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alue of childbi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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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이하 영아를 둔 취업모의 양육지원체계, 자녀가치관 및 심리적 안녕감이 둘째아 출산계획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hild Care Support, Value of Children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n Second Childbirth Plans for Employed Mothers with An Infant of 10 Months or Younger)

  • 박찬화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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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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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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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pathways of factors affecting 173 employed mothers' second childbirth plans. Participants were all employed working mothers with an infant under 10 months old. The hypothetical model used in this research proposed that workplace childcare support, social support, value of children and parenting stress of employed mothers will directly affect second childbirth plans. Additionally, workplace childcare support, social support, value of children, marital satisfaction and job satisfaction will indirectly influence second childbirth plans as a result of parenting stress.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demonstrated that value of children and parenting stress were the factors which directly affected second childbirth plans of employed mothers. In addition, workplace childcare support, social support, marital satisfaction and job satisfaction indirectly influenced second childbirth plans as a result of parenting stress. This study suggests the need for the establishment and development of workplace childcare support and the need for enhancing the value of children. This research further suggests the need for policies aimed at increasing psychological well-being and decreasing parenting stress for working mothers who are contemplating second childbirth plans.

한 자녀를 둔 어머니의 자녀가치와 부부친밀감, 분만경험지각, 부부공동양육이 부모역할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Value of Children, Marital Intimacy, Perception of Childbirth, Co-parenting on Parental Satisfaction in Women with a Child)

  • 김문정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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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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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9-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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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South Korea's total fertility rate dropped to 1.2 in 2014, which was far below the population replacement level of 2.07. Parental satisfaction of mothers contribute to secondary childbirth intention as well as child outcome.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parental satisfaction particularly in mothers with one child. The survey conducted in five daycare centers in B city from September to October in 2015. The data were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t-tests,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using SPSS/Win 21 software. 42.7% of variance in parental satisfaction was accounted for by co-parenting(t=5.566, p<.001), value of children(t=3.575, p=.001), and perception of childbirth(t=2.906, p=.005). The explain power was significant(F=21.581, p<.001). This study revealed that the perception of childbirth last long enough to affect mothers of children up to the age of 6. Midwifes and nurses working with laboring women should try to give them positive experience of delivery.

의사결정나무분석을 적용한 비취업모와 취업모의 후속출산계획 예측요인 탐색 (Exploring predictors of subsequent childbirth plan for non-employed and employed mothers : The application of decision tree analysis)

  • 임양미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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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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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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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어머니의 개인적 관계적 속성과 현 자녀속성이 후속출산계획에 미치는 영향과 어머니의 취업여부에 따라 후속출산계획을 예측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대상은 한국아동패널조사에 참여한 어머니 1,635명이었으며, 조사도구는 어머니의 월평균 가구소득, 양육스트레스, 자녀가치, 결혼만족도, 사회적 지원, 기존 자녀의 출생순위와 성별을 측정하기 위한 자기기입식 설문지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와 t 검증 및 ${\chi}^2$ 검증, 의사결정나무분석을 통해 분석되었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자녀가치, 결혼만족도, 사회적 지원, 자녀의 출생순위와 성별은 후속 출산계획에 영향을 미친 반면 월평균 가구소득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비취업모의 경우 자녀의 출생순위와 성별, 자녀가치가 후속출산계획을 예측하는 주요인으로 제시되었는데, 현 자녀가 첫째이면서 여아일 경우 후속출산계획을 수립할 가능성이 가장 높았으며, 자녀가 첫째이면서 남아일 경우 자녀에 가치를 부여하는 정도가 높을수록 후속출산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모의 경우 자녀의 출생순위와 결혼만족도가 후속출산계획을 가장 잘 예측하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현 자녀가 첫째이면서 결혼만족도가 높을 경우 후속출산계획을 수립할 가능성이 높았다. 마지막으로, 후속출산율 제고방안으로, 인구교육의 필요성과 가정교과의 역할을 제안하였다.

대학생의 라이프스타일 유형과 자녀관에 관한 연구 -경상남도 지역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Lifestyles of University Students and their Perception of Childbirth with a Focus on the Gyeongsangnam-do Area)

  • 김진희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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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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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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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mpact of lifestyle on the perceived value of children in university students.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467 university students with questions covering topics including general personal information and characteristics, lifestyle type, and value of children. First, a cluster analysis based on lifestyle showed that the subjects could be categorized into three groups: negative-leisure types, active-achievement types, and affirmative-fidelity types. The negative-leisure type was highly leisure-oriented and showed a negative self-value; the active-achievement type showed a perspective that valued personal and occupational self-development and a high level of labor-oriented value; and the affirmative-fidelity type favored materialism, seeking occupational aptitude and worth and showing a positive self-value. Second, an investigation of the impact of these three lifestyle types on the students' value of children revealed that the active-achievement type group had high level of belief in the necessity of childbirth, the affirmative-fidelity type group highly valued fulfilling an active parent role, and the active-achievement type group were inclined to delay childbirth. Further, the negative-leisure type group wanted the lowest number of children, while the affirmative-fidelity type group wanted the highest number of children. This study reveals that university students' lifestyle does have an effect on their value of children. It is therefore proposed that a value-focused population education for increasing fertility should relate not only to individuals' value of children but also to their broader lifestyle.

일 지역 보건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희망자녀수, 출산정책, 출산저하 원인이 출산인식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the Hoping Number of Children, the Policy of Childbirth, and the Causes of Reduced Childbirth to the Perception of Childbirth in Health-Line College Students)

  • 정상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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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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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1-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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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본 연구는 미래의 출산주체가 될 보건계열 대학생들의 희망자녀수, 출산정책, 출산저하 원인이 출산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본 결과 다음과 같다. 결과: 첫째, 출산인식에 관한 태도는 개인 삶의 질과 자녀양육, 출산지원 부족, 후손 번식이 출산에 가장 높은 영향을 미쳤으며, 희망자녀수에 관한 태도에서는 경제적 이유, 양육비 및 교육비 증가 원인과 출산인식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이 출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 결과 성별에 모든 요인에서 유의하였고, 성장지역에서 희망자녀수, 경제수준에서는 출산정책을 제외한 모든 요인에서, 부모직업에서는 희망자녀수에서 유의하였다. 셋째,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출산저하원인과 경제적 요인에서 희망자녀수, 개인적 요인에서는 출산정책, 출산제도요인에서는 개인적요인, 가족적 요인에서 출산저하원인과 경제적 요인을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희망자녀수, 출산정책, 출산저하 원인이 출산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본 결과 출산인식에 희망자녀수인 무자녀 또는 1자녀를 원하는 경우, 2자녀 이상, 출산정책, 출산저하원인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출산 주체자인 대학생들의 미래 출산인식을 전환하기 위한 정부차원에서 출산정책 입법제정과 출산지원정책, 출산인식의 가치관 형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현재 출산지원정책의 효과를 분석하여 새로운 지원책이 마련된다면 출산율 향상으로 이어 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그에 따른 효과를 검증 할 수 있는 후속 연구가 필요 할 것으로 사료된다.

간호대학생의 출산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Nursing Students' Intention of Childbirth)

  • 박성희;변은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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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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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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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결혼관, 자녀관, 출산양육동기, 출산의지의 정도를 알아보고, 출산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여 출산의지를 높이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B시의 2개 대학교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자료수집은 2019년 5월 1일부터 30일까지 였고, 최종 248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독립 t-검증, 일원분산분석,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연구대상자의 결혼관, 자녀관, 출산양육동기, 출산의지의 정도는 결혼관 평균 3.39±.38점, 자녀관 평균 2.72±0.39점, 출산양육동기 평균 2.73±0.78점, 출산의지 평균 3.12±0.48점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출산의지의 차이에서 연령(F=6.002, p=.003)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연구대상자의 결혼관, 자녀관, 출산양육동기와 출산의지와의 상관관계에서 출산의지는 결혼관 중 보수적 결혼관(r=.207, p=.001), 적극적 결혼관(r=.226, p<.001), 도구적 결혼관(r=.181, p=.004), 양육동기(r=.283, p<.001)와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출산의지는 결혼관 중 소극적 결혼관(r=-.292, p<.001), 자녀관(r=-.226, p<.001)과는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연구대상자의 출산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β=.212, p<.001), 결혼관(β=-.318, p<.001), 출산양육동기(β=.227, p=.006)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20.2%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간호대학생의 출산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유자녀 취업여성의 후속출산의도 결정 경로 분석 - 가치관적 요인을 중심으로 - (A Pathway Analysis on Determination of Intention of Second Childbirth in Working Women with a Child: Focused on Value Factors)

  • 이정원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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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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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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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자녀가 있는 취업여성의 후속자녀 출산의도'가 어떠한 요인의 영향을 받으며, 어떠한 경로로 결정되는지를 규명하기 위한 연구이다. 본 연구는 특히 '가치관적 요인'의 영향력에 주목하여 '자녀가치관'을 특성에 따라 '개인주의적 자녀가치관'과 '집단주의적 자녀가치관'으로 구분하고 이외 주요 변수들과의 관계를 살펴볼 수 있는 연구 모형을 설정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첫째, 본 연구에서 제안한 모형은 측정모형분석과 구조모형 분석을 통해 유자녀 취업여성의 후속출산의도를 설명하기에 적합한 모형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우리나라에서 자녀가 하나 있는 취업여성의 후속자녀를 출산하고자 하는 의도는 여성의 '자녀가치관'에 의해 직접적으로 가장 강하게 예측될 수 있었다. 셋째, 경제적 자원과 공·사적 서비스 자원은 다른 요인을 매개하여 간접적으로 개인의 출산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경제적 자원은 공·사적 서비스 자원 경험 수준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다섯째, 개인주의적 자녀가치관과 집단주의적 자녀가치관은 일-가정의 양립과 관련된 여성의 환경 조건에 의해 영향을 받아 형성·변화될 수 있는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근거로 본 연구에서는 취업여성의 출산율 고양을 위해서는 이들의 일-가정 양립을 둘러싼 환경 조건의 변화를 통해 긍정적 자녀가치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함을 제안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조산원 분만 참여 경험 (Experiences of Nursing College Students attended to Delivery Practice at Midwifery Clinic)

  • 박재순;김혜진;염순교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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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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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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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experiences of nursing college students who attended delivery practices at midwifery clinic. Methods: This was a qualitative study using focus groups. Data were collected by group interviews with a total of 12 students who observed natural childbirth at midwifery clinic. Data were analyzed through Colaizzi's method in which meaningful statements were extracted. Results: The meanings of experiences were identified five theme clusters from thirteen themes and thirty-one sub-themes. The five theme clusters were 'ultimate process of natural childbirth', 'allowed birth', 'role recognition of the midwife', 'positively changed perception', and 'barriers'. Conclusion: This study showed that observation of delivery at midwifery clinic was helpful for nursing students in terms of positive impression about natural childbirth with maternal and baby being centered. Nursing students expressed value and concern about delivery at midwifery clinic. Further in-depth study of natural childbirth in terms of husband and family perspective is required. For quality improvement of maternity nursing care, natural childbirth process needs to be included in nursing care at hospitals as well as students' clinical practicum.

저 출산시대 대학생의 출산관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University Students's Views on a Childbirth in the Lower Birth Rates)

  • 김경원
    • 부모자녀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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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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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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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explore university students' views on a childbirth to gaining a deeper understanding of their individual thinking and the meaning that it hold for them. Methods: A Phenomenological approach was used. Subjects were 10 university students who go to university in D city. The method proposed by Colaizzi (1978) was used to guide the process of data analysis. Results: The formulated meaning were classified into nine themes. And then the nine themes were finally grouped into five theme clusters as follow: 'a smooth life', 'the law of nature', 'living a real life', 'fear and burden'. Conclusion: University students' views on a childbirth reflect with the run of the lower birth rate and the aging population in Korean society. Therefore, nursing interventions should be directed toward supporting their positive thinking and changing their negative thinking on childbi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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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남녀의 결혼제도 인식과 결혼의향 (Perceptions of and willingness for marriage among people in their 20's and 30's)

  • 홍성희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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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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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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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perceptions of and willingness for marriage among people in their 20s and 30s. The data came from the Korean General Social Survey of the Survey Research Center at Sungkyunkwan University. The sample data set included 292 men and women aged 20 to 39. The major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gender, satisfaction with one's household economic conditions, and significantly affect the individuals' perceptions of marriage. The results show that the men's education level, value of family succession, value of gender roles, and value of parents' role are the significant factors that affect their perceptions of marriage. In the case of the women's perceptions of marriage, the significant factors are their household economic conditions, value of family succession, value of gender roles, and value of childbirth. Second, the willingness for marriage among unmarried people is decided by age, education level, whether one has an income or not, satisfaction with one's household economic conditions, and value of one's childbirth. Overall, gender is the most significant factor that affects the perceptions of marriage among all the other variables. However, men's and women's values of gender roles and family succession, respectively, both significantly affect their perceptions of marriage but show opposite coefficient directions. Another finding shows that unmarried people who are willing to marry tend not to have children. This implies that they do not perceive the decision on having a child as a necessary factor behind marriage decis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