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umor regression grade

검색결과 52건 처리시간 0.023초

누락된 공변량을 가진 원인별 비례위험모형의 분석 (Analysis of the cause-specific proportional hazards model with missing covariates)

  • 이민정
    • 응용통계연구
    • /
    • 제37권2호
    • /
    • pp.225-237
    • /
    • 2024
  • 경쟁위험자료에서 일부 공변량들이 연구대상들의 일부분에 대해 관측되지 않을 수 있다. 그런 경우 결측된 공변량 값을 가진 연구대상들을 분석에서 제외하는 것은 편향된 추정치와 효율성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누락된 공변량을 가진 원인별 비례위험모형의 회귀모수 추정을 위해 다중대체 방법과 증대된 역 확률 가중 방법을 연구하였다. 모의실험을 통해 다중대체 방법과 증대된 역 확률 가중 방법에 의해 구해진 추정량의 성능을 평가한 결과, 이 방법들이 잘 수행됨을 확인하였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전립선, 폐, 대장, 난소 암 선별 시험 연구에서 제공하는 종양 크기의 값이 누락된 유방암 자료에 대해 암 사망 위험률과 다른 원인 사망 위험률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중대체 방법과 증대된 역 확률 가중 방법을 적용하였다. 다중대체 방법과 증대된 역 확률 가중 방법에 의해 원인별 비례위험모형을 적합한 결과, 인종, 기혼여부, 병기, 분화도, 종양의 크기는 유방암 사망 위험률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였으며, 병기가 유방암 사망 위험률을 높이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진단시 연령과 종양의 크기는 다른 원인 사망 위험률을 높이는데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였다.

Breast Cancer in Bedouin-Arab Patients in Southern Israel: Epidemiologic and Biologic Features in Comparison with Jewish Patients

  • Lazarev, Irina;Flaschner, Maayan;Geffen, David B.;Ariad, Samuel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 /
    • 제15권18호
    • /
    • pp.7533-7537
    • /
    • 2014
  • Background: Breast cancer (BC) is the most frequent cancer type, and the leading cause of death from cancer among women in Israel. The Bedouin-Arab (BA) population in southern Israel is characterized by a high rate of consanguinity, common hereditary disorders, and transition from a semi-nomadic, traditional society to a more sedentary and urbanized society. In this hospital-based study, the demographic and the clinicopathological characteristics of BC in BA were compared with Jewish patients. Materials and Methods: 85 BA patients treated at the Soroka Medical Center, Beer Sheba, during the years 2004-2012, were studied and compared with 180 consecutive Jewish patients treated during the year 2007. Clinicopathological features compared included age, menopausal state, number of births, a history of BC in first-degree relatives, tumor size (T), extent of lymph-node involvement (N), distant metastases (M), stage, grade, estrogen and progesterone receptor (ER/PR), and Her2 status. Types of treatment, relapse rate and site, as well as outcome were also studied. Cox's regression models were applied for studying disease-free, and overall survival. Results: Compared with Jewish patients, BA patients were younger (average age $49{\pm}12$ yrs vs $59{\pm}13$, p<0.001), had a lower rate of BC in first-degree relatives (p<0.001), and a larger number of births ($6{\pm}4.2$ vs $2.5{\pm}1.9$, p<0.001). BA patients had larger tumors (p=0.02), more extensive lymph-node involvement (p=0.002), and more advanced stage (p=0.003). Grade, ER, PR, and Her2 status were similar in the two ethnic groups. Relapse type was most commonly systemic in BA patients (p=0.05), and loco-regional in Jewish patients (p=0.02). Median survival was 63, and 35 months for Jewish and BA patients, respectively (log-rank test, p=0.02). In Cox multivariate analysis, stage and PR status (HR-0.14, p<0.0001; HR-3.11, p=0.046), but not ethnicity, influenced overall survival. Conclusions: BC presents a decade earlier, and with more advanced disease in BA compared with Jewish patients. Biologic parameters including grade, ER, PR, and Her2 status were similar in both groups. Although prognosis was worse in BA than in Jewish patients, it was affected only by stage and PR status, but not by ethnicity.

소세포폐암의 2차요법으로서의 Topotecan의 치료효과 (Clinical Study of Topotecan as Second-Line Treatment in Small Cell Lung Cancer)

  • 김학렬;양세훈;정은택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52권3호
    • /
    • pp.230-240
    • /
    • 2002
  • 연구배경 : 소세포폐암은 1차 화학요법에 반응율은 높으나 대부분이 1차 화학요법 1년이내에 진행하고 재발하여, 2차 화학요법에 대한 반응율 및 생존율은 매우 불량하다. 최근 들어 camptothecin 유도체로서 topoiso-merase I 억제제인 topotecan이 소세포폐암의 확장 기에서 1차요법으로서 단독사용시에 39%의 반응율과 10개월의 중앙생존기간이 보고되고 있어, 소세포 폐암의 1차화학요법후 진행, 재발시에 2차요법으로 사용하여 반응율, 생존율 및 부작용등을 검토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소세포폐암으로 진단받은 후 1차 화학요법 3주기 시 행후 반응이 없었던 9예와 1차 화학요법 6 주기 완료 후 재발한 10 예, 총 19예를 대상으로 topotecan (hycamtin$^{(R)}$, Glaxo-Smith-Kline, USA) 1.5mg/$m^2$을 매 3주 간격으로 첫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30분간에 걸쳐 정맥 투여를 총 6주기 실시하여, 3주기와 6주기후에 반응을 측정하였고, 생존율은 Kaplan-Meier법으로 구하였고, 비교군끼리의 생존율 비교는 Log-rank 검정하였다. 결 과 : 전 대상군에서의 반응율은 26.3% (5/19, CR 2, PR 3, SD 3, PD 11) 이었고, 중앙생존기간은 24주였으며, 1차화학요법의 무반응군 (9예)과 반응군(10예)의 반응율은 각각 22.2%(2/9, PR 2, SD 3, PD 4), 30%(3/10, CR 2, PR 1, PD 7)이었고, 중앙생존기간은 각각 17주, 24주였으며, 1차 화학요법 완료 3개월 이내와 3개월 이후에 재발한 refractory군(6 예)과 sensitive군 (4예)의 반응율은 각각 16.6%(1/6, CR 1, PD 5),50%(2/4, CR 1, PR 1, PD 2)이었고, 중앙생존기간은 각각 14주, 39주였고, 제한기(9예)와 확장기 (10예)의 반응율은 각각 44.4% (4/9, CR 2, PR 2, SD 1, PD 4),10.0%(1/10, PR 1, SD 2, PD 7)이었고 중앙생존기간은 각각 36 주로서 대사예가 적어 통계적 유의성에 이르지는 못하였으나 1차요법 반응군, 1차요법후 늦게 재발한 sensitive군, 제한기의 반응율 및 생존율이 비교적 양호하였다. Topotecan의 유의할 만한 독성 부작용은 전 90주기의 화학요법중 빈혈 grade III 1예, 백혈구 감소증 grade III 6 예, IV 4 예, 혈소판 감소증 grade III 1 예, IV 1예 였으며 구토는 grade III 1예였다. 결 론 : 소세포폐암의 2차 화학요법으로서 topotecan 단독요법은 반응율 26.3%, 중앙생존기간은 24주였으며, 1차 화학요법에 반응을 보인군, 1차 화학요법 완료후 늦게 재발한 군, 제한기의 반응율 및 생존율이 양호하였으며, 더 나아가 다른 2차 화학요법과의 임상대조 시험이 있어야겠다.

제한된 평균 생존시간을 이용한 위암 3기 자료 분석에 관한 연구 (Analysis of stage III stomach cancer using the restricted mean survival time)

  • 김빛나;이민정
    • 응용통계연구
    • /
    • 제34권2호
    • /
    • pp.255-266
    • /
    • 2021
  • 본 연구는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SEER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위암 3기 자료에 대해 항암치료의 효과를 비교하고 위암 생존율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분석한 위암 3기 자료는 비례위험 가정이 성립하지 않아 대안으로 제한된 평균 생존시간을 이용한 분석 방법을 자료 분석에 적용하였다. 의사-관측들을 이용하여 제한된 평균 생존시간을 추정하였고, 제한된 평균 생존시간 추정량에 기반한 검정통계량을 이용하여 항암치료의 효과를 파악하였다. 일반화 선형모형을 이용한 회귀모형을 통해 위암 3기 환자의 평균 생존시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공변량들의 효과를 추정하였다. 항암치료법에 따라 위암 3기 환자의 평균 생존시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고, 진단연령, 인종, 세분화병기, 분화도, 종양의 크기, 수술여부, 항암치료가 위암 3기 환자의 평균 생존시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였으며, 그 중 수술여부가 위암 3기 환자의 평균 생존시간을 늘리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T_2,\;T_3$ 하부직장암의 수술 전 방사선치료 효과 (Effects of Preoperative Radiotherapy for $T_2,\;T_3$ Distal Rectal Cancer)

  • 강기문;최병옥;장홍석;강영남;채규영;최일봉
    • Radiation Oncology Journal
    • /
    • 제20권3호
    • /
    • pp.215-220
    • /
    • 2002
  • 목적 : $T_2,\;T_3$ 하부직장암에서 항문 괄약근 보전술을 위한 수술 전 방사선치료를 시행하여 그에 따른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5년 11월부터 1997년 6월까지 하부 직장암으로 진단받고 수술 전 방사선치료 후 항문 괄약근 보존술을 시행한 15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T_2$가 7례, $T_3$는 8례였다. 방사선치료는 선형가속기 6 MV와 15 MV X-ray를 이용하여 주 5회, 1회 1.8 Gy로 총 조사선량은 $45\~50.4\;Gy$까지 조사하였다(중앙선량:50.4 Gy). 항문 괄약근 보존술은 방사선치료 후 $4\~6$주 뒤에 시행하였다. 추적관찰기간은 $16\~37$개월이었고 중앙값은 22개월이었다. 결과 : 1례$(6.7\%)$에서 수술 후 병리학적으로 병변의 완전 소실을 보였다. 수술 전 임상 소견과 수술 후 병리학적 소견을 비교시, 1병기는 15례 중 11례$(73.3\%)$에서 병기감소를 보였으며 림프절 전이가 관찰되었던 5례 중 2례에서 림프절이 관찰되지 않았다. 치료동안에 병변이 진행된 경우는 없었다. 국소 재발은 2례$(13.3\%)$로 방사선치료 후 7개월, 17개월에 각각 발생하였으며 그 중 1명은 방사선치료 후 30개월 때 원격전이를 보였다. 합병증으로 Grade 3 또는 4는 없었다. 결론 : $T_2,\;T_3$ 하부직장암에서 항문 괄약근 보존술을 위한 수술 전 방사선치료가 비교적 안전하고 병변을 줄이는데 효과적인 치료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

Comparison between Early and Late Onset Breast Cancer in Pakistani Women Undergoing Breast Conservative Therapy: is There any Difference?

  • Bhatti, Abu Bakar Hafeez;Jamshed, Aarif;Khan, Amina;Siddiqui, Neelam;Muzaffar, Nargis;Shah, Mazhar Ali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 /
    • 제15권13호
    • /
    • pp.5331-5336
    • /
    • 2014
  • Background: Early onset breast cancer is associated with poor outcomes but variable results have been reported. It is a significant problem in Pakistani women but remains under reported. Breast conservation plays an important role in surgical management of this younger patient group.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outcome of breast conservative therapy in patients with early onset breast cancer in our population and compare it with their older counterparts. Materials and Methods: A review of patients with invasive breast cancer who underwent breast conservation surgery at Shaukat Khanum Cancer Hospital from 1997 to 2009 was performed. Patien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i.e. Group I age ${\leq}40$ and Group II >40 years. A total of 401 patients with breast cancer were identified in Group I and 405 patients in Group II. Demographics, histopathological findings and receptor status of the two groups were compared. The Chi square test was used for categorical variables. Outcome was assessed on basis of 10 year locoregional recurrence free survival (LRRFS), disease free survival (DFS) and overall survival (OS). For survival analysis Kaplan Meier curves were used and significance was determined using the Log rank test. Cox regression was applied for multivariate analysis. Results: Median follow up was 4.31 (0.1-15.5) years. Median age at presentation was 34.6 years (17-40) and 51.9 years (41-82) for the two groups. Group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each other with respect to grade, receptor status, tumor stage and use of neoadjuvant therapy.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present between the two groups for estimated 10 year LRRFS (86% vs 95%) (p=0.1), DFS (70% vs 70%) (p=0.5) and OS (75% vs 63%) (p=0.1). On multivariate analysis, tumor stage was an independent predictor of LRRFS, DFS and OS. Conclusions: Early onset breast cancer is associated with a distinct biology but does not lead to poorer outcomes in our population.

Clinical Observations on Associations Between the UGT1A1 Genotype and Severe Toxicity of Irinotecan

  • Lu, Yan-Yan;Huang, Xin-En;Wu, Xue-Yan;Cao, Jie;Liu, Jin;Wang, Lin;Xiang, Jin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 /
    • 제15권7호
    • /
    • pp.3335-3341
    • /
    • 2014
  • Background: Severe toxicity is commonly observed in cancer patients receiving irinotecan (CPT-11) UDPglucuronosyltransferase1A1 (UGT1A1) catalyzes the glucuronidation of the active metabolite SN-38 but the relationship between UGT1A1 and severe toxicity remains unclear. Our study aimed to assess this point to guide clinical use of CPT-11. Materials and Methods: 89 cancer patients with advanced disease received CPT-11-based chemotherapy for at least two cycles. Toxicity, including GI and hematologic toxicity was recorded in detail and UGT1A1 variants were genotyped.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analyse relationships between these variables and tumor response. Results: The prevalence of grade III-IV diarrhea was 10.1%, this being more common in patients with the TA 6/7 genotype (5 of 22 patients, 22.7%) (p<0.05). The prevalence of grade III-IV neutropenia was 13.4%and also highest in patients with the TA 6/7 genotype (4 of 22 patients; 18.2%) but without significance (p>0.05). The retreatment total bilirubin level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A6/7 patients (mean, $12.75{\mu}mol/L$) with compared to TA6/6 (mean, $9.92{\mu}mol/L$) with p<0.05. Conclusions: Our study support the conclusion that patients with a $UGT1A1^*28$ allele (s) will suffer an increased risk of severe irinotecan-induced diarrhea, whether with mid-or low-dosage. However, the $UGT1A1^*28$ allele (s) did not increase severe neutropenia. Higher serum total bilirubin is an indication that patients UGT1A1 genotype is not wild-type, with significance for clinic usage of CPT-11.

처방선량 및 치료기법별 치료성적 분석 결과에 기반한 자궁경부암 환자의 최적 방사선치료 스케줄 (Optimum Radiotherapy Schedule for Uterine Cervical Cancer based-on the Detailed Information of Dose Fractionation and Radiotherapy Technique)

  • 조재호;김현창;서창옥;이창걸;금기창;조남훈;이익재;심수정;서양권;성진실;김귀언
    • Radiation Oncology Journal
    • /
    • 제23권3호
    • /
    • pp.143-156
    • /
    • 2005
  • 목적: 고선량률 강내근접치료와 외부방사선의 병합치료는 자궁경부암의 표준치료법이지만, 최적의 병합 방식 및 선량 분할 스케줄은 아직 정해지지 않고 있다. 부분적으로는 이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의 다양성 및 기존의 문헌들의 방사선 선량에 관한 자세한 정보 부족을 그 이유로 들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고선량률 강내근접치료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단일기관에서 비교적 균일한 치료를 받은 많은 수의 환자 모집단을 대상으로 이들 다양한 인자들 및 방사선치료에 대한 자세한 분석을 통해서 최적의 방사선치료를 위한 지침을 얻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0년부터 1996년까지 연세암센터에서 고선량률 강내근접치료 및 외부방사선치료로 자궁경부암에 대한 근치적 치료를 받은 743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중앙추적관찰 기간은 52개월이었다. FIGO 병기 분포는 IB 198명, IIA 77명, IIB 364명, IIIA 7명, IIIB 89명, IVA 8명이었다. 전골반방사선 선량은 $23.4\~59.4$ Gy (중앙값 45 Gy)의 분포를 보였으며, 진단 시 종양의 크기 및 외부방사선치료에 대한 종양의 반응에 따라서 그 시기를 조절하는 중앙차폐는 495예에서 시행되었으며, 그 시기는 $14.4\~43.2$ Gy (중앙값 36.0 Gy)로 비교적 광범위하고 다양한 분포를 보였다. 강내근접치료와 외부방사선치료의 분할 선량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생물학적 유효선량(Biologically Effective Dose, BED) 개념을 적용하였으며, 종양 및 정상 조직에 대한 $\alpha/\beta$비는 각각 10 및 3으로 하였다. 모든 개별 환자의 직장 전벽 및 방광 흡수선량을 분석하였고, 합병증 및 골반제어율과의 상관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외에도 방사선치료 스케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자들인 총 치료기간, 강내근접치료의 분할 선량 크기, 주치의의 선호도에 따른 치료 스케줄 차이 등도 함께 고려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전체 환자에서 RTOG Grade 1-4독성 발생률은 $33.1\%$였다. 전체 환자의 5년 골반제어율은 $83\%$로 분석되었다. 중앙차폐이전 외부방사선선량과 강내근접치료의 합산 BED값(=MD-BED $Gy_{\alpha/\beta}$$\alpha/\beta$=10인 경우 $62.0\~121.9\;Gy_{10}$ (중앙값: $93.0\;Gy_{10}$)의 분포를, ${\alpha/\beta}=3$인 경우 $93.6\~187.3\;Gy_3$ (중앙값=$137.6\;Gy_3$ )의 분포를 보였다. MD-BED $Gy_3$는 직장합병증 발생과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방광합병증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직장합병증과의 연관성은 MD-BED $Gy_3$보다 개별 환자의 직장전벽 총 선량 BED값인 R-BED $Gy_3$가 훨씬 더 높았다. 요도카테터 풍선의 후방지점이 대변하는 방광의 총 선량 BED값인 V-BED $Gy_3$도 방광합병증과 경향성 테스트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다. 하지만, 어떠한 방사선선량도 골반제어율과 의미 있는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본 기관에서 주치의의 선호도에 따라 강내근접치료가 외부방사선치료의 중간에 시행되는 형태인 샌드위치기법과 외부방사선치료 후반부에 시행되는 순차적 기법으로 구분하였을 때, 두 방식간 치료성적 및 합병증의 차이는 없었다. 총 치료기간에 대한 분석에서는 치료기간이 길어질수록 재발 위험이 커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나이 및 병기, 종양의 크기, MD-BED $Gy_{10}$ 등의 예후 인자를 보정한 다변량분석에서는 치료기간이 100일 이상인 경우에만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강내근접치료 분할선량 크기인 3 Gy와 5 Gy 사이에 골반제어율 및 합병증의 차이는 없었다. 결론: 자궁경부암의 최적방사선치료 스케줄에 대한 지침을 세우기 어렵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강내근접치료가 갖는 선량분포 특성에서 기인하는 방사선선량-골반제어율 상관 관계의 부재 및 개별 종양의 방사선에 대한 반응 속도가 환자마다 크게 다를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전체적인 원칙과 함께 개인화된 맞춤치료가 필요하다. 치료 지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들의 복합적인 고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합병증 발생이 우려되는 경우 생물학적 유효선량을 낮추기 위해 적절한 조기 중앙차폐 및 강내근접치료의 분할선량 크기 감소를 고려해볼 수 있다.

Clinicopathological Features and Prognosis of Gastroenteropancreatic Neuroendocrine Tumors: Analysis from a Single-institution

  • Zeng, Yu-Jie;Liu, Lu;Wu, Heng;Lai, Wei;Cao, Jie-Zhi;Xu, He-Yang;Wang, Jie;Chu, Zhong-Hua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 /
    • 제14권10호
    • /
    • pp.5775-5781
    • /
    • 2013
  • Background: The gastroenteropancreatic neuroendocrine neoplasm (GEP-NEN) is the most common type of neuroendocrine neoplasm. We summarized data in our centre to investigate the clinicopathological features, diagnostic methods, therapeutic approaches and prognosis for this neoplasm to increase knowledge of this disease in Asian populations. Method: A total of 122 patients treated at Sun Yet-san Memorial Hospital of Sun Yat-sen University between January 2000 and December 2011 were analyzed retrospectively. Results: Pancreas was the most common site of involvement (65/122, 53.3%); this disease has no special symptoms; positive rates of chromogranin A (CgA) and synaptophysin (Syn) were 81.1% and 87.7%, respectively. The positive rate of Syn had statistical difference among the three grades, but not CgA. Some 68 patients had G1 tumors, 32 G2 tumors and 22 G3 tumors, and Chi-square test showed that higher grading was correlated with worse prognosis (${\chi}^2=32.825$, P=0.0001). A total of 32 patients presented with distant metastasis, and 8 cases emerged during following up. Cox proportional hazards regression modeling showed that the tumor grade (P=0.01), lymphatic metastasis (P=0.025) and distant metastasis (P=0.031) were predictors of unfavorable prognosis. The overall 5-year survival rate was 39.6%, the 5-year survival rate of G1 was 55.7%, and the G2 and G3 were 34.2% and 0%, respectively. Conclusions: The incidence of gastroenteropancreatic neuroendocrine tumors has risen over the last 12 years. All grades of these diseases metastasize readily, and further research regarding the treatment of patients after radical surgery is needed to prolong disease-free survival.

Correlation Between Mammograghic Findings and Clinical/Pathologic Features in Women with Small Invasive Breast Carcinomas

  • Li, Jun-Nan;Xu, Jing;Wang, Ju;Qing, Chun;Zhao, Yu-Mei;Liu, Pei-Fang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 /
    • 제15권24호
    • /
    • pp.10643-10646
    • /
    • 2015
  • Background: To study the relationship between mammographic findings and clinical/pathologic features in women with 1-15mm sized invasive breast cancer. Materials and Methods: We investigated a consecutive series of 134 cases diagnosed in Tianjin Medical University Cancer Institute and Hospital in 2007. Mammographic findings were classified into five groups as follows :1) stellate mass without calcification; 2) non-stellate mass without calcification; 3) intermediate suspicious calcification with or without associated mass; 4) higher probability malignant calcification with or without associated mass; 5) focal asymmetry/distortion without associated calcification. Associations between mammographic and clinical/pathological features (menopause status/family history/histologic grade/lymph node status and ER/PR/HER2 status) was analyzed through logistic regression and chi square tests. Results: Compared to the stellate mass without calcification group, higher probability malignant calcification patients were associated significantly with a positive lymph node status, always presenting in patients who were non-menopausal and with a family history of carcinoma. Conclusions: Higher probability malignant calcifications with or without associated tumor masses are associated with clinical/pathologic features of poor prognosis.