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undersea earthqu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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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매개변수에 따른 지진해일 초기 수면 (Initial Free Surface Profile of Tsunamis by Earthquake Parameters)

  • 조용식;김재홍;손대희;김성민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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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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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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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지진 매개변수에 의해 지진해일의 초기 수면형상이 결정된다. 본 연구에서는 해저지진에 의해 발생하는 지진해 일의 초기 수면형상의 변화에 대한 지진 매개변수의 영향을 연구한다. 대상 지진해일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우리나라에 가장 큰 피해를 입힌 1983년 동해 중부 지진해일이다. 지진 매개변수 중에서는 strike angle(${\theta}$)이 초기수면형상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

Evaluation of the relationship between maximum tsunami heights and fault parameters in Korea

  • Song, Min-Jong;Kim, Chang Hee;Cho, Yong-Sik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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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2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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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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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sunamis triggered by undersea earthquakes have the characteristic of longer wavelengths and can propagate a very long distance. Although the occurrence frequency of tsunami is low, it can cause casualties and properties. Historically, tsunamis that occurred on the western coast of Japan attacked the eastern coast of the Korean Peninsula and damaged the property and the loss of human life in 1983 and 1993. By tsunami in 1983 especially, 2 people were killed, and more than 200 casualties occurred. In addition, it caused 2 million dollars in property damage at Imwon Port. In 2011, The eastern cities of Japan: Iwate, Miyagi, Ibaraki, and Fukushima were damaged by a tsunami that occurred near onshore along the Pacific ocean and caused more than 300 billion dollars in property damage, and 20,000 casualties occurred. Moreover, those provoked nuclear power plant meltdown at Fukushima. In this study, it was carried out a relationship between maximum tsunami heights and fault parameters of earthquake: strike angle, dip angle, and slip angle at Imwon port. Those fault parameters are known that it does not relate to the magnitude of earthquake directly. Virtual tsunamis, which could be triggered by probable undersea earthquakes in the future, were investigated and mutual information based on probability and information theory was introduced to figure out the relationship between maximum tsunami height and fault parameters. Fault parameters were evaluated according to the strong relationship with maximum tsunami heights fin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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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매개변수와 지진해일 최대파고의 상관관계 (Relationship between Maximum Wave Heights of Tsunamis and Earthquake Parameters)

  • 심주열;하태민;조용식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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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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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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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지진해일 초기 수면변위의 형상과 에너지는 지진해일 최대파고에 많은 영향을 주며, 이는 지진 매개변수에 의해 결정된다. 일본 서북부 연안에는 지진해일을 발생시킬 가능성이 높은 지진대가 분포되어 있는데, 이러한 지진의 지진 매개변수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러므로 이곳에서 일어나는 지진해일의 거동을 파악하고 가장 위험한 상황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우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그런데 지진 매개변수와 지진해일 최대파고의 상관관계를 명확히 알 수 있다면 이러한 지진해일을 검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가상의 지진해일을 대상으로 지진 매개변수의 변화에 따른 지진해일 최대파고 변화양상을 검토하였다.

원심모형 실험을 이용한 해저 복층터널 중간슬래브 지지조건에 따른 지진 응답특성 (Seismic response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the supporting conditions of middle slab of double-deck undersea tunnel using the centrifuge testing)

  • 엄기윤;박인준;곽창원;장동인
    •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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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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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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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서울 및 수도권의 교통 집중과 정체로 인하여 지하 공간 활용성이 필요함에 따라 여러 지하 구조물의 건설이 증가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구조물로 복층터널이 있다. 복층터널은 상, 하부 차도를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고, 그 가운데 중간슬래브가 있다. 중간슬래브는 차량의 하중 및 지진하중에 의하여 동적거동을 보이게 되는데, 특히 지진의 의한 응답특성은 하중의 크기 및 작용 메커니즘이 매우 복잡하고 이론적 접근이 어려워 실험적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복층터널의 중간슬래브의 지지조건에 따른 지진 시 응답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원심모형시험을 수행하였다. 중간슬래브의 양쪽 지지조건을 양단 강결, 탄성 받침의 2가지 경우로 나누어서 인공지진파 및 Ofunato (단주기)지진파, Hachinohe (장주기)지진파 3가지의 지진파를 적용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양단 강결 조건에 비해 탄성 받침 조건의 가속도 응답이 인공지진파에서 최대 10.6%, 단주기 지진파에서 최대 13.6%, 장주기 지진파에서 최대 10.3% 감쇠됨을 확인하였다.

지진해일 재해정보도 제작 (Generation of Tsunami Hazard Map)

  • 안성호;하태민;조용식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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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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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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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수십년 사이 우리나라 근해에서는 지각운동이 활발해져 해저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 서해안에는 향후 지진 발생 가능성이 큰 지진공백역이 존재하여 우리나라 동해안은 지진해일에 안전한 지역으로 볼 수 없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일본 서해안에서 발생한 1983년 동해 중부 지진해일과 1993년 북해도 남서 외해 지진해일에 의해 동해안 일부 지역이 비교적 큰 피해를 입었다. 이처럼 국내에서도 지진해일 방재대책 수립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나 현재 우리나라의 지진 해일 재해대책은 재해예방보다는 재해가 발생한 후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 중점을 두고 있어 지진해일 발생 시 피해를 경감시키는데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지진해일 방재대책 중에서 가장 효율적인 예방대책으로 알려진 지진해일 재해정보도에 대해 연구하였다. 1983년 동해 중부 지진해일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던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임원항을 대상으로 피해 현장조사와 대피 시뮬레이션을 통해 대피소, 최적 대피경로 및 대응방법 등의 방재정보를 수립하고 범람 수치모의를 통해 최대 침수예상지역을 예측하여 지진해일 재해정보도를 제작하였다.

해저터널 내진성능 향상을 위한 Flexible segment 효용성 연구 (Study on flexible segment efficiency for seismic performance improvement of subsea tunnel)

  • 장동인;김종일;곽창원;박인준
    •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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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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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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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대형화되고 있는 지하구조물은 평상시는 물론 지진시에도 안정성을 확보하여야 한다. 특히 지하구조물 중에서도 해저터널은 지진시 안정성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본 논문의 목표는 해저터널의 지진시 안정성 유지에 획기적인 시설물 중의 하나인 Flexible segment에 대해서 진동대 시험을 이용한 효용성 검증이다. 검증된 결과를 토대로 3차원 동해석을 통해 Flexible segment의 최적위치를 제안하는 것이 또 다른 하나의 논문 목표이다. 본 연구 수행을 위해 선정한 가상해저터널 단면에 상사율(1:100)을 고려한 1g 진동대 시험(1g Shaking Table Test)을 경주지진파, 인공지진파, 종방향, 횡방향, Flexible segment유무 등을 고려해서 모두 8회 이상 수행하였다. 진동대 시험 수행결과 전 시험 모두에서 Flexible Segment가 해저터널 내진성능향상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시험적으로 내진성능 향상에 효과가 검증된 Flexible segment의 최적 위치를 선정하기 위하여, 3차원 동적 수치해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분기구간에서 Flexible segment를 인접해 설치할 경우 지진가속도가 감쇠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E ROLE OF SATELLITE REMOTE SENSING TO DETECT AND ASSESS THE DAMAGE OF TSUNAMI DISASTER

  • Siripong, Absornsuda
    • 대한원격탐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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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원격탐사학회 2006년도 Proceedings of ISRS 2006 PORSEC Volume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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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7-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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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tsunami from the megathrust earthquake magnitude 9.3 on 26 December 2004 is the largest tsunami the world has known in over forty years. This tsunami destructively attacked 13 countries around Indian Ocean with at least 230,000 fatalities, displaced people 2,089,883 and 1.5 million people who lost their livelihoods. The ratio of women and children killed to men is 3 to 1. The total damage costs US$ 10.73 billion and rebuilding costs US$ 10.375 billion. The tsunami's death toll could have been drastically reduced, if the warning was disseminated quickly and effectively to the coastal dwellers along the Indian Ocean rim. With a warning system in Indian Ocean similar to that operating in the Pacific Ocean since 1965, it would have been possible to warn, evacuate and save countless lives. The best tribute we can pay to all who perished or suffered in this disaster is to heed its powerful lessons. UNESCO/IOC have put their tremendous effort on better disaster preparedness, functional early warning systems and realistic arrangements to cope with tsunami disaster. They organized ICG/IOTWS (Indian Ocean Tsunami Warning System) and the third of this meeting is held in Bali, Indonesia during $31^{st}$ July to $4^{th}$ August 2006. A US$ 53 million interim warning system using tidal gauges and undersea sensors is nearing completion in the Indian Ocean with the assistance from IOC. The tsunami warning depends strictly on an early detection of a tsunami (wave) perturbation in the ocean itself. It does not and cannot depend on seismological information alone. In the case of 26 December 2004 tsunami when the NOAA/PMEL DART (Deep-ocean Assessment and Reporting of Tsunami) system has not been deployed, the initialized input of sea surface perturbation for the MOST (Method Of Splitting Tsunami) model was from the tsunamigenic-earthquake source model. It is the first time that the satellite altimeters can detect the signal of tsunami wave in the Bay of Bengal and was used to validate the output from the MOST model in the deep ocean. In the case of Thailand, the inundation part of the MOST model was run from Sumatra 2004 for inundation mapping purposes. The medium and high resolution satellite data were used to assess the degree of the damage from Indian Ocean tsunami of 2004 with NDVI classification at 6 provinces on the Andaman seacoast of Thailand. With the tide-gauge station data, run-up surveys, bathymetry and coastal topography data and land-use classification from satellite imageries, we can use these information for coastal zone management on evacuation plan and construction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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