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urban salaried workers

검색결과 6건 처리시간 0.017초

일부 도시 지역 직장인의 식생활 관리실태에 관한 연구(I) - 부산, 인천, 창원, 진주, 여수지역을 중심으로- (The survey of meal habits for the urban salaried workers)

  • 김은실;정복미;전희정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 /
    • 제17권2호
    • /
    • pp.91-104
    • /
    • 2001
  • 본 연구는 5개 지역 도시직장인의 연령별, 성별, 직종별 식생활습관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지역별 비율은 부산 14.2%, 여수 25.3%, 창원 26.8%, 진주 13%, 인천 20.7%, 성별로는 여자 29.5%, 남자 60.5%, 연령은 21∼30대가 40.4%, 41∼50대가 26.9%로 나타났다. 2. 아침 식습관 조사에서 대상자의 84.6%가 아침식사를 하였고(p<0.005), 남자가 여자보다 아침식사를 하는 비율이 높았으며, 아침을 거르는 주된 이유는 식욕부진으로 나타났다. 3. 아침식사 유형은 조사대상자의 80%이상이 한식을 하였다. 4. 점심식사는 조사 대부분의 지역에서 단체급식을 받았으며(p<0.005), 점심식사시 자주 선택하는 메뉴는 찌개류이며(p<0.005), 점심값으로는 3,500∼4,000원을 가장 많이 지출하였다(p<0.005). 5. 저녁식사는 대상자의 71.8%가 항상 먹는다고 하였고(p<0.005), 특징적으로 20세 이하에서는 체중조절을 위해 가끔 저녁을 먹지 않는다고 하였다. 6. 저녁외식 횟수는 대상자의 60%가 1주일에 1∼2회 정도로 나타났으며(p<0.005), 남자보다 여자의 외식빈도가 높았고, 연령이 높을수록 외식빈도가 낮고, 31∼40대에서 외식빈도가 가장 높았다(p<0.005). 7. 본 조사대상자들이 평소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식사는 저녁이었고, 다음으로 점심, 아침 순으로 답하였다. 8. 육류섭취빈도는 대상자의 66.6%가 1주일에 I∼2회 섭취한다고 하였으며(p<0.01), 20대 이하에서는 대상자의 13.8%가 전혀 육식을 하지 않는다고 하였는데, 육식을 하지 않는 주된 이유는 체중조절을 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육식을 하지 않는 이유는 육식을 좋아하지 않아서와 경제적인 이유를 내세웠다. 본 연구 결과 도시직장인은 아침과 저녁 식습관이 대체로 양호한 편이었고, 대부분이 아침식사로 한식을 이용하였으며, 점심은 단체급식을 받았고, 외식은 1주일에 1∼2회 정도 하였고, 남자보다 여자의 외식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앞으로 본 연구를 통하여 도시 직장인의 식생활 관리뿐만 아니라 단체 급식에서 도시 직장인의 보다 나은 급식 운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 PDF

도시 직장인들의 생활습관 및 건강관리 실태 조사에 관한 연구 -5대도시(부산, 여수, 창원, 진주, 인천)를 중심으로 - (A Survey on Health Management and Life Habits for the Urban Salaried Workers)

  • 정복미;임상선;김은실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1권3호
    • /
    • pp.482-491
    • /
    • 2002
  • 본 연구는 도시 직장인들의 생활습관과 건강관리를 파악하기 위하여 5대 도시 (부산, 여수, 창원, 진주, 인천)의 직장에 근무하는 20~60세의 남녀 직장인 965명을 대상으로 1997년 3월부터 10월까지 건강 및 생활습관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자신의 건강상태 평가에서 ‘좋다’는 43%, ‘보통’은 52%, ‘나쁘다’는 4.1%로 답하였다. 대체로 남성이 여성보다 건강상태가 ‘좋다’고 답하였다(p<0.01). 평소에 좋지 않은 부위 또는 질병상태는 조사대상자들의 42%가 위가 좋지 않은 것으로 답하였으며, 다음으로 간, 비만, 신경질환 순이었다. 위 질환은 남녀의 비율이 비슷하였으며, 간, 폐 질환과 당뇨병은 여성에 비해 남성 이 높았고, 비만은 남성에 비해 여성이 높았다(p<0.001). 지역별, 연령별, 직업별 모두 위 질환이 많았으며, 다음으로 간 질환이었다(p<0.01). 아침운동은 ‘항상한다’고 답한 사람은 전체의 10%, ‘가끔 한다’는 26%, ‘전혀 하지 않는다’가 63%로 나타났다. ‘항상 한다’고 답한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인천이었고, 창원에서는 가장 낮았다. ‘전혀 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여수이며, 가장 낮은 비율은 창원이었다(p<0.001). 남성이 여성에 비해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고 있었으며(p<0.001). 41~50세에서 아침운동을 ‘항상 한다’고 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고, 21~30세에는 ‘전혀 하지 않는다’고 답한 비율이 가장높았다(p<0.001). 운동의 종류는 산책이 33%, 조깅이 25%, 체조 14%, 골프 6.4%, 줄넘기, 테니스 순으로 나타났다. 줄넘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운동비율은 남성들에서 높았으며(p<0.001), 41~50세에서는 산책이, 21~40세에서는 조깅이 높게나타났다(p<0.001). 수면시간조사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시간은 5~8시간이었다. 5대 도시 직장인들이 정기적으로 가장 많이 복용하는 약은 비타민제, 다음으로 보약, 소화제 순이었다. 직장 남성들은 여성에 비해 보약을 더 많이먹었으며,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변비 약을 정 기적으로 복용하였다(p<0.001).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가장 좋은 건강관리방법은 ‘규칙적 인 생활을 한다’라고 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운동, 소식, 보약 순이었다. 규칙적인 생활이 가장 높게 나타난 지역은 부산이었고, 그 외 지역은 운동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였다(p<0.0001). 남성들은 운동을 건강관리의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답하였고, 여성들은 규칙적인 생활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답하였다(p<0.001). ‘흡연을 한다’는 41%, ‘하지 않는다’는 59%로 답하였고, 진주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는 흡연을 하지 않는 비율이 더 높았다(p<0.001). 남성은 여성에 비해 흡연율이 높았으며 (p<0.001), 20대는 약간 낮았으나 30대 이후에는 흡연비율은 약간 높게 나타났다(p<0.001). 직업별로는 회사원, 공무원, 전문직은 비 흡연율이 높았으며, 자영업, 생산직, 영업직, 서비스직에서는 흡연율이 높게 나타났다(p<0.001). 알코을 섭취조사에서 술을 ‘마신다’고 답한 사람은 대상자의 78%, ‘마시지 않는다’는 22%였으며, 남성은 조사대상자의 85%, 여성은 67%가 술을 마신다고 답하였다(p<0.001). 21~30세에서 술을 가장 많이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p<0.001), 마시는 술의 종류로는 소주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맥주, 위스키 순이었다. 소주를 가장 많이 마시는 지역은 진주, 맥주를 가장 많이 마시는 지역은 부산이었으나, 모든 지역에서 소주와 맥주의 비율이 비슷하게 나타났다(p<0.01). 남성들은 여성에 비해 소주를,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맥주를 즐겨 마셨으며 (p<0.001), 21~30세에서는 소주보다 맥주를, 31~50세에서는 맥주보다 소주를 더 많이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본 연구 결과 도시 직장인들은 건강은 보통이상으로 답하였으나, 위 및 간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고, 운동하는 비율이 낮았으며, 음주비율이 높으므로 도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생활습관을 고쳐 건강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된다.

일부 벽지 농촌 가정 주부의 식생활 관리 실태 조사 (A Survey on the Meal Management Attitudes of Housewives Who Had Elementary Schoolchildren in a Remote Rural Country in Korea)

  • 김진양;김선효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 /
    • 제20권2호
    • /
    • pp.131-143
    • /
    • 2005
  • This study is performed to examine the meal management attitudes of housewives who had elementary schoolchildren in the remote rural areas(RA: n = 318, $37.2{\pm}0.3$ years of age) in comparison to those in their vicinity urban area(UA: n = 349, $36.9{\pm}0.2$ years of age) in the Chungnam province in Korea. The subjects were asked to fill out the questionnaire on their attitudes of meal management for their families. The results obtained in this study were as followings: (1) Most husbands of the subjects had a farming job in the RA while they had salaried workers in the UA(p<0.001). Education levels of both subjects and their husbands were lower in the RA than in the UA. Nuclear families were dominated by both groups, however single parent-family and step parent-family were more prevalent in the RA than in the UA. (2) in terms of ways of getting foods such as grains, meats, eggs, vegetables and fruits, the RA housewives relied more often on self-production than did the UA housewives(p<0.001). (3) The frequency of purchasing unprocessed foods was lower in the RA than in the UA(p<0.001). The RA housewives purchased the convenient foods such as instant noodles(p<0.05), ready to eatsoups(p<0.001), retort pouch foods(p<0.05) and instant teas(p<0.05) more frequently than did the UA housewives, while tuna, canned in oil(p<0.01), milk and their products(p<0.001), soybean products(p<0.001) and snacks(p<0.01) were purchased less often by the RA housewives. (4) Family members except housewives engaged more often in meal preparation in the RA than did those in the UA(p<0.001), which was more strongly observed for dinner. The time spent in preparing the dinner was shorter in the RA than in the UA(p<0.001). (5) The degrees of endeavor to provide the subjects' offspring with balanced meal(p<0.001) and nutrition education(p<0.01) were lower in the RA than in the UA. The RA housewives had more difficulty for performing meal management because of 'over work-related fatigue', 'insufficient money to purchase foods' and 'far distance from grocery' than the UA housewives(p<0.001). The RA housewives had lower score on nutritional knowledge(p<0.001) and wanted more strongly nutritional knowledge to improve the quality of family's meal than did the UA housewives(p<0.01). Therefore, the RA housewives had various problems regarding meal management such as 'over work related to fatigue', 'food-purchasing inconvenience', 'low economic status of family' and 'lack of nutritional knowledge'. As a consequence the RA housewives relied on cheap convenient foods more often in order to prepare the meal easily than did the UA housewives. These findings emphasize the need in the RA for nutrition education for housewives and a range of nutrition policies that focus upon the social and economic determinants of food choice within families to improve the nutritional status of the RA residents.

전세 거주 청년 부부가구의 지역 간 거주환경과 주거비 차이 (Geographical Discrepancies in Residential Outcomes and Housing Expenditure of Young Married Couples in Chonsei Housing)

  • 이현정;남상준
    • 토지주택연구
    • /
    • 제14권3호
    • /
    • pp.17-36
    • /
    • 2023
  • 본 연구는 전세로 거주 중인 청년(19-34세) 부부가구의 거주환경과 주거비를 네 지역으로 구분하여 비교하고 그 영향 변인을 분석한다. 2020년 주거실태조사를 횡단면 분석한 결과, 청년 부부가구는 31-32살의 대졸 이상 임금근로자인 남성 가구주가 있는 혼인 2-3년차 내외의 신혼부부였다. 맞벌이 비율이 높은 수도권 중 서울에서 무자녀의 맞벌이 2인 가구, 비수도권에서 유자녀의 외벌이 3인 가구가 두드러졌다. 수도권 가구의 자산, 전세 보증금, 부채, 소득이 비수도권보다 더 컸고, 특히 가장 큰 서울과 가장 적은 비수도권 지역 간의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또한 전체적으로 60m2 이상의 침실 3개를 갖춘 아파트에 1년 이상 거주 중이었고 최저주거기준을 충족하는 주택에 주거복지서비스 중 전세자금대출을 주로 이용 중이었다. 주택 및 전체적인 주거환경의 만족도는 특·광역시와 서울 가구에서 높은 편이었으나, 경인 가구는 모두 불만족하였고 비특·광역시 가구의 전체적인 주거환경 만족도가 가장 낮았다. 이처럼 연령, 혼인상태, 주택점유형태의 동질성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택시장과 복수 소득원 여부는 가계재무 구조와 거주 질의 지역 간 차이를 키웠고, 이러한 격차는 가족 및 주거생활주기와 생애주기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자산시장의 변동성으로 심화되리라 예상된다. 한편, 주택 및 전체적인 주거환경 만족도의 공통된 영향 변수는 (경인의 전체적인 주거환경 만족도를 제외하고) 근린환경 만족도였고, 주거비의 결정 변인은 지역별로 달라 서울의 주택규모, 경인의 생활편의시설 만족도, 비특·광역시의 여성 가구주 가구로 혼재된 영향력을 나타났다. 따라서 이들 주거 수준의 지역간 차이가 장기적으로 주거불균등, 나아가 지역 불균형으로 발전될 개연성이 크므로 이를 완화시킬 선제적인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청년층 가구의 주거실태 변화에 관한 종단 분석 (A Longitudinal Analysis of Residential Environment Quality and Housing Expense of Young Households)

  • 이현정;임태균
    • 토지주택연구
    • /
    • 제13권2호
    • /
    • pp.31-47
    • /
    • 2022
  • 본 연구는 청년층 가구의 주거실태 변화를 종단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전국 가구와 비교하고자 한국복지패널(Korea Welfare Panel Study, KoWePS) 5차 웨이브(2010년)와 15차 웨이브(2020년)을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청년층 가구 수는 조사 기간 중 절반 수준으로 급감하였고, 청년층 가구의 가구주는 주로 대졸 이상의 고학력 30대 초반 기혼한 남성 임금근로자였다. 10년 간 고학력자와 임금근로자의 비율이 크게 늘어나면서 소득도 향상되었으나 여성 가구주와 미혼 1인 가구의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전국 평균 소득과의 격차가 줄어들었다. 청년층 가구는 대체로 비수도권 지역에 거주하였고, 침실 2실을 갖춘 중형 공동주택의 임차인이었다. 특히 아파트 외 공동주택에서 월세로 거주하는 가구 비율이 높아지면서 주거비 부담은 전국 평균을 웃돌았고, 주거비를 25% 이상 부담하는 가구의 증가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 다만 청년층 가구의 수도권 거주 비율이 전국 평균을 상회하고, 조사 기간 동안 전국 가구에서 월세 거주 가구가 차지하는 비율에 변화가 없는 것과 달리 청년층 월세 가구 비율이 현저히 상승함에 따라 실제 청년층 차가 가구의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은 더욱 커졌다. 또한 전국 평균을 밑도는 청년층 자가 비율과 함께 조사 기간 중 전국 자가 비율의 플러스 성장과 달리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인 청년층 자가율의 변화폭은 주거사다리의 진입이 어려워진 청년층 가구에게 비우호적인 주택시장 여건을 보여준다. 따라서 청년층 친화적인 주택시장 여건 조성을 위한 시책들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비수도권 지역에 독립 거주 중인 미혼 청년 가구의 월세 부담 및 거주성 비교 분석 (Incongruence Between Housing Affordability and Residential Environment Quality of Young Renters Living Independently in Non-Seoul Metropolitan Area)

  • 이현정;남상준
    • 토지주택연구
    • /
    • 제15권1호
    • /
    • pp.1-22
    • /
    • 2024
  • 본 연구는 독립된 주거생활을 영위하는 비수도권 지역의 청년(19-34세) 월세 가구를 대상으로 거주지 2곳으로 나뉘어 거주실태와 주거소비수준을 비교하였다. 조사대상 주거 독립 청년은 대체로 20대 중반의 대졸 이상 고학력 임금근로자로 1인 가구였고, 특・광역시에 거주하는 청년 가구 중 고학력자가 많은 반면 비특・광역시에서 임금근로 자가 많았다. 청년 가구는 원룸형의 아파트가 아닌 주택에 2년 미만 거주해 오는 무부채 가구로 주거복지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았다. 극소수만 이용 중인 주거복지서비스는 주로 공공임대주택과 주거복지 상담 및 정보 이용 서비스에 편향되었다. 또한 지역 주택시장의 차이로 비특・광역시보다 특・광역시 가구가 2배 더 많은 보증금과 약간 더 높은 임대료를 부담하였다. 주거비 지표 중 슈바베지수와 소득대비주거비에서 두 지역 모두 기준선(25%) 이상의 과부담 가구가 다수였고, RIR 30% 이상인 주거빈곤층도 상당수였다. 주거비 지표의 영향 변인으로 소득 증가와 주거 복지서비스 이용이 슈바베지수와 소득대비주거비를 감소시켰고, 추가로 비특・광역시에서 주택만족도를 증가시켰다. 한편 거주환경의 세부 요소들은 생활환경과 편의시설 요인으로 대별되었고, 생활환경 요인 중 치안 및 방범 상태, 주변 도로의 보행 안전, 대기오염 정도, 이웃과의 관계 4가지 요소만 지역 간 차이를 보여 특・광역시보다 비특・광역시에서 더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아울러 거주환경 지표로 주택 및 전체 주거환경 만족도는 생활환경과 편의시설에 만족할수록 상승하였으며, 공통 설명 변인으로 주택 만족도에서 주택규모와 노후주택 거주, 전체 주거환경에서 주택만족도가 추가되었다. 이처럼 주거 독립한 비수도권 청년에게 주거사다리의 첫 진입 단계인 월세 거주는 주거비 부담을 현저히 키우므로 이를 경감시키는 지원과 함께 생활환경과 편의시설을 개선하는 거주성 확보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