상관(相關), 환원당함량(還元糖含量)과는 고도(高度)의 정상관(正相關)을 보임으로써 잎담배등급감정가격(等級鑑定價格)을 근거(根據)로 한 품질지수(品質指數)는 화학성분(化學成分)에 의한 품질측정치(品質測定値)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것으로 인정(認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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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약용주의 발효특성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of Some Medicinal Herb Rice Wine)

  • 민용규;조중건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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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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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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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사삼, 길경, 작약, 당귀, 천궁, 황기 등 6종의 약초를 이용하여 전래의 방법으로 약용주를 제조하고 발효기간 중 총산, 환원당, 전당, pH, 품온, 알코올함량을 측정하였다. 발효기간은 초기, 중기, 말기로 뚜렷하게 구분되었다. 초기는 $1{\sim}4$일간으로서 모든 변화가 급격히 일어났고, 중기는 $5{\sim}7$일로 모든 변화가 완만하였으며, 말기는 $8{\sim}10$일로 거의 변화가 없었다. 총산은 발효초기에는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후기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환원당, 전당 및 pH는 모든 시험구에서 발효초기에 급격히 감소하다가 후기에는 완만하게 감소하였다. 약용주의 알코올함량은 전기간에 걸쳐서 일반발효주보다 $0.3{\sim}1.5%$ 정도 낮았으며, 발효 종료일에 사삼주, 길경주, 작약주, 당귀주, 황기주, 천궁주 및 발효주의 알코올 함량은 각각 12.6, 12.9, 12.3, 12.4, 13.4, 12.6 및 13.6%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처리구별 차이는 원료, 제조방법, 약초양과 약초의 종류에 따른 것으로 생각된다. 관능검사 결과 전체적인 품질은 황기주가 가장 우수했고, 그 다음으로 천궁주, 사삼주, 길경주, 당귀주, 작약주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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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초(紫草)추출물의 외관상 변색 (Visual Color Deterioration of the Extract of Lithospermi radix)

  • 윤희남;김호;신용달;유무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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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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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6-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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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자초(紫草)추출물의 외관상 변색에 영향을 주는 온도와 pH에 대해 조사하였다. 변색은 Hunter치(値)의 차이로 표시 할 수 있으며 자초추출물의 Hunter치(値)는 $50^{\circ}C$ 이상에서 변화하기 시작하고 $60^{\circ}C$ 이상에서는 온도와 상관관계를 이루었다. 온도에 따른 Hunter L, a, b, 치(値)의 변이상관계수는 열처리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전체변색의 상관계수는 증가하였다. 66.7% 에탄올로 추출한 추출물을 1시간 열처리 할때 Hunter치(値) 변이 상관계수는 L치(値)의 경우 -0.3696, a치(値)의 경우 -0.4124, b치(値)의 경우 -0.2279, 전체 변색에 있어선 0.5983이었다. 이 때 전체변색의 상관계수는 Hunter L, a, b 각각의 상관계수로부터 직접 계산할 수 있었으며 0.5988로서 거의 비슷한 값을 보여주었다. 한편 pH를 낮추면 Hunter a치(値)는 감도하고 L, b치(値)는 약간 증가하였으나 pH를 증가시키면 pH6.5를 전후로 해서 Hunter L, a, b 치(値) 모두 다 급격히 감소하여 외관상 색깔이 좋지 않았다. 자초(紫草)추출물은 pH가 4.0-6.5일 때 외관상 가장 좋은 '선명한 붉은색'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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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온도에 따른 당용액의 카라멜 생성물의 Polyphenol Oxidase에 대한 저해효과 (Inhibition Effects of Caramelization Products from Sugar Solutions Subjected to Different Temperature on Polyphenol Oxidase)

  • 이귀주;안선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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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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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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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Fructose, glucose, sucrose 용액에 촉매를 가하지 않고 15$0^{\circ}C$, 17$0^{\circ}C$, 20$0^{\circ}C$에서 각각 가열하고 반응에 따른 카라멜 수용액의 색소형성, pH의 변화, 환원성 및 PPO에 대한 저해효과를 측정하고 이들 사이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초기 카라멜화 생성물 및 갈색색소의 형성은 가열온도가 높고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서 증가하였으며, 세 당들 간에는 fructose>sucrose>glucose 카라멜 수용액 순서로 증가하였으며 (p<0.005) 반면에 pH는 감소하였다. 특히 20$0^{\circ}C$에서 가열한 당용액들은 pH 3.32~3.50 범위를 나타내었다. 카라멜 수용액의 환원성 및 PPO에 대한 그들의 저해효과는 가열 온도와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서 각각 증가하였으며, 15$0^{\circ}C$와 17$0^{\circ}C$에서는 fructose>sucrose>glucose 카라멜 수용액 순서로 증가하였다(P<0.001). 그러나 20$0^{\circ}C$에서는 초기 단계에서는 fructose의 환원성이 가장 높았으나 후반부에서는 sucrose의 환원성이 크게 나타났는데 이는 형성된 CP의 차이에 기인된 것이라 생각된다. 카라멜 용액의 환원성은 reductones 화합물의 형성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또한 20$0^{\circ}C$에서 60분 가열한 sucrose 카라멜 수용액이 PPO활성을 34.6% 감소시켜 저해효과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로부터 카라멜 수용액의 PPO에 대한 저해효과는 카라멜 수용액의 환원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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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배양근 첨가가 알콜 발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ultured Wild Ginseng Roots on the Alcoholic Fermentation)

  • 정헌상;강태수;우관식;백기엽;유기원;양승준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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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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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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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배양산삼근을 5 및 $10\%$(w/v)를 첨가하고, 설탕과 포도당으로 당도를 $24{\sim}25\;^{\circ}$Brix로 조절한 후, 3종의 효모를 이용하여 발효주를 제조하였다. 발효기간 중 품질특성(알콜함량, 사포닌함량, 효모균수, 총산도, 당도, 휘발성성분)을 조사하고 관능검사를 실시하였다. 배양산삼근 $10\%$, 포도당 및 S. bayanus (ATCC 10601) 효모 처리구에서 $15.8\%$의 가장 높은 알콜함량을 보였으며 주된 알콜성분은 ethanol과 1-propanol이었다. 효모균수는 발효 5일째까지 많은 증가를 보인 다음 그 이후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당도는 초기 약 24.5 $^{\circ}$Bix에서 발효가 진행되면서 감소하다가 발효 종료시 모든 처리구에서 $7.0{\sim}10.5\;^{\circ}$Brix 값을 나타내었다. 사포닌은 $Rg_1$, Re, $Rb_2$, Rd 등이 모든 처리구에서 높은 함량을 보였다. 관능검사 결과 맛, 향, 색 및 전반적인 기호도는 배양산삼근을 $10\%$(w/v) 첨가하고 포도당으로 당도를 보정하고, S. cerevisiae(KCCM 50583)를 사용하였을 때 가장 좋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누에, 뽕나무, 산약 및 차가버섯 추출물을 이용한 음료 개발 (Development of a Beverage Using the Extracts from Bombyx mori L., Morus alba L., Dioscoreae rhizome and Inonotus obliquus)

  • 김은주;김순희;김수민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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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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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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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누에, 상심자, 상엽, 상지, 산약 및 차가버섯을 편리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혼합 추출물의 성분과 기능성을 분석한 후 음료를 제조하여 음료의 성분 분석, 기능성 평가 및 동물실험을 수행하였다. 혼합 추출물의 일반성분 분석 결과 조단백질 0.31%, 조지방 0.38%, 탄수화물 0.42% 및 조회분 0.19%이었다. 유리당은 fructose 0.067 g/100 mL, glucose 0.047 g/100 mL이었고 DNJ는 161.02 mg/gdw을 함유하고 있었으며 항산화성을 검토한 결과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alpha}$-glucosidase 저해활성도 우수하였다. 혼합 추출물을 이용하여 제조한 음료의 일반성분을 분석한 결과 조단백질 0.42%, 조지방 0.31 및 탄수화물 9.9%로 나타났다. 음료의 유리당 함량 분석 결과 fructose와 glucose가 증가하였다. 음료의 기능성을 평가한 결과 total polyphenol 함량은 71.93%이었고 전자공여능은 농도 5%에서 가장 높았으며 TBARS를 실험한 결과 특히 $KO_2$에 대한 억제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Streptozotocin으로 당뇨를 유발한 후 5주간 음료를 공급하여 혈당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실험 기간 중 정상군(A)은 혈당변화가 거의 없었으며, 당뇨 대조군(B)은 2주째부터 5주차까지 비슷하게 경향의 높은 혈당치를 나타내었다. 음료 경구 투여군(C)에서는 2주차부터 당뇨 대조군(B)에 비해 낮은 혈당치를 나타내었다. 음료 자유급여군(D)은 2주차부터 혈당치가 완만하게 떨어져 5주차에서는 당뇨 유발시험물질 투여군 중 가장 낮은 혈당치를 나타내는 경향을 보였다.

당침 당이 매실 청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ugared Sweeteners on Quality Characteristics of Prunus mume Fruit Syrup)

  • 문광호;이한철;조아현;이서현;김나예슬;박은지;강주영;김중범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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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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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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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quality-based characteristics of Prunus mume fruit syrup, which is manufactured with various sugared sweeteners for suggestion of suitable alternative sweetener. Sweetener such as sucrose (MHP1), crystalline fructose (MHP2) and liquid fructo-oligosaccharide (MHP3) are used to manufacture Prunus mume fruit syrup. The sugar content of MHP1, MHP2 and MHP3 showed 53, 54 and $36^{\circ}Brix$, respectively. The total organic acid content of MHP1, MHP2 and MHP3 was 2.22, 3.07 and 3.71%. The total free sugar content of MHP1, MHP2 and MHP3 was 54.39, 47.52% and 31.62%, respectively. The appearance of MHP1 and MHP2 remained unchanged for the entire period but MHP3 had molded since the first week. This was as a result of the low total free sugar content in MHP3 sugared with liquid fructo-oligosaccharide compared to MHP1 and MHP2 sugared with solid sucrose and fructose. The sensory characteristics of MHP2 manufactured with crystalline fructose indicated an above average quality, indicating that it is difficult to manufacture Prunus mume fruit syrup using liquid sugar. It is suggested that crystalline fructose characterized solid form and lower glycemic index than sucrose be useful to manufacture Prunus mume fruit syrup as alternative sweetener.

배추김치의 숙성중 부재료와 젖산균에 따른 Carotene 의 함량변화 (Changes in Carotene Content of Chinese Cabbage Kimchi Containing Various Submaterials and Lactic Acid Bacteria during Fermentation)

  • 장경숙;김미정;오영애;강명수;김순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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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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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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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the Chinese cabbage kimchi was fermented with the various submaterials such as hot pep-per garlic ginger leek green onion fermented anchovy juice and sugar according to the average contents of each submaterial described in the 39 kinds of references. And then the effects of each submaterial and lactic acid bacteria such as L. brevis. Leu. mesenteroides. P cerevisiae and L. plantarum on the content of carotenes were investigated, The major carotene in kimchi was $\beta$-carotene. And also $\delta$-carotene and $\alpha$-carotene were detected. Contents of $\beta$-carotene and total carotene were high in the kimchi containing leek red pepper powder green onion and fermented anchovy juice as a submaterial. But the kimchi containing or omitting the other submaterials were litter affected to the contents of carotene. Contents of $\beta$-carotene and total carotene were high in kimchi fermented with Leu. msenteroides L. brevis and P. cerevi-siae as a starter but was low with L plasnt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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